廣告에서 가장 훌륭한 商品은 섹스라고 했던가? 成績 모티프를 利用해 廣告를 만드는 일은 發展에 發展을 거듭하고 있다. 大韓民國 20, 30臺가 熱狂하는 한 女子 탤런트가 携帶電話 廣告에서 엉덩이를 흔들며 추는 춤 亦是 섹스어필을 利用한 것이다.
엉덩이춤이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로큰롤의 아버지라 불리는 엘비스 프레슬리. 그가 死亡한 지 30年이 흐른 只今까지도 힘찬 歌唱力과 구레나룻, 깃을 바짝 세운 반짝이는 衣裳과 喇叭바지, 섹스어필 滿點인 엉덩이춤을 記憶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傳記作家 피터 해리 브라운이 10年間 모은 資料와 300名의 人物 인터뷰를 통해 쓴 ‘엘비스, 끝나지 않은 傳說’이라는 冊에서 엘비스의 매니저였던 게이브 터커는 이런 말을 한다. “엉덩이를 흔들면 좋겠는데…. 그러면 女子애들이 興奮할 거야. 스트립걸이 男子들을 흥분시키려고 보여주는 쇼에 變化를 주는 거지.” 當時 旣成世代에게는 指彈을 받았지만 自由와 젊음의 象徵으로까지 浮刻된 그의 ‘허리돌리기 춤’‘엉덩이춤’李 알고 보면 매니지먼트社에서 企劃된 것이었다.
어떤 調査에서 女子들이 男子의 몸 中 가장 性的 魅力을 느끼는 部位가 엉덩이라고 應答했다고 한다. 映畫 속 情事 場面을 보더라도 女子의 가슴만큼이나 男子의 엉덩이가 자주 클로즈업된다. 그만큼 엉덩이는 섹시한 男性의 심벌로 꼽힌다는 얘기다. 歌手 박진영이 많은 女性들에게 사랑받는 理由도 筋肉質 몸매와 섹시한 엉덩이춤 때문이라고 한다. 가뜩이나 스트레스 받으며 힘들게 살아가는 現代 男性들에게 宿題 하나가 늘어난 셈이다.
이제는 섹스어필을 위해 努力해야 한다. 헬스클럽을 다니며 단단한 엉덩이와 筋肉을 만들기 위해 트레이너와 相談해야 한다. 하지만 重要한 部位를 가리고 있던 천 조각이 치워지는 마지막 瞬間에 堂堂해지려면 泌尿器科 專門醫와의 相談이 必要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