建物 殘骸에 깔려 숨진 딸의 손을 놓지 못하는 아버지, 무너진 建物 더미에서 死亡한 어머니와 胎줄이 連結된 채로 發見된 新生兒…. 튀르키예와 시리아 大地震 現場의 慘狀이 地球村을 눈물짓게 하고 있다. 地震 發生 나흘째를 맞은 2月 9日 現在까지 死亡者 1萬5000名이 發生한 가운데 救助隊員들은 零下 6度 추위 속에서 맨손으로 建物을 파헤치며 必死的으로 救助 活動을 펼치고 있다. 建物이 數千 채 무너진 가운데 殘骸 속에 18萬餘 名이 埋沒된 것으로 推算된다. 美國 地質調査局은 最大 10萬 名의 死亡者가 發生할 수 있다고 發表했다. 또 世界保健機構는 이番 地震으로 2300萬 名의 罹災民이 생겨날 수 있다고 警告했다. 죽음을 면한 生存者들은 食糧과 醫藥品 等 生必品 不足으로 또 다른 危機에 處했다. 全 世界가 人道的 支援에 나서야 하는 理由다.
集團 埋葬되는 犧牲者들
튀르키예 地震 發生 이틀째인 2月 7日(以下 現地 時間) 시리아 北部 진데리스에서 住民들과 遺家族들이 犧牲者 屍身을 埋葬하고 있다. [뉴시스]
建物 全體가 폭삭
形態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層層이 내려앉은 튀르키예 카흐라만마라슈 地域 建物들.
튀르키예 災難危機管理廳(AFAD)은 2月 8日 트위터에 “카흐라만마라슈 地域을 强打한 最初 地震 以後 餘震이 700番 잇따랐다”고 밝혔다. [뉴시스]
罹災民 텐트만 남은 災害 現場
튀르키예 카흐라만마라슈 地域의 地震 發生 前後 모습. 建物은 모두 무너지고 蹴球場에 罹災民을 위한 天幕만 빼곡히 들어차 있다. [뉴시스]
惡條件에도 救助活動은 繼續되고
2月 7日 카흐라만마라슈 地域 住民들이 무너진 建物 속에서 한 女性을 救助하고 있다
홀로 살아남은 新生兒
2月 7日 시리아 眞데리스의 무너진 建物 殘骸에서 出産 直後 숨진 어머니와 胎줄로 連結된 狀態로 發見된 新生兒. 아직 핏덩이나 다름없는 아기의 몸 곳곳에 地震 傷處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 地震 被害 現場에서 홀로 견딘 아기는 家族 中 唯一한 生存者가 됐다. [뉴시스]
“제발 꺼내주세요”
어린 동생의 머리를 감싼 채 建物 殘骸에 깔려 17時間 동안 버틴 시리아 少女. 救助隊가 到着하자 少女는 “꺼내주면 平生 當身의 奴隸가 되겠다”고 呼訴했다고 한다.
多幸히 男妹는 無事히 救助돼 現在 保護所에서 休息을 取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lmosazuher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