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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키워주는 LG, 고마워요|주간동아

週刊東亞 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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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키워주는 LG, 고마워요

低所得·多文化 家庭 靑少年 支援에 앞장 … 다양한 社會貢獻活動 積極 나서

  • 손영일 記者 scud2007@donga.com

    入力 2010-09-17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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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 키워주는 LG, 고마워요

    ‘LG 사랑의 多文化學校 ’科學人材 養成過程에서 學生들이 直接 만든 로켓 模型을 들어 보이고 있다.

    企業의 存在 目的은 利潤 追求다. 하지만 그 目的이 絶對的일 수는 없다. 企業도 社會의 儼然한 한 構成員으로서 責務가 存在한다. 最近 社會的 企業이 浮上하며 企業들이 앞다퉈 社會貢獻活動을 벌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LG그룹은 2009年 社會貢獻活動 슬로건을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LG’로 定하고, 未來의 主役인 靑少年이 꿈을 實現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低所得·多文化 家庭의 靑少年을 對象으로 專門 敎育프로그램 支援 및 敎育環境 改善事業을 重點的으로 展開하는 한便, 基金 마련과 醫療 支援에도 努力을 아끼지 않는다. 現在 LG그룹 系列社에서 低所得·多文化 家庭 靑少年 支援을 위해 進行하는 프로그램만 15個에 達한다.

    科學·言語·音樂 等 專門 分野 希望 나눔

    먼저 LG그룹은 才能 있는 靑少年이 家庭上의 問題 때문에 꿈을 꺾는 것을 막기 爲해 國內外 有數 機關과 連繫, 科學·言語·音樂 等의 專門 分野에서 敎育支援 事業을 벌이고 있다. 2010年부터 本格的으로 始作한 ‘LG 사랑의 多文化學校’가 代表的이다. ‘LG 사랑의 多文化學校’는 多文化 家庭의 靑少年이 2個國 言語와 文化를 享有한 글로벌 人材로 成長할 수 있게 支援한다. 中國語·베트남語 等 二重言語와 科學 分野에 才能이 있는 多文化 家庭 靑少年 70名을 選拔해 한국외국어대 및 카이스트 敎授陣이 2年 동안 無料로 指導한다. LG그룹 關係者는 “科學人材 養成課程의 境遇 필리핀·몽골·네덜란드·日本 等 10餘 個의 다양한 多文化 家庭 學生이, 二重言語 人材 養成課程에는 中國 및 베트남 多文化 家庭 學生이 參與하고 있다”고 說明했다.

    ‘LG 사랑의 音樂學校’도 눈에 띈다. 지난해 3月부터 運營한 이 프로그램은 每年 音樂英才 15名을 選拔, 2年 동안 室內樂 專門敎育을 實施한다. 世界的 室內樂 團體인 뉴욕 ‘링컨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所屬 音樂家들과 國內 有數의 敎授陣이 講師로 參與해 體系的인 音樂敎育을 提供한다.

    LG그룹 系列社들도 低所得·多文化 家庭 靑少年이 專門的인 敎育을 받을 수 있게 支援하는 데 同參하고 있다. LG이노텍은 2010年부터 多文化 家庭 子女를 後援하는 ‘希望 멘토링’을 始作했다. 專門 코칭 課程을 履修한 10名의 任員이 멘토로 나서 多文化 家庭 子女와 1對 1로 만나 家族이나 親舊, 學校生活, 進路 苦悶 等에 對한 멘토링을 進行한다. 6個月間의 希望 멘토링 過程을 마치면 멘티들에게 奬學金을 支援하고, 이들 中 優秀 멘티 5名을 選拔해 父母 國家를 訪問할 수 있는 機會를 提供한다.



    LG生活健康은 지난해 11月부터 서울路熱심포니오케스트라, 美國 줄리어드 音大와 協力해 音樂的 才能은 있지만 經濟的으로 어려운 學生들에게 專門的·體系的인 클래식 音樂敎育 機會를 주는 ‘LG生活健康 뮤직아카데미’를 運營 中이다. 國內 最高 水準의 敎授陣과 줄리어드 音大의 世界的인 音樂家들에게 集中 敎育을 받는 것은 勿論, 이들과 함께 연주할 수 있는 機會도 마련한다.

    LG CNS는 올해로 3回째를 맞는 ‘LG CNS IT 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어려운 環境에서도 IT 專門家의 꿈을 키워나가는 靑少年을 支援한다. IT 特技 奬學生 30名과 海外探訪 奬學生 15名 等 모두 45名의 奬學生을 選拔해 IT 特技 奬學生에게는 1人當 60萬 원씩 IT 資格證 取得을 위한 奬學金을 支援하고, 海外探訪 奬學生에겐 總 10日間 방갈로르·힌두푸르·델리를 비롯한 印度 現地에서 IT 企業 및 專門家 等을 探訪 機會와 費用 全額을 支援한다. LG CNS 關係者는 “올해 選拔된 海外探訪 奬學生들은 印度의 글로벌 IT 서비스 企業인 人胞시스(Infosys Technologies) 等을 訪問해 글로벌 IT 現場을 體驗했다”며 “現地 低所得層 靑少年에게 PC, 모니터, 複合機 等 IT 機資材를 寄贈하고 直接 設置해주는 奉仕活動도 했다”고 傳했다.

    또한 LG그룹은 任職員의 力量과 各 系列社의 技術力을 活用해 低所得 家庭 靑少年이 利用하는 保育院, 福祉館 等의 落後한 施設을 尖端敎育 空間으로 변모시키고 있다. LG化學은 任職員으로 構成된 社會奉仕團이 直接 나서서 ‘希望 가득한 敎室 만들기’ 事業을 展開한다. 2008年 영등포綜合社會福祉館을 始作으로 每年 2곳의 綜合社會福祉館을 選定, ‘放課 後 敎室’ ‘對案敎室’ 等 福祉館 內 落後한 靑少年 施設의 改補修 作業과 周邊 環境美化 活動을 한다.

    落後施設 尖端 敎育空間으로 탈바꿈

    꿈 키워주는 LG, 고마워요

    LG이노텍이 지난 8月 多文化 家庭 子女 ‘希望 멘토링’發隊式을 했다(앞줄 맨 왼쪽이 허영호 LG이노텍 社長).

    LG디스플레이는 保育院, 嬰育兒원 等 社會保育施設의 아이들이 尖端 IT 環境에서 學習할 수 있게 ‘IT룸’ 造成 事業을 펼치고 있다. 2008年 11月 慶北 金泉 임마누엘 嬰育兒院에 1號店을 연 것을 始作으로 京畿 坡州 坡州保育院, 慶北 星州 실로암 育兒院, 京畿 東豆川 愛臣兒童福祉센터 等 國內 8곳과 폴란드 現地 法人과 連繫해 支援하는 돌르노 실롱스키 州立圖書館 1곳 等 總 9곳을 運營 中이다. LG디스플레이 關係者는 “올해 3곳이 追加로 門을 열 豫定이다. 社會保育施設 내 餘裕 空間을 인터넷 接續이 可能한 PC와 視聽覺 學習이 可能한 멀티미디어 環境을 두루 갖춘 尖端 IT 空間으로 바꿔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團地 施設 造成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 LG디스플레이 任職員으로 構成된 專擔 서포터즈가 結緣을 맺은 施設의 IT룸을 每달 訪問해 어려운 環境의 靑少年에게 IT 敎育을 벌인다. 또한 放學 期間을 利用해 該當 施設의 中·高生을 對象으로 컴퓨터 活用能力 試驗 對備班을 運營한다. 2007年부터는 落後地域 靑少年의 情報隔差 解消를 위해 情報化가 뒤처지는 龜尾와 坡州 地域 35個 初等學校에 總 1200餘 臺의 LCD 모니터를 寄贈, IT 敎育施設을 改善해왔다.

    LG하우시스는 落後된 地域 兒童센터를 찾아 低所得 家庭 靑少年을 위한 ‘幸福한 空間 만들기’ 事業을 展開하고 있다. LG하우시스의 特化된 디자인 力量을 活用해 서울 영등포에 所在한 綜合社會福祉館의 바닥材와 僻地, 出入門, 什器類 等을 個·補修하고 生活空間에서 美術敎育 活動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上半期에 總 3곳의 福祉施設을 새롭게 丹粧했으며, 下半期에는 全國地域兒童센터協議會를 통해 接受된 5~6곳의 地域兒童센터를 追加로 바꿔줄 計劃이다.

    꿈 키워주는 LG, 고마워요

    1 지난 5月 LG하우시스 ‘幸福한 空間 만들기’가 進行된 영등포綜合社會福祉館에서 LG하우시스 任職員이 靑少年에게 美術敎育을 하고 있다. 2 지난 4月 LG福祉財團 聽覺障礙特殊學校 IT 機資材 寄贈式에서 남상건 副社長(오른쪽)李 證書를 傳達하고 있다. 3 지난 6月 LG化學 ‘希望 가득한 敎室 만들기’에 LG化學 豫備新入社員들이 參與해 奉仕活動을 펼쳤다.

    聽覺障礙가 있는 學生은 大部分 視覺을 통해 情報를 習得하기 때문에 컴퓨터 依存度가 相對的으로 높다. 그렇지만 聽覺障礙特殊學校에 있는 컴퓨터는 오래된 機種에 數量도 不足해 IT 環境이 좋지 않은 便이다. LG福祉財團은 聽覺障礙 靑少年이 더 效果的으로 工夫할 수 있도록 2008年부터 聽覺障礙特殊學校에 每年 1億 원 相當의 ‘敎育用 IT 機資材’를 支援해왔다. 올해까지 10個의 聽覺障礙特殊學校에 支援한 IT 機器는 컴퓨터 170代, 電子漆板 9代에 이른다. LG福祉財團 關係者는 “2013年까지 全國 22個의 모든 聽覺障礙特殊學校에 最新 컴퓨터와 電子漆板 等 IT 機器를 支援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基金 마련과 어린이 治療 支援

    한便 LG그룹은 低所得 障礙家庭 靑少年의 未來를 準備하기 위한 매칭基金 造成과 低所得 家庭 低身長 어린이를 위한 成長호르몬 支援 等 醫療 支援에도 積極 나서고 있다. LG유플러스는 最近 매칭基金을 造成하는 ‘두드림U+’ 프로젝트를 出帆했다. 靑少年이 每달 2萬~4萬 원을 積立하면 LG유플러스 任職員이 靑少年과 同一한 金額을 積立하고, LG유플러스는 이 金額의 3倍 以上을 積立한다. LG유플러스 關係者는 “5年間 總 4億7000萬 원의 매칭基金 全額이 靑少年의 大學 入學金이나 就業 準備를 위한 敎育費로 支援된다”며 “障礙家庭 靑少年과 LG유플러스 任職員 間에는 1對 1 멘토링度 進行해 이들의 情緖的 成長을 도울 豫定”이라고 말했다.

    LG電子는 任職員을 對象으로 少年少女家長 後援人을 募集, 1對 1 結緣을 맺고 全國 500餘名의 少年少女家長을 持續的으로 後援하고 있다. LG化學 麗水工場과 淸州工場度 地域 內 居住하는 少年少女家長과 姊妹結緣을 해 每달 奬學金 後援과 進路 相談을 한다. LG生活健康은 2007年부터 低所得 家庭 어린이의 齒科 診療를 支援하는 ‘스마일 투게더’를 進行해 只今까지 603名의 診療를 支援했다. 化粧品 브랜드 ‘오휘’의 收益金 中 해마다 5000萬 원씩 積立한 基金으로 先天性 顔面畸形 어린이의 成形手術을 支援하는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도 進行 中이다.

    特히 LG生命科學은 LG福祉財團과 함께 低所得 家庭 低身長 아이들의 키를 키우는 데 積極 나서고 있다. LG生命科學은 1992年 國內 最初로 開發한 成長促進 호르몬제인 ‘유트로핀’ 賣出額의 1% 以上을 每年 LG福祉財團에 寄附, 子女의 키를 키워줄 方法이 있음에도 어려운 形便 때문에 애를 태우는 家庭의 低身長 아이 治療를 支援한다. 올해로 16番째다. LG그룹 關係者는 “가난 때문에 꿈을 抛棄해서는 안 된다는 信念으로, 靑少年이 어려운 環境에서도 꿈을 키워나가는 데 LG가 든든한 버팀木이 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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