單一 職種으로 年中 大卒 女性 採用人員이 가장 많은 分野가 學習紙 市場이다. 學習紙 業體는 男性에 비해 相對的으로 就業 機會가 적은 女性들의 雇傭 創出에 한 몫 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學習紙 業體에 對한 就業 豫定者들의 視角이 고운 것만은 아니다. 一部 業體들이 學習紙 敎師 運營方法에서 적잖은 問題點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따라서 學習紙 業體로 進路를 摸索하는 就業豫定者들은 各 企業들이 導入하고 있는 學習紙 敎師의 運營方式을 確實히 알고 난 뒤 支援해야 할 것이다.

國內 學習紙는 50餘 種이 넘지만 ‘빅4’로 불리는 大橋(눈높이), 才能敎育(스스로 어린이), 공문교육연구원(구몬), 웅진출판(씽크빅) 等이 市場의 70% 以上을 占有하고 있다. 이들 業體의 뒤를 이어 영교, 英才敎育, 장원교육, 한솔교육, 빨간펜, 尹先生英語敎室 等이 急速히 成長하고 있으며, PC通信이나 인터넷을 利用한 사이버 學習紙까지 登場하고 있다.

最近 들어 國內 學習紙 市場에 注目할 만한 變化가 일고 있다. 一部 學習紙 業體들이 人事管理 部門을 大幅 强化하고 있는 것이다. 特히 영교는, 隨時 募集하는 學習紙 敎師의 境遇 正規職 採用을 하지 않는 다른 業體와 달리 正規職 敎師만 뽑고 있다. 여기에 成果가 높으면 인센티브가 追加되고 成果가 낮더라도 給與는 깎이지 않는다. 영교의 高速成長 祕訣은 學習紙 敎師를 正規職 社員으로 採用, 安定된 職場槪念을 전사的으로 導入했기 때문이라는 分析이 說得力을 얻고 있다.

現在 國內 大部分의 學習紙 會社들은 公採로 뽑는 正規職과 隨時로 뽑는 學習紙 敎師들의 賃金體系를 달리 適用하고 있다. 正規職의 境遇는 企業에서 定한 一般的인 賃金體系를 適用하지만 隨時로 뽑는 學習紙 敎師는 基本給에 인센티브를 合한 成果給 賃金體系를 導入하고 있다. 基本給에 인센티브制를 適用할 境遇 能力이 뛰어난 사람은 좋지만 大部分은 不安한 職場生活을 하기 때문에 이-前職率이 높아진다. 따라서 顧客을 相對로 販促 競爭을 벌이는 過程에서 적지 않은 物議를 일으켜 온 것도 事實이다.



學習紙 業體들이 지난해 採用한 敎師의 規模는 1萬5000名 線. 數値上으로는 지난해 30大 企業이 選拔한 新入社員 規模를 凌駕한다. 덩치가 큰 企業의 境遇 每달 1500名 程度를 採用하기도 했다. 올 上半期도 지난해와 비슷한 推移를 보이고 있다.

學習紙 會社의 採用 銓衡은 書類-面接-現場見習-硏修-支局(或은 本社)配置 巡으로 이루어진다. 對象 科目은 業體別로 差異가 있긴 하지만 普通 3歲에서 高校生까지 國語 英語 數學 科學 漢字 日語 等을 開設하고 있다. 應試資格은 30歲 以下로 制限하는 企業도 있지만 거의 모든 業體들이 4年制 大卒者에 한해 滿 40歲 以下로 入社 門戶를 開放시켜 놓고 있다. 하지만 本社 次元에서 採用하는 正規職의 資格條件과 支局에서 隨時로 뽑는 敎師의 應試資格은 다르다.

隨時 採用하는 學習紙 敎師에 支援할 境遇 合格率은 60~70%다. 正規職만 採用하는 企業을 除外하곤 거의 모든 業體들이 한두 달에 1回 程度 募集하고 있다. 採用廣告는 新聞에 公告하며 願書接受 場所는 正規職 採用인지 隨時 募集인지에 따라 本社 或은 支局이 될 수 있다.

學習紙 敎師의 報酬는 月 100萬~170萬원 線. 正規職이 아닌 新入 敎師의 境遇 普通 月 60萬원 線이지만 4~5個月 지나서 管理會員 數가 100名 程度 되면 月 100萬원을 넘어선다. 昇進은 2~3年이면 팀長, 4.5~5年이면 能力에 따라 支局長이 될 수도 있다.

現在 學習紙 業體들의 相當數는 正規職員 轉換制度, 卽 循環補職制를 運營하고 있다. 運營方式은 1~2年 勤務 後 社內公募制度나 推薦을 통해 選拔한다. 敎師의 勤務形態는 週 5日, 하루 5~6時間 일한다. 普通 하루에 5~7家口를 돌면서 10~15名의 學生들을 가르친다.

學習紙 業體로 就業을 願하는 大學生들은 本社 次元에서 正規職 社員으로 뽑는지, 支局 敎師로 뽑는지, 管理預置金과 保證金制度가 있는지, 隨時募集 支局 敎師로 들어갈 境遇 正規職으로 轉換하는 데 無理가 없는지 等을 確實히 把握한 뒤 支援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