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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候 災殃 남은 時間 7年, 아마존 森林 保存 事業으로 解決하자”|주간동아

週刊東亞 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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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候 災殃 남은 時間 7年, 아마존 森林 保存 事業으로 解決하자”

메타하이퍼 4月 29日 UNFCCC REDD+ 프로그램 登錄 完了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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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렬 記者

    display@donga.com

    入力 2023-05-02 11: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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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全 世界가 氣候 災殃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不幸한 事實은 우리에게 남아있는 時間이 7年밖에 안 된다는 事實입니다. 氣候 專門家들은 7年 안에 地球의 溫度가 1.5℃ 以上 上昇할 것이라 憂慮하고 있습니다. 메타하이퍼는 氣候 問題를 解決할 수 있는 實質的인 代案을 가진 會社입니다. 아마존 森林을 保存해 溫室가스를 低減하고 이를 비즈니스로 連結하고 있습니다.”

    코라틴, 1萬1000ha 아마존 森林 確保

    유인근 메타하이퍼 대표(왼쪽)가 4월 29일 서울 송파구 메타하이퍼 사옥에서 전주오 코라틴 코퍼레이션 대표와 UNFCCC REDD+ 프로그램 등록을 축하하며 악수하고 있다. [박해윤 기자]

    유인근 메타하이퍼 代表(왼쪽)가 4月 29日 서울 松坡區 메타하이퍼 社屋에서 전주오 코라틴 코퍼레이션 代表와 UNFCCC REDD+ 프로그램 登錄을 祝賀하며 握手하고 있다. [박해윤 記者]

    親環境 솔루션 企業 메타하이퍼의 유인근 代表가 4月 29日 記者懇談會에서 氣候 問題를 强調하며 한 말이다. 이날 메타하이퍼는 코라틴 코퍼레이션(코라틴)과 UNFCCC REDD+ 프로그램(레드플러스 프로그램) 登錄을 完了했다고 밝혔다. 코라틴을 통해 페루에서 1萬1000ha 規模의 아마존 森林을 確保했고, 이를 레드플러스 프로그램 事業地로 登錄했다는 것이다. 메타하이퍼 側은 該當 區域에서 節減되는 炭素에 對應하는 炭素 크레딧을 確保해 事業을 本格化한다는 計劃이다. 코라틴 코퍼레이션은 메타하이퍼와 레드플러스 프로그램 登錄 및 炭素排出權 認證을 推進하고 있는 페루 現地法人이다.

    氣候 問題는 人類가 直面한 가장 큰 問題 가운데 하나다. 2015年 파리氣候變化協約에서 國際 社會는 氣候 問題를 막기 위해 地球 氣溫이 産業化時代 以前(1850∼1900年)보다 1.5℃ 以上 높아지지 않도록 할 것을 合意했다. 氣候 專門家들은 그間 1.5℃가 地球 氣候의 마지노線이라며 警告해왔다. 問題는 最近 10年(2010∼2019) 地球의 地表面 溫度가 産業化 以前에 비해 1.07℃ 假量 上昇했다는 點이다. 유엔 氣候變化에 關한 全部協議體(IPCC)기 3月 19日(現地 時間)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열린 總會에서 2030年까지 溫室가스 排出量을 2019年 對備 43%까지 減縮해야 한다고 警告한 背景이다.

    氣候 危機에 對한 對應策으로 登場한 것이 레드플러스 프로그램이다. 레드플러스 프로그램이란 유엔氣候變化協約(UNFCCC)李 運營하는 炭素排出 低減 프로그램으로 開發途上國의 山林 荒廢化를 막아 炭素 排出量을 줄이는 것이 核心이다. 溫室가스 減縮, 生物多樣性 保存, 地域社會와의 相生 等 다양한 價値를 레드플러스 프로그램을 達成할 수 있다.

    전주오 코라틴 코퍼레이션 대표가 4월 29일 서울 송파구 메타하이퍼 사옥에서 기후 문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해윤 기자]

    전주오 코라틴 코퍼레이션 代表가 4月 29日 서울 松坡區 메타하이퍼 社屋에서 氣候 問題에 對해 說明하고 있다. [박해윤 記者]

    레드플러스 프로그램을 통해 確保한 炭素排出權의 國際的인 移轉이 可能해지면서 經濟的 價値에 注目하는 企業들도 늘어나고 있다. 메타하이퍼와 코라틴도 그 中 하나다. 地球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은 레드플러스 프로그램의 主要 舞臺다. 전주오 코라틴 代表는 “이미 유럽과 日本은 아마존 關聯 事業에 進出했는데 韓國은 늦은 感이 있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이 길이 順坦한 길이 아닐 수 있지만 가야 할 길이며, 世界的 趨勢인 만큼 政府에서도 支援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라틴 側은 레드플러스 프로그램의 一環으로 確保한 아마존 森林의 所有權을 올해 안에 메타하이퍼 側에 移轉할 計劃이다.



    메타하이퍼는 이番 레드플러스 프로그램 登錄을 起點으로 準備段階를 마치고 進行段階(結果報償)에 들어섰다. 向後 아마존 森林을 追加로 買入하는 等 事業을 擴大할 計劃인 만큼 코라틴과 協業은 持續된다는 立場이다. 류진규 메타하이퍼 戰略企劃理事는 “메타하이퍼는 韓國 民間 企業 最初로 레드플러스 프로그램에 參與한다”며 “向後 事業을 追加的으로 進行하는 데 있어서도 有利한 高地를 차지하고 있다”고 强調했다. 다음은 現場에서 류 理事와 記者들이 나눈 一問一答.

    “아마존 森林 15萬ha 確保가 目標”

    -레드플러스 프로그램의 準備期間과 進行期間은 어떻게 되나.

    “레드플러스 프로그램은 準備-施行-挑戰-結果報償 네 가지 段階로 進行된다. 앞선 세 段階를 準備 段階로 分類하는데, 이를 모두 마치면 메타하이퍼처럼 프로그램 登錄을 한다. 通常的으로 여기까지 오는데 7年假量이 所要된다. 登錄을 마칠 境遇 그해 只今까지의 結果(炭素 減縮分)에 基盤해 補償 段階를 밟는다. 메타하이퍼 亦是 結果報償만 남았다.”

    -메타하이퍼와 코라틴이 이番 프로그램으로 確保한 炭素 減縮量은 어느 程度이고,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炭素排出權의 規模는 얼마나 되나.

    “1萬1000ha 規模의 아마존 森林 區域을 確保했다. 普通 아마존 森林 1ha當 78~140톤의 炭素를 吸收한다. 特히 메타하이퍼는 맹그로브 숲도 一部 確保했는데, 該當 地域은 一般 숲보다 훨씬 많은 量의 炭素를 捕執한다. 따라서 메타하이퍼와 코라틴이 保有한 아마존 森林에서 85~145톤의 炭素를 捕執한 것으로 推定하는데, 大略 1000億 원 相當의 價値가 있는 것으로 推定한다. 메타하이퍼는 向後 15萬ha 規模의 아마존 森林을 確保하는 것을 目標로 하는 만큼 向後 經濟的 價値는 더 커질 것으로 展望한다.”

    -經濟性이 높은데 왜 韓國의 다른 企業들은 레드플러스 프로그램에 參與하지 않나.

    “炭素排出權의 價値가 올라가고 있고 補償 體系도 좋아 (레드플러스 프로그램을 통해) 莫大한 收益을 낼 수 있지만 쉽게 參與할 수 없는 複雜한 理由들이 있다. 炭素 輩出을 통해 事業을 成長시킨 會社들은 레드플러스 프로그램에 直接 參與할 수 없다. 確保할 수 있는 땅도 많이 남지 않아 競爭이 熾烈하다. 海外 組織들이 메타하이퍼 側에 아마존 森林 保有 持分을 一部 넘길 수 없느냐고 提案하는 形局이다. 돈만 있다고 始作할 수 없다.”

    -메타하이퍼와 코라틴의 向後 計劃은 무엇인가.

    “코라틴을 통해 페루 地域의 아마존 森林을 얼마나 確保할 수 있느냐가 核心이다. 40年 동안 15萬ha를 確保하는 것을 目標로 하고 있다. 다만 土地를 確保하는 過程에서 原住民들에게 相當한 補償金을 支給해야 하는 만큼 莫大한 資本이 必要하다. 땅을 確保하기 위한 競爭도 熾烈하다. 코라틴이 그동안 페루에서 쌓아온 影響力이 있는 만큼 向後 프로그램 進行에 있어 유리한 條件에 있다고 생각한다.”



    최진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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