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內 防衛産業 成長性에 投資할 수 있는 上場指數펀드(ETF)가 國內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防衛産業은 그동안 航空宇宙産業과 함께 묶여 商品化됐는데, 이番에 한화資産運用이 내놓은 ‘ARIRANG K防産Fn ETF’는 防衛産業 自體에 集中한 것이 特徵이다. 한화資産運用은 지난해 宇宙航空 및 都心航空모빌리티(UAM)에 投資하는 ‘ARIRANG 宇宙航空&UAM iSelect’를 出市한 바 있다.

1月 5日 서울 永登浦區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ARIRANG K防産Fn ETF’ 上場 記念 記者懇談會에서 한두희 한화資産運用 代表는 “國內 防衛産業은 全 世界에서 相當히 脚光받고 있고, 올해 國內 防産 企業 輸出額이 20兆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며 “防衛産業이 國內 主要 産業으로 確實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期待된다”고 말했다.

國內 防産 代表 企業에 投資

가재웅 韓華에어로스페이스 常務는 國內 防産 事業 現況과 展望에 對해 “實際 戰爭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戰車, 裝甲車, 自走砲, 彈藥類 部門에서는 國內 業體가 相當한 競爭力을 갖고 있다”며 “北韓과의 對峙 狀況이 긴 韓國만큼 該當 部門에서 産業 基盤을 充分히 갖춘 國家가 많지 않기 때문”이라고 說明했다.
이봉진 한화투자증권 防産 專門 애널리스트는 “러시아-우크라이나 戰爭이 끝나도 全 世界 防産業種의 關心이 繼續될 것”이라며 “新冷戰體制에 突入하면서 各國 國內總生産(GDP) 對比 防衛費 比重이 늘고 있고, 北유럽·濠洲·中東 地域에서 다양한 프로젝트가 進行되고 있다”고 傳했다.

‘ARIRANG K防産Fn ETF’는 國內 上場企業 中 防衛産業을 營爲하는 代表 企業에 投資한다. 主要 構成 種目은 1月 12日 基準 △韓華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現代로템 △한화 △LIG넥스원 △韓華시스템 △풍산 △SNT모티브 △세아베스틸持株 △퍼스텍 等이다.

新冷戰體制 突入으로 各國 防衛費 增加

1月 12日 基準으로 時價總額이 1兆 원 以上인 國內 防産 企業은 한국항공우주산업(4兆5180億 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3兆9846億 원), 現代로템(2兆9850億 원), 한화시스템(2兆1915億 원), LIG넥스원(1兆7842億 원) 等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國産 超音速 飛行機 T-50과 FA-50 파이팅 이글 經典投機 等의 輸出을 主導하고 있다. 올해 말레이시아와 맺은 FA-50 輸出 契約은 마무리 段階에 접어들었다. 韓華에어로스페이스는 K9 自走砲 等을 生産하며 루마니아와 K9 自走砲 輸出 協議를 이어가고 있다. 美國 軍用車輛 開發 業體 午時코시디펜스와 컨소시엄을 構成해 參與한 美 陸軍 選擇的誘引車輛(OMFV) 事業은 올해 안에 事業者가 選定된다.

現代로템은 지난해 폴란드에 K2 黑表 電車를 輸出했고 올해 노르웨이 방산 市場 進出을 앞뒀다. LIG넥스원은 지난해 아랍에미리트(UAE)에 中距離·中高度 地對空 邀擊體系 天宮II(M-SAM2)를 輸出했다.

國內 房産業의 歷史는 길지만 主要 防産 業體의 株式市場 上場 履歷은 比較的 짧다. 大多數 企業이 國內 防産 業體의 輸出이 本格化된 2010年 以後 株式市場에 上場됐다. 신한투자증권의 ‘K-防産, 分斷 70年의 苦盡甘來’ 리포트에 따르면 防産 5社(韓華에어로스페이스, 現代로템, LIG넥스원, 韓華시스템, 한국항공우주산업)는 2010年 以後 營業利益과 時價總額에 큰 變動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27年까지 世界 市場占有率 5% 目標

2010年부터 2014年까지는 營業利益 停滯期였고, 2016年은 大部分 業體가 實績 好調를 記錄했다. 實績 改善과 함께 2015年과 2016年 北韓 挑發이 이어져 2016年 末 合算 時價總額이 2014年 對比 30% 上昇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年은 南北會談으로 對北 和解 雰圍氣가 形成됐다. 房産業은 지난 政府의 積弊淸算 過程에서 防産非理가 불거져 大規模 充當金이 設定됐다. 이에 2019年 末 合算 時價總額이 2016年 對比 38% 下落했다.

코로나19 팬데믹 以後인 2020年부터는 房産業의 海外 輸出이 本格化돼 株價가 上昇했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戰爭 影響으로 急成長의 轉機가 마련됐다.

政府는 防産을 國家 戰略産業으로 育成해 2027年까지 世界 市場占有率 5%를 突破하고, 世界 4代 防産 輸出國으로 跳躍하겠다는 目標를 세웠다. 지난해 國內 防産 輸出 規模는 約 170億 달러(藥 21兆 원)로 全體 輸出의 約 2.5%를 차지했다. 1970年代 防衛産業에 뛰어든 지 50餘 年 만에 最高値를 記錄한 것이다. 스웨덴 스톡홀름 國際平和硏究所(SIPRI)에 따르면 韓國은 2017年부터 지난해까지 最大 武器 輸出國 8位로, 世界 武器 輸出 市場의 2.8%를 차지했다.

海外 防産 ETF 어떤 게 있나

防産株를 主로 담은 글로벌 ETF로는 ‘iShares US Aerospace & Defense ETF(ITA)’ ‘SPDR S&P Aerospace & Defense ETF(XAR)’ ‘Direxion Daily Aerospace & Defense Bull 3X Shares(DFEN)’가 있다.

代表的인 글로벌 防産 ETF인 ITA는 ‘다우존스 US 셀렉트 에어로스페이스 & 디펜스 指數’를 따른다. 民間 航空機, 軍用 航空機, 레이더 裝備 및 武器 等 防衛産業龍 部品과 裝備 製造業體 37個社의 收益率을 追從한다. 代表 種目은 레이테온테크놀로지스, 록히드마틴, 보잉, 노스롭그루먼 等이다. XAR는 防衛産業과 宇宙航空에 投資하는 ETF다. DFEN은 ‘다우존스 US 셀렉트 에어로스페이스 & 디펜스 指數’ 一日 變動幅의 3倍를 追從하는 레버리지 商品이다.

_{*유튜브와 포털에서 各各 ‘매거진東亞’와 ‘투벤저스’를 檢索해 팔로剩하시면 記事 外에도 動映像 等 多彩로운 投資 情報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