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年 6月 첫 시즌이 선보인 以來 只今까지 美國 犯罪搜査 시리즈의 代名詞로 불리고 있는 ‘C.S.I’의 牙城은 언제까지 維持될 수 있을까. 尖端 裝備를 動員해 犯人을 追跡하는 C.S.I 隊員의 活躍相은 確實히 感動的이다. C.S.I가 선보이는 尖端 搜査技法은 이야기의 蓋然性을 넘어 그 自體로도 充分한 볼거리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5月까지 7篇의 正規 시즌과 8篇의 스핀오프(‘C.S.I 마이애미’ ‘C.S.I 뉴욕’)가 放送되는 내내 視聽率 1, 2位를 놓치지 않았던 理由다. ‘C.S.I’의 成功은 많은 搜査 시리즈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그中 몇몇은 ‘C.S.I’와는 다른 方式으로 接近하며 搜査 시리즈物의 進化를 이뤄냈다.

‘크리미널 마인드’는 ‘C.S.I’ ‘넘버스’ ‘NCIS’ 等 犯罪 搜査物로 有名한 CBS채널이 2005年 내놓은 野心作이다. FBI의 BAU(Bahavior Analysis Unit : 行動分析팀) 要員들의 活躍相을 생생하게 담았지만 스타級 俳優가 布陣하지 않아 시즌1 放送 初期에는 크게 注目받지 못했다. 하지만 放送이 進行되면서 天才博士 리드 役의 매슈 그레이 구블러가 ‘頑素남’으로 떠올랐고, 드라마도 人氣를 얻기 始作했다. 매슈 그레이 구블러는 國內 美國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頑素 리드’로 통하며 ‘프리즌 브레이크’의 히어로 ‘석호필’ 못지않은 人氣를 누리고 있다.

5月 美國 內 放送을 마친 시즌2는 ‘슈퍼볼’ 中繼放送 直後 編成돼 平均 15%(占有率 26%, 總 2620萬名 視聽)의 視聽率을 記錄하는가 하면, 放送 때마다 自體 最高 視聽率을 更新하는 氣焰을 吐하기도 했다. 드디어 CBS 代表 搜査物議 世代交替가 이뤄진 것이다.

‘크리미널 마인드’가 이 같은 人氣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犯人과 BAU 要員들 間의 頭腦싸움이 스릴러 映畫를 보는 듯한 緊張感을 주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의 또 다른 强點은 어느 搜査 드라마보다 現實的인 이야기가 展開된다는 點이다. 實際로 ‘크리미널 마인드’를 본 視聽者 大多數는 이 이야기가 가진 리얼리티를 높게 評價하는데, 이는 에드워드 앨런 베네로라는 10年 經歷의 前職 警察이 製作者로 參與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競爭的 連鎖殺人犯, 兒童 競賣犯, 强姦 妊娠을 통해 家庭을 이루고 싶어하는 連鎖 性暴行犯 等의 이야기를 다룬 시즌2는 “스릴 넘치는 素材를 緊迫하고 짜임새 있게 演出해 재미를 더했다”는 評價를 얻었다. 여기에 主人公들의 어두운 過去와 現在의 祕密이 드러나고, 그들에 關聯된 에피소드가 나오자 美國 現地는 勿論 國內 美드 팬들 사이에서도 熱狂的 反應이 터져나왔다.

그 밖에 빠른 狀況 展開와 證據寫眞에서 犯罪現場으로 넘어가는 獨特한 編輯技法, 餘韻을 남기는 經句 引用 等 ‘크리미널 마인드’만의 特徵은 시즌2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 26日에는 露宿者들의 미스터리한 失踪事故를 다룬 ‘流産(Legacy)’ 便이 電波를 탈 豫定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