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以心傳心(以心傳心) 눈빛만 봐도 通! 10m 그룹|週刊東亞

週刊東亞 617

..

以心傳心(以心傳心) 눈빛만 봐도 通! 10m 그룹

  • 入力 2007-12-31 14:27:00

  • 글字크기 설정 닫기
    ※加那陀順

    이심전심(以心傳心) 눈빛만 봐도 通! 10m 그룹
    [강재섭] 選擧 過程서 黨 內訌 매끄럽게 추슬러

    政治權에서는 ‘강재섭의 法則’이라는 말이 膾炙된다. 그가 선 곳이 곧 主流가 된다는 뜻이다. 그는 박철언 → 김윤환 → 金永三 → 이회창으로 말을 바꿔 탔으며, 한나라당 박근혜 前 代表의 後援을 받아 代表職에 올랐다.

    黨 競選과 大選 過程을 거치면서 불거진 內訌을 잘 추슬렀다는 評價를 듣는다. 大選 때 “진드기 이회창 勢力을 撲滅해달라”는 等 寸鐵殺人의 發言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換乘(換乘)을 成功的으로 마무리했다.

    姜 代表의 元來 꿈은 大統領이었다. 그는 “TK(大邱-慶北) 出身으로서 쿠데타로 政權을 잡은 世代 以後 처음으로 내 힘으로 大統領이 돼 보이겠다”고 말하곤 했다. 그러나 朴 前 代表와의 TK 代表走者 競爭에서 크게 밀린 模樣새다.



    ●48年生 ●경북고 ●서울大 法大 ●黨 代辯人, 總裁祕書室長, 院內總務, 副總裁, 最高委員 ●한나라당 代表

    이심전심(以心傳心) 눈빛만 봐도 通! 10m 그룹
    [고승덕] BBK 防禦 大作戰의 先鋒將

    ‘證券 專門家’로 名聲을 쌓은 고승덕 辯護士는 大選을 한 달餘 앞두고 BBK 關聯 檢察搜査에 對應하기 위해 한나라당에 電擊 迎入됐다. 以後 클린政治委員會 戰略企劃팀長을 맡아 記者會見에서 카메라 앞에 서는 等 防禦 先鋒走者로 나섰다.

    司法試驗 最年少 合格, 外務考試 次席 合格, 行政考試 首席 合格의 華麗한 履歷을 가진 高 辯護士는 法律相談 TV 프로그램에 出演한 德分에 大衆에게도 알려진 人物. 2003年 펀드매니저 資格을 獲得한 以後 實戰投資 講義를 할 만큼 金融知識에도 該博하다. 론스타 外換銀行 歇값 引受 및 株價造作 嫌疑에 對한 搜査 過程에서 檢察에 自問하기도 했다.

    ●57年生 ●京畿高 ●서울대 法學科 ●20回 司法試驗·13回 外務考試·23回 行政考試, 美國 辯護士, 한나라黨 클린政治委員會 戰略企劃팀長 ●덕유法律事務所 辯護士

    이심전심(以心傳心) 눈빛만 봐도 通! 10m 그룹
    [구본홍] 放送記者 出身 … 새 政府서 重用說

    이명박 當選者의 放送 諮問人士 가운데 最側近 人物. MBC 記者 時節부터 이 當選者와 쌓은 親分이 自然스럽게 캠프 參與로 이어졌다. 選對委 放送 擔當 常任特報로 任命되기 前인 基督敎TV 副社長 時節부터 캠프 放送諮問으로 活動해 論難을 빚기도 했다.

    고려대 政治外交學科 68學番인 그는 1974年 MBC 記者로 入社해 政治部長과 解說委員 等을 거친 뒤 2005年 3月까지 報道本部長을 歷任했다. 2005年 當時 MBC 社長 候補로 擧論되기도 했다. 이 當選者와 여러 面에서 因緣이 겹쳐 中庸이 豫想된다.

    ●48年生 ●경남고 ●고려대 政治外交學科 ●MBC 記者, 報道本部長, 고려대 言論大學院 碩座敎授, CTS 基督敎TV 副社長, 한나라당 選對委 放送 擔當 常任特報

    이심전심(以心傳心) 눈빛만 봐도 通! 10m 그룹
    [권철현] 總選 公薦에 影響力? 벌써부터 關心

    이회창 前 總裁의 祕書室長을 지냈다. 술자리 입담이 구수하기로 定評이 나 있지만, 自己 主張이 剛해 同僚 議員들의 好不好가 엇갈린다. 그래선지 金武星·김형오·정의화 議員 等 같은 釜山 出身 人士들과도 사이가 껄끄러운 境遇가 많았다.

    17代 總選 때 釜山市黨 委員長을 맡아 公薦에 相當한 입김을 行使했다. 한나라당 競選 때 일찌감치 이 當選者를 支持한 釜山 地域區 朴亨埈 代辯人, 이성권·김희정 議員이 公薦 過程에서 그의 도움을 받았다.

    大選 캠페인 當時 매머드 規模의 特補團을 이끌었던 그가 18代 總選 公薦 過程에서 어떤 影響力을 行使할지 벌써부터 釜山 政界가 술렁이고 있다.

    ●47年生 ●경남고 ●연세대 政治外交學科 ●한나라당 代辯人, 이회창 候補 祕書室長, 釜山市黨委員長 ●國會議員

    이심전심(以心傳心) 눈빛만 봐도 通! 10m 그룹
    [김덕룡] 競選 막판 힘 실은 5選 重鎭

    한나라당 內에 讀者 系譜를 構築한 5線 重鎭. 金永三 政府 時節 민주系 實勢로 政務1長官과 與黨 事務總長을 지냈다. 湖南 出身으로 改革 이미지를 갖고 있었지만, 改革性은 多少 退色했다는 評價다.

    競選 막판에 李明博 캠프에 合流해 湖南과 京畿地域 票를 끌어모으는 데 큰 功을 세웠다. 캠프의 한 關係者는 “1000票 안팎의 薄氷 勝負가 펼쳐지는 競選에서 金 議員의 合流가 5000票에 가까운 힘이 됐다”고 評價했다.

    大選 때는 이상득 國會 副議長, 최시중 拷問과 함께 主要 懸案의 對應 方向을 決定하던 ‘6인 會議’에 參席하기도 했다. 在外同胞와 湖南地域에서 影響力을 行使하리란 分析이다.

    ●41年生 ●경복고 ●서울대 社會學科 ●政務第1長官, 한나라당 副總裁, 院內代表 ●國會議員

    이심전심(以心傳心) 눈빛만 봐도 通! 10m 그룹
    [김문수] 이회창 候補 攻擊에 後方서 全幅 支援

    김문수 京畿道知事가 이끄는 京畿道正義 흐름에도 變化가 豫想된다. 이 當選者는 首都圈 規制改革, 黃海經濟自由區域 指定 等에서 金 知事와 뜻을 같이한다. 金 知事는 이회창 候補의 出馬를 ‘公共의 敵’이라고 規定하면서 “詐欺꾼들 말을 갖고 生中繼 放送을 한다”며 後方에서 이 當選者를 支援했다.

    그는 勞動運動을 한 在野 運動圈 出身으로, 15·16·17代 國會議員을 지냈다. 2002年 大選 前後로 김대중 政府의 對北送金 事件 暴露, 盧武鉉 大統領의 慶南 陣營 땅 關聯 疑惑 等을 提起하며 政權 攻擊手 구실도 했다.

    ●51年生 ●경북고 ●서울大 經營學科 ●勞動人權會館 所長, 한나라黨 17代 總選 公薦審査委員長, 國會議員 ●京畿道知事

    이심전심(以心傳心) 눈빛만 봐도 通! 10m 그룹
    [金成植] 386 運動圈 出身 … 組織 結束力 다져

    大選 期間에 한나라당 選對委 戰略企劃團 所屬 組織企劃팀長을 맡아 組織의 結束을 다졌다. 選擧區別로 效率的인 選擧運動 方法論을 開發해 提示하고, 脆弱地域에 自願奉仕 人力을 支援하는 것이 組織企劃팀의 任務였다.

    戰略企劃會議인 ‘17時 會議’ 멤버이면서, 한나라黨 人類國家비전委員會 第2公約委員會(社會·敎育政策) 總括幹事로도 活動했다.

    朴亨埈 代辯人, 鄭泰根 遊說遂行團長 等과 함께 이 當選者 側의 ‘386 運動圈 人士’로 分類된다. 1978年 維新撤廢 示威로 投獄된 바 있다.

    ●58年生 ●부산고 ●서울대 經濟學科 ●全國化學勞動組合聯盟 企劃部長,

    京畿道 政務副知事, 한나라당 選對委 組織企劃팀長 ●한나라당 冠岳甲 黨員協議會 委員長

    이심전심(以心傳心) 눈빛만 봐도 通! 10m 그룹
    [羅卿瑗] 法曹人 出身으로 代辯人 猛活躍

    “政權交替의 滔滔한 흐름을 그 어떤 것으로도 막을 수 없다. 特檢이 아니라 特檢 할아버지가 온다 해도 眞實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羅卿瑗 한나라당 代辯人의 말이다. 그는 이 當選者의 ‘입’ 노릇을 成功的으로 遂行했다는 評價를 받고 있다. 2002年 大選 때 이회창 前 한나라당 總裁의 러브콜을 받고 政策特報로 拔擢되면서 政界와 因緣을 맺었다.

    서울大 法大 82學番으로 司法考試에 合格한 뒤 釜山地法, 仁川地法 判事를 거친 法曹人. 17代 總選 때 公薦審査委員으로 委囑되면서 黨內 立地를 굳힌 뒤, 이 當選者의 至近距離에서 이番 大選을 치르며 새 政權을 代表하는 女性 政治人으로 떠올랐다.

    ●63年生 ●서울女高 ●서울大 法大 ●判事, 辯護士, 17代 國會議員 ●한나라당 代辯人

    이심전심(以心傳心) 눈빛만 봐도 通! 10m 그룹
    [박찬모] 浦項서 맺은 因緣 大選까지 이어져

    강재섭 한나라당 代表, 安商守 院內代表, 유종하 前 外務部 長官 等과 함께 6人의 選對委 共同委員長職을 맡은 그는 이 當選者와 動向(同鄕)인 ‘浦項 人士’로 分類된다. 忠南 天安 出生이지만, 1990年부터 포항공대 컴퓨터工學科 敎授와 總長을 歷任하면서 浦項에 人脈이 많기 때문이다.

    포항공대 敎授 時節 이 當選者가 關心과 도움을 준 것을 契機로 因緣을 맺었고, 特히 總長 時節 이 當選者의 親兄 이상득 國會副議長이 많은 支援을 해줬다고 한다. 그러나 朴 前 總長은 곧 平壤으로 갈 豫定. 來年 4月 北韓 最初로 세워지는 國際大學人 平壤科學技術大가 開校하면 平壤에 常住하면서 北韓의 後學 養成에 힘을 쏟을 計劃이다.

    ●35年生 ●京畿高 ●서울대 化學工學科 ●浦項工大 컴퓨터工學科 敎授, 포스텍 總長 ●中國 옌볜科學技術大 客員敎授

    이심전심(以心傳心) 눈빛만 봐도 通! 10m 그룹
    [박희태] 與野 넘나드는 圓滿한 人間關係 强點

    한나라당 競選 캠프 構成을 앞둔 지난 5月, 國會 副議長을 지낸 5選의 박희태 議員의 去就는 黨 안팎의 큰 關心事였다. 이 當選者와 朴 前 代表가 直接 나서 朴 議員 迎入에 功을 들였기 때문이다. 朴 議員은 結局 ‘經濟 살리기’의 適任者가 이 當選者라 判斷하고, 李明博 캠프 選對委員長을 맡았다.

    以後 朴 議員은 檢證 攻防으로 兩 캠프가 尖銳하게 對立할 때 少壯派의 强勁論에 맞서 부드러운 對應을 主導하며 黨 和合을 圖謀하는 데 決定的 구실을 했다.

    政治權의 ‘爆彈酒 元祖’로도 有名한 그는 與野를 넘나드는 圓滿한 人間關係가 長點이다. ‘李明博 時代’ 執權黨의 元老 政治人으로서 政治 人生의 마지막 꽃을 피우리라는 展望이다.

    ●38年生 ●경남고 ●서울大 法大 ●檢事, 민자당 代辯人 ●國會議員

    이심전심(以心傳心) 눈빛만 봐도 通! 10m 그룹
    [배용수] 10年 가까이 代辯人室 지킨 共普通

    한나라당 代辯人室의 터主大監이다. 1996年 한나라당 代辯人支援팀 팀長을 맡으면서부터 10年 가까이 代辯人室을 지켜왔다. 國會圖書館長을 지낼 때도 記者 管理에 疏忽하지 않아 記者들과의 親分도 매우 두텁다. 한나라당 汝矣島硏究所 行政室長을 歷任해 行政實務 能力도 갖췄다.

    安國포럼에 合流한 것은 지난해 末. 그때부터 公報團長을 맡아 公報業務를 總括했다. 綜合日刊紙와 經濟誌를 直接 모니터하고 스크랩하는 等 꼼꼼한 일處理로 이 當選者의 信任을 얻었다. 한나라당 競選에 이어 大選 期間에 公報特報를 맡아 言論과의 架橋 役割을 뛰어나게 遂行했다는 評價를 받고 있다. 選對委 常任特報 10名 가운데 한 名이었다.

    ●53年生 ●진주고 ●연세대 法學科 ●한나라당 首席 副代辯人, 한나라당 政策企劃團長, 國會圖書館長, 한나라당 選對委 公報特報

    이심전심(以心傳心) 눈빛만 봐도 通! 10m 그룹
    [백성운] 競選 캠프 살림살이 도맡아

    이 當選者의 서울市長 在職 時節, 全國市道知事協議會 事務總長으로 일하던 그는 그곳에서의 因緣으로 安國포럼에 合流했다. 初期 地位는 祕書室長 兼 行政室長. 포럼 事務室 運營을 總括하면서 올해 初 朴 前 代表가 開催한 新年人事會에 이 當選者를 代身해 난 花盆을 傳達하기도 했다.

    한나라당 競選 때는 綜合行政室長을 맡아 競選 캠프 事務室 什器를 들이는 일에서부터 自願奉仕者 配置까지 모든 살림을 도맡아 處理했다. 大選 出馬宣言에 必要한 豫備候補 登錄書類를 中央選擧管理委員會에 提出하는 것도 그의 몫이었다. 이 當選者의 動線과 日程을 꼼꼼히 챙겨 두터운 信賴를 받고 있다는 評價다.

    ●49年生 ●大邱商高 ●高麗大 法學科 ●18回 行政考試 ●安養市長, 京畿道 行政副知事, 高麗大 産學協力실 室長, 全國市道知事協議會 事務總長, 한나라당 選對委 狀況分析室長

    이심전심(以心傳心) 눈빛만 봐도 通! 10m 그룹
    [백용호] 1000餘 名 諮問 敎授團 이끄는 主役

    이 當選者 周邊에는 專門知識을 提供하는 1000餘 名의 諮問 敎授가 있다. ‘매머드級’ 諮問 敎授團을 이끄는 主役으로는 國家戰略硏究院(GSI) 院長 유우익 서울大 敎授와 백용호 이화여대 敎授가 꼽힌다. 白 敎授는 GSI 院長을 지낸 바 있으며, 지난해 9月 出帆한 바른政策硏究院(BPI) 院長을 맡고 있다. BPI에는 500餘 名의 大學敎授가 參與하고 있다.

    白 敎授는 이 當選者의 10年 지기다. 1996年 15代 總選 때 이 當選者가 종로구에서 出馬하면서 因緣을 맺었다. 이 當選者가 서울市長으로 있던 時節 서울施政開發硏究院腸을 지내기도 했다. 大選 때는 主로 中長期 政策 開發과 專門家 네트워킹에 注力했다.

    ●56年生 ●남성고 ●中央大 經濟學科 ●經實聯 國際委員長·常任執行委員, 汝矣島硏究所 副所長, 서울시정개발연구원腸 ●梨花女大 政策科學大學院 敎授

    이심전심(以心傳心) 눈빛만 봐도 通! 10m 그룹
    [송정호] 고려대 同門 因緣 … 後援會長 活躍

    全北 益山 出身인 宋 前 長官은 이 當選者의 고려대 同窓이라는 因緣 때문에 後援會長으로 活動했다.

    檢察 出身이라는 履歷을 活用해 特殊搜査 分野의 巨物級 人士들을 糾合, BBK 搜査와 關聯된 檢察 動向을 蒐集하는 等 이른바 ‘高空 플레이’를 펼쳐 注目받았다. 이종찬 前 서울高檢長, 金相姬 前 法務次官 等이 ‘송정호팀’에 合流한 代表的 檢察 特殊通들이다. 김대중 政府 時節 法務部 長官을 歷任했지만, 오히려 김덕룡 議員 等 舊(舊)민주系 人士들과 親分이 깊다는 評價다.

    ●42年生 ●남성고 ●高麗大 法學科 ●司法考試 6回, 法務硏修院長, 法務部 長官, 李明博 後援會長 ●法務法人 韓中 顧問辯護士

    이심전심(以心傳心) 눈빛만 봐도 通! 10m 그룹
    [송태영] 放送 偏頗報道 是非 正面 突破

    이 當選者와의 個人的인 因緣은 무척 오래됐다. 1992年 總選 때 中央黨 選擧對策本部 情勢分析室에서 이 當選者와 함께 일한 바 있다. 以後 國會 國防委員會 專門委員과 政策部長, 議員部長, 環境勞動審議委員 等 黨職을 거쳐 2000年 한나라당 代辯人室 副室長을 맡으며 公報 分野에 뛰어들었다. 2002年 大選과 한나라당 副代辯人을 거치면서 公報 專門家로 인정받았다.

    2006年 9月 安國포럼에 合流해 公報 業務를 支援해오다, 이番 大選 때는 放送 分野를 맡았다. 放送 偏頗報道 是非가 끊이지 않았지만, 그의 努力 德分에 2002年보다 많이 나아졌다는 評價다.

    ●61年生 ●충북고 ●충북대 行政學科 ●國會政策硏究委員(2級), 忠北道當 事務處長, 한나라당 副代辯人, 한나라당 選對委 公報特報

    이심전심(以心傳心) 눈빛만 봐도 通! 10m 그룹
    [申載旻] 演說文 作成·政治的 助言 ‘主任務’

    한나라당 競選 때부터 每日 이 候補의 가회동 집에 찾아가 懸案을 論議할 程度로 核心에 進入한 最側近. 記者 出身으로 가장 먼저 캠프에 合流한 만큼 이 當選者의 信賴度 相當하다. 選擧 내내 이 當選者의 演說文 作成과 講演 發言을 總括했는데, 新 團長이 作成한 草案에 이 當選者가 直接 自己 생각을 加筆한 것으로 알려졌다.

    韓國日報 政治部長 出身인 그는 2004年 조선일보 企劃探査部長으로 자리를 옮겨 한동안 言論界에서 話題가 됐다. 한국일보 워싱턴 特派員 時節 15代 國會議員職을 喪失하고 美國에 머물던 이 當選者와 本格的인 因緣을 맺었으며, 以後 고비마다 이 當選者에게 政治的 助言을 아끼지 않으면서 信任을 얻었다.

    ●58年生 ●우신고 ●서울大 政治學科 ●韓國日報 政治部長, 주간조선 編輯長, 조선일보 出版局 副局長, 李明博 캠프 메시지팀長

    이심전심(以心傳心) 눈빛만 봐도 通! 10m 그룹
    [安商守] 好不好 뚜렷 … 盧 大統領과 司法硏修院 同期

    안상수 議員의 트레이드마크는 1987年 ‘박종철 拷問致死 事件’의 搜査檢事로 活躍하면서 權力에 맞섰다는 것. 박종철 事件과 關聯한 그의 活躍은 1990年 聽聞會에서 드러났다.

    盧 大統領과 司法硏修院 同期로 짝꿍을 지냈던 因緣도 있다. 2004年 3·12彈劾 當時 彈劾 撤回를 위한 署名書를 돌렸던 그는 손학규 前 京畿知事가 한나라당을 脫黨했을 때 “그를 재迎入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好不好가 뚜렷한 性格으로 누구에게나 ‘할 말은 하는’ 스타일이며, 院內代表로 大選을 치르면서 權力 核心에 近接한 重鎭 가운데 한 名으로 꼽힌다. 이 當選者와의 因緣은 캠프 核心 人士들에 비해 짧지만, 大選 캠페인 동안 院內代表로서의 活躍이 돋보였다는 評價다.

    ●46年生 ●마산고 ●서울大 法大 ●한나라당 代辯人, 人權委員長 ●한나라당 院內代表

    이심전심(以心傳心) 눈빛만 봐도 通! 10m 그룹
    [오세경] 네거티브 攻勢 防禦 ‘一等功臣’

    大選 期間 내내 끊이지 않았던 汎與圈의 네거티브 攻勢를 防禦한 一等功臣으로 꼽힌다. 特殊部 檢事 出身으로 1995年 12·12와 5·18 事件을 搜査했던 베테랑 檢事 出身.

    이 當選者와의 因緣은 淸溪川 非理疑惑 事件을 契機로 始作됐다. 密陽支廳長을 끝으로 檢査服을 벗은 지 얼마 되지 않은 2005年 5月, 서울市가 청계천 事件에 對한 檢察搜査에 對應하기 위해 ‘特命監査半’을 만들 때 迎入됐던 것. 以後 連거푸 터진 皇帝테니스 論難, 兵役 論難, 상암동 DMC 特惠疑惑 等을 防禦하는 일에 最前方에 섰다. 가장 防禦하기 힘들었던 것은 大選 期間 내내 끊이지 않았던 다스 連累 疑惑. 그는 “몸에 기름을 붓고 불 속으로 뛰어드는 心情으로 正面 突破했다”고 말한다.

    ●60年生 ●동래고 ●서울대 法學科 ●26回 司法試驗, 昌原地檢 密陽支廳長, 한나라黨 클린政治委員會 DAS팀長 ●오세경法律事務所 辯護士

    이심전심(以心傳心) 눈빛만 봐도 通! 10m 그룹
    [吳世勳] 서울市長 代물림한 각별한 因緣

    朴亨埈 議員을 비롯한 한나라당 少壯派가 2006年 서울市長 候補 한나라당 競選 때 오세훈 前 議員을 支援하기 위해 當時 이명박 서울市長을 찾았다. 이 當選者는 그들의 請을 欣快히 들어준 것으로 傳해진다. 吳 市場은 市長職에 오르는 過程에서 이 當選者의 도움을 적잖게 받았다.

    2000年 16代 때 國會에 入城한 吳 市長은 한나라당에서 未來連帶 共同代表 等을 맡았으며, 2004年에는 이른바 ‘吳世勳法’이라 불리는 政治資金法 및 選擧法 改正案을 발의, 통과시키는 데 核心 구실을 했다. 17代 國會議員 選擧를 앞두고 한나라당 5·6共 出身 人士들을 물갈이해야 한다고 主張하면서 總選에 出馬하지 않았다.

    ●61年生 ●대일고 ●고려대 法大 ●辯護士, 16代 國會議員 ●서울市長

    이심전심(以心傳心) 눈빛만 봐도 通! 10m 그룹
    [윤여준] ‘李明博 大勢論’ 내세우며 물밑 支援

    ‘保守 陣營 戰略通’으로 불리는 그는 이番 한나라당 選對委에 包含되지 않았음에도 ‘이명박 當選’의 一等功臣으로 꼽힌다.

    그는 大選 過程에서 이 當選者를 數次例 만났을 뿐 아니라, 朴亨埈 정두언 議員 等과 接觸하며 물밑에서 이 當選者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核心 參謀들의 모임 ‘6인 會議’에도 이따금 參席한 것으로 傳해진다.

    尹 前 議員은 10月 ‘李明博 大勢論’을 들고 나와 2002年 大選 때의 ‘이회창 大勢論’보다 더 탄탄하다고 評價했다. 이 當選者의 固定 支持層이 이회창 候補보다 두껍다는 理由에서다. 온갖 네거티브 攻勢에도 當選된 것을 보면 結局 尹 前 議員의 分析이 맞은 셈이다.

    ●39年生 ●京畿高(中退) ●檀國大 政治學科 ●大統領祕書室 公報首席祕書官, 環境部 長官, 한나라당 附設 汝矣島硏究所 所長

    이심전심(以心傳心) 눈빛만 봐도 通! 10m 그룹
    [윤진식] 經濟 分野 首長 起用說 벌써 ‘솔솔’

    윤진식 全 産業資源部 長官과 황영기 前 우리금융지주 會長은 李明博 캠프가 ‘經濟大統領 만들기’ 戰略을 위해 迎入한 히든카드다. 두 사람은 이 當選者가 直接 委員長을 맡은 經濟살리기특위에서 共同으로 副委員長을 맡기도 했다.

    尹 前 長官은 “한나라당이 내건 政策에 同感한다”면서 任期를 1年 程度 앞둔 지난 6月 서울産業大 總長을 辭任한 뒤 한나라당에 入黨했다. 이 當選者와는 高麗大 經營學科 先後輩 사이로, 産業大 總長 時節 서울市와 共同 프로젝트를 進行하면서 이 當選者와의 信賴가 두터워졌다. 그를 次期 政府 經濟副總理나 金融監督委員長으로 내다보는 展望도 솔솔 나오고 있다.

    ●46年生 ●청주고 ●高麗大 經營學科 ●12回 行政考試, 大統領祕書室 經濟祕書官, 財政經濟部 次官, 産業資源部 長官, 서울産業大 總長

    이심전심(以心傳心) 눈빛만 봐도 通! 10m 그룹
    [은진수] 부산상고 出身 選對委 法律 支援

    한나라黨 클린政治委員會에서 BBK 팀長을 맡아 고승덕 辯護士와 함께 ‘투톱’ 體制를 이룬 檢事 出身. 11月18日 이 當選者의 最側近 金伯駿 氏가 檢察에 自進 出席했을 때 同行하기도 했다. 選對委 法律支援팀長도 맡았으며, 戰略企劃會議인 ‘17時 會議’ 멤버였다.

    檢査 判事 公認會計士 等 華麗한 經歷을 자랑하며, 2003年 10月 大選資金 政局에서 한나라당 首席 副代辯人에 拔擢된 뒤 이듬해 봄 田麗玉 議員과 함께 共同代辯人 자리에 올랐다. 檢事로 在職하던 1993年에는 슬롯머신 業者들에게 賂物을 받은 某 高等檢事長을 拘束해 注目받은 바 있다. 盧 大統領의 부산상고 15年 後輩.

    ●61年生 ●부산상고 ●서울大 經營學科 ●30回 司法試驗, 서울地檢 東部支廳 檢事, 한나라黨 共同代辯人, 한나라黨 클린政治委員會 네거티브對策團 BBK 팀長法務法人 해미르 辯護士

    이심전심(以心傳心) 눈빛만 봐도 通! 10m 그룹
    [이동관] 뉴라이트 企劃 … 政局 脈 짚기 卓越

    동아일보에서 政治部長과 論說委員을 지냈다. 政治部長 在職 時節인 2004年 ‘뉴라이트 運動’을 最初로 企劃, 傳播해 社會 各 分野에 큰 影響을 끼쳤다. 이 當選者는 그가 企劃한 ‘뉴라이트’ 槪念에 積極 同感하고 後援했다는 後聞이다.

    政治部 記者 時節부터 政治人들에게서 “뛰어난 直觀力으로 複雜한 政局의 脈을 집어내는 데 卓越하다”는 評價를 받았다. 한나라당 競選 以後인 7月 初 言論社를 그만두고 캠프에 뒤늦게 合流했지만, 빠른 時間에 政治人으로 變身하는 데 成功했다. 次期 總選 出馬를 目標로 하고 있다.

    ●57年生 ●신일고 ●서울大 政治學科 ●東亞日報 記者, 政治部長, 論說委員, 한나라당 選對委 公報室長

    이심전심(以心傳心) 눈빛만 봐도 通! 10m 그룹
    [이상주] 이 當選者 큰사위 … 關心 한 몸에

    이 當選者의 세 딸은 모두 結婚했는데, 그 가운데 큰사위이자 三星火災 法務擔當 常務보인 이상주 氏에게 唯獨 關心이 集中되고 있다.

    그는 1993年 司法試驗에 合格한 뒤 釜山·水原地檢에서 勤務하다, 2004年 삼성화재로 자리를 옮겼다. 以後 美國 하버드대에서 碩士學位를 받고 뉴욕州 辯護士 資格까지 取得했다.

    그래서 家族 가운데 이 當選者를 도울 수 있는 核心 人材로 손꼽힌다. 檢察을 비롯한 三星 人脈을 이 當選者와 連結해줄 것으로 豫測된다.

    ●70年生 ●釜山師大附屬고 ●서울대 法學科 ●35回 司法試驗, 釜山·水原地檢 檢事, 美國 뉴욕州 辯護士 ●三星火災 法務擔當 常務待遇

    이심전심(以心傳心) 눈빛만 봐도 通! 10m 그룹
    [이한구] ‘알깨유’ ‘줄푸歲’ 公約 만든 主役

    재무부에서 잔뼈가 굵었고 대우경제연구소長을 거쳐 國會에 入城한 한나라당의 經濟通. 黨 政策위議長으로 大選을 치르면서 大統合民主新黨 정동영 候補를 向해 “노무현 政府의 일자리 政策은 量的·質的 側面에서 모두 落第點 水準인데, 그보다 더 못한 일자리 公約을 提示하고 있다”고 猛非難했다.

    그는 大選 캠페인 過程에서 이 當選者의 公約에 朴 前 代表의 公約을 包含시켜야 한다고 主張했으며, 그 結果로 “‘알깨유’ 政府로 ‘줄푸歲’ 政策 達成하자”는 公約이 誕生했다.

    그러나 이명박 캠프의 核心 人士들과 그의 政治的 포지셔닝은 ‘결’이 좀 다르다. 그는 一貫되게 朴 前 代表 側 人士들에 對한 包容을 强調해왔다. “總選에서 過半 議席을 얻지 못하면 改革도 어렵다”는 게 그의 見解다.

    ●45年生 ●경북고 ●서울대 相對 ●財務部 理財誇張, 대우경제연구소長 ●國會議員

    이심전심(以心傳心) 눈빛만 봐도 通! 10m 그룹
    [정병국] 大選 弘報戰 이끈 所長 改革家

    李明博 選對委에서 미디어弘報團長을 맡았던 그는 “BBK 한 放에 목숨을 걸었다가 大選을 잃었듯, 總選에서도 新黨 側은 (BBK 特檢 結果로) 한 放에 날아갈 것”이라고 豪言했다.

    大選 캠페인 동안 ‘7時 會議’ 멤버로 TV廣告 等 弘報戰을 成功的으로 이끌었다는 評價를 받는다. 상도동系 出身으로 34歲에 靑瓦臺 祕書官으로 任命됐으며, 김영삼 政權 5年間 손명순 女史를 補佐했다. 1980年代에 民主化運動을 할 때는 出版社를 運營하면서 서울市內 大學 總學生會의 祕密印刷物을 도맡아 찍어내다 安企部에 逮捕되는 等 苦楚를 겪었다. 黨內에서 所長 改革派로 活躍해 南(남경필)-願(元喜龍)-政(정병국) 트리오로 불린 바 있다.

    ●58年生 ●成均館大 社會學科 ●大統領祕書室 第2附屬室長, 한나라당 院內副總務 ●國會議員

    이심전심(以心傳心) 눈빛만 봐도 通! 10m 그룹
    [정형근] 對北 穩健 保守로 轉向한 公安通

    한나라당의 對北政策이 左向左할 때 그가 銃대를 멨다. 7月4日 元來 새로운 對北政策을 강재섭 代表가 發表할 豫定이었지만, 支持勢力의 批判이 憂慮돼 發表者가 鄭 議員으로 바뀌었다. 그 逆風으로 鄕軍會館을 訪問했다가 달걀 洗禮를 받기도 했다.

    이 當選者가 對北政策을 꾸려가는 過程에서 强勁保守에서 穩健保守로 變身한 그의 役割이 注目된다. 그와 관계된 人士들이 中國 베이징에서 北側 人士들을 數次例 接觸한 것으로 傳해진다.

    檢察과 安企部 要職을 거쳐 15代 總選 때 政治權에 첫발을 내디뎠다. 睡眠時間이 하루 平均 4, 5時間밖에 안 될 만큼 努力派로 알려져 있다. 여러 臺의 携帶電話를 쓰면서 番號도 자주 바꾸기로 有名하다.

    ●45年生 ●경남고 ●서울大 法大 ●檢事, 安企部 對共搜査局長, 安企部 次長

    ●한나라당 最高委員

    이심전심(以心傳心) 눈빛만 봐도 通! 10m 그룹
    [朱豪英] 佛敎界 발 넓어 佛心 잡기 先鋒

    이 當選者의 參謀 가운데 一部는 저녁 술자리에서 가끔 ‘威嚇Lee!’라고 乾杯하는데, 그는 이따금 ‘부처님의 街疲勞’라는 말을 한다.

    이 當選者는 한나라당 競選 때 佛敎界에서 발이 넓은 그를 祕書室長으로 迎入했다. 朱 議員은 손학규 前 京畿知事가 脫黨하기 前 그에게서도 캠프 合流 提議를 받은 바 있다.

    이 當選者는 지난해 11月 大選 레이스를 稼動하면서부터 그를 앞세워 山寺(山寺) 攻掠을 本格化했다. 그는 “처음엔 佛敎界에서 이 當選者를 미덥지 않게 보는 情緖가 있었지만 只今은 誤解가 사라졌다”고 말했다. 大選 캠페인 동안 候補 隨行室長으로 이 當選者와 動線을 함께했다. 15年 法官 生活의 大部分을 故鄕인 大邱-慶北 地域에서 지낸 이른바 響板(鄕判) 出身이다.

    ●60年生 ●능인고 ●嶺南大 法大 ●大邱地法 部長判事 ●國會議員

    이심전심(以心傳心) 눈빛만 봐도 通! 10m 그룹
    [진성호] 뉴미디어 總括 期待 以上 成果

    조선일보에서 文化部 記者, 미디어팀長, 인터넷뉴스部長 等을 지낸 미디어 專門記者. 캠프 內 記者 出身으로 唯一하게 政治部 經驗이 없는데, 이것이 오히려 長點으로 꼽힌다.

    조선일보 인터넷뉴스部長 時節 動映像뉴스와 블로그를 積極 導入해 言論社닷컴에 새바람을 불러오기도 했다. 아이디어와 推進力이 돋보인다는 評價다. 인터넷 미디어에 밝아 이番 選擧에서 뉴미디어 分野를 總括했고, 期待 以上의 成果를 거뒀다. 自身의 長技를 살려 新聞·放送 兼業 許容, 公營放送 제자리 찾기, 포털 미디어 等 主로 미디어産業 分野의 政策通으로 活動할 展望이다.

    ●61年生 ●경남고 ●서울大 經營學科 ●朝鮮日報 記者, 社會部次長待遇 兼 미디어팀長, 한나라당 選對委 뉴미디어分科 幹事

    이심전심(以心傳心) 눈빛만 봐도 通! 10m 그룹
    [천신일] 古代 61回 멤버, 속내 터놓는 사이

    古代校友會 會長이자 이 當選者가 座長格인 古代 ‘61回(61學番 同期 모임)’ 멤버. 이 當選者가 個人的으로 속내를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으로 그와 김승유 하나金融 會長이 손꼽힌다. 이들은 모두 이 當選者의 大學 同期로, 學窓 時節부터 友情을 쌓아왔다.

    올해 古代校友會 選擧에서 千 會長이 當選된 背景에도 이 當選者와의 親分이 作用했다는 後聞이다. 當初 大選을 앞두고 그는 ‘티나지 않게’ 이 當選者를 돕겠다고 했지만, 世間에는 “古代校友會가 지나치게 積極的으로 나선 것 아니냐”는 視角도 있다.

    ●43年生 ●경남고 ●고려대 政治學科 ●大韓레슬링協會 會長, 세중나모인터랙티브 代表理事 會長, 古代校友會 會長

    이심전심(以心傳心) 눈빛만 봐도 通! 10m 그룹
    [최경환] 經濟 살리기 實務 總括한 企劃通

    한나라당 競選 때 朴 前 代表를 支持한 親朴(親朴) 人士다. 行政考試에 合格한 뒤 經濟企劃院, 유럽復興開發銀行(EBRD), 企劃豫算處에서 일했다. 김대중 政府 初期인 1999年 政府가 推進한 빅딜政策 等이 市場經濟 原則에 어긋난다며 辭表를 던진 뒤 韓國經濟新聞 編輯局 副局長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나라黨 經濟通 가운데 한 名인 그는 이 當選者가 大選 過程에서 委員長을 맡아 直接 챙긴 經濟살리氣特別委員會 總括幹事로서 이 特委의 實務를 總括했다. 特委는 ‘民生經濟 살리기 綜合 計劃’ 等을 發表했는데, 崔 議員은 經濟通으로서의 任務를 톡톡히 해냈다는 評價를 받고 있다.

    ●55年生 ●대구고 ●연세대 經濟學科 ●大統領祕書室 經濟首席室 補佐官, 韓國經濟新聞 副局長 ●國會議員

    이심전심(以心傳心) 눈빛만 봐도 通! 10m 그룹
    [洪準杓] BBK 疑惑 防禦 特級 消防手

    1999年 5月17日, 美國 워싱턴 댈러스 國際空港. 가방을 둘러멘 洪準杓 前 議員(現 한나라당 議員)李 夫人과 함께 空港을 빠져나왔다. 그를 發見한 이 當選者가 손을 흔들었다. 98年 서울市長 選擧에 出馬하려다 失敗한 이 當選者는 워싱턴으로 건너와 工夫하고 있었고, 議員職을 喪失한 홍 議員이 같은 곳으로 날아온 것. 이 當選者 夫婦는 홍 議員 夫婦가 집을 求할 때까지 함께 살면서 友誼를 다졌다.

    고려대 出身으로, 國會에 再入城한 뒤 自然스럽게 ‘MB맨’으로 불렸다. 그런데 서울市長 候補 黨內 競選을 거치면서 갈라섰다. 홍 議員이 競選에 出馬한 自身을 도와주지 않았다며 이 當選者에게 不滿을 吐露한 것. 그는 以後 한나라당 競選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이 當選者가 競選에서 勝利하자 되돌아와 BBK 關聯 對應을 總括하는 클린政治委員長을 맡으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54年生 ●영남고 ●고려대 法大 ●24回 司法試驗, 서울地檢 强力部 檢事 ●國會議員

    이심전심(以心傳心) 눈빛만 봐도 通! 10m 그룹
    [황영기]돋보이는 金融 現場 能力 큰 期待

    ‘李明博 師團’의 經濟 分野 엘리트 가운데 ‘現場’ 出身으로 斷然 돋보이는 사람이 황영기 前 우리금융지주회사 會長이다. 삼성그룹에 오랫동안 몸담았던 그가 우리銀行 會長으로 있을 當時 우리은행이 서울市 金庫를 맡으면서 이 當選者와 因緣을 맺었다. 市廳 앞 스케이트場은 우리은행이 서울市에 利益의 一部를 返還하는 뜻에서 만든 것이라고. 이 當選者는 우리은행의 組織文化를 一擧에 刷新한 黃 前 會長을 印象 깊게 봤고, 지난해 서울市長 選擧 때 出馬를 勸誘했다.

    그는 이番 大選에서 윤진식 全 産業資源部 長官과 함께 經濟살리氣特委 副委員長을 맡아 活動했다. 한便 金融業界는 ‘土種資本論’을 主唱한 그가 次期 政府에서 金融規制와 금산分離 緩和에 큰 구실을 할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52年生 ●서울高 ●서울대 貿易學科 ●三星그룹 會長祕書室 理事, 삼성전자 常務理事, 三星投資信託運用 代表理事, 우리금융지주회사 會長 ●法務法人 世宗 顧問



    댓글 0
    닫기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