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질리티(장애물) 體驗場을 平素 쉽게 接할 수 없었는데 이곳 行事場에 設置된다고 해서 찾아왔어요. ‘生薑’이가 다른 강아지들과 함께 障礙物 사이로 뛰어다니는 것을 재미있어 해서 氣分이 좋네요.”

비숑 生薑(2)이를 키우는 이우율 氏(31)가 10月 8日 ‘2022 튼튼 펫 페스타(튼튼 펫 페스타)’ 行事場에서 활짝 웃으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부터 사흘間 京畿 富川映像團地에서 열린 튼튼 펫 페스타에는 첫 날에만 1萬 餘名의 觀覽客이 訪問했다. 이튿날에는 비가 내리는 굳은 날씨에도 不拘하고 많은 伴侶動物과 伴侶人들이 雨傘을 쓴 채 行事場을 찾았다. 行事場을 연이어 訪問하는 觀覽客도 여럿 보였다. 비숑 ‘호빵이’(4)를 데리고 이틀 連續 行事場을 찾은 李 氏 亦是 그中 하나다. 李 氏는 “多樣한 伴侶犬 關聯 相談을 모두 받기 위해 또 訪問했다”고 말했다.

體驗型 부스 人氣

農林畜産食品部와 韓國펫産業小賣協會, 부천시가 後援하고 東亞日報와 채널A, ㈜라이브가 主催한 튼튼 펫 페스타는 伴侶人들을 위한 交流의 場을 提供했다. 조용익 富川市場은 開會式 直後 “이番 行事를 통해 大型犬株와 小型犬主, 伴侶人과 非伴侶人 等 利害關係가 다른 사람들이 서로를 理解하면서 더 成熟한 伴侶犬 文化를 만들어갈 수 있길 期待한다”고 말했다. 이날 主催 側은 行事場을 訪問한 손님에게 排便封套와 伴侶犬 間食, 紅蕉 等을 膳物하며 나눔의 時間을 가졌다.

“체인이 고르게 일자(一)로 나오도록 해야 개가 着用해도 뒤틀리지 않아요. 강아지 목둘레의 2/3 程度 크기로 만들면 돼요. 집에 안 입는 티셔츠가 있으면 쭉 잡아당겨서 패브릭 로프(Fabric rope)로 만들어보세요.”



‘푸르른 가을, 家族 같은 伴侶動物과 함께’라는 主題에 걸맞게 이番 行事는 伴侶人과 伴侶動物을 위한 다양한 體驗 부스가 運營됐다. 特히 行事場 內 ‘認識票 만들기 부스’는 伴侶犬을 무릎 위에 앉힌 채 指導에 따라 熱心히 목줄을 만드는 伴侶人들로 붐볐다. 시바犬 ‘이나리’(3)를 키우는 支部노 流寓카 氏(26)는 “韓國말이 서툴러 걱정했지만 先生님들이 도와주셔서 伴侶犬에 꼭 맞는 認識票를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伴侶犬이 맘껏 뛰어놀며 즐길 수 있는 ‘伴侶犬 놀이터’는 勿論 各種 伴侶動物 關聯 物品을 파는 여러 부스도 觀覽客으로 북적였다. ‘改過遷善’ 부스를 運營하며 강아지 카시트를 販賣한 이정훈 氏는 “1等 當籤者가 5名 包含된 뽑기 이벤트를 準備했는데 첫날에만 1等 當籤者가 4名 나올 程度로 參與가 活潑했다”라고 말했다. 伴侶犬 食品 부스 ‘날마다生日’을 運營한 박형모 氏도 “午前에 愛犬龍 食品을 사갔던 손님이 伴侶犬이 좋아하자 午後에 다시 行事場을 訪問해 追加로 社가더라”며 現場의 熱氣를 傳했다.

伴侶人을 위한 다양한 相談 부스를 運營한 것도 이番 行事의 人氣 祕訣이었다. 튼튼 펫 페스타 行事場에서는 行動發達?衛生美容?健康 等 多樣한 分野의 專門家들이 行使 期間 내내 부스를 지키며 伴侶人들을 맞았다. 그間 ‘或是 내 伴侶犬?伴侶猫에 問題가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不安에 걱정하며 伴侶人들 多數가 專門家들로부터 各自 도움을 받았다. “말티즈 ‘코이’(1)가 자주 自身의 발이나 꼬리를 물어뜯어 걱정”이라며 行動發達相談 부스를 찾은 淨琉璃 氏(28)는 “코이가 어리다보니 아이들이 손가락을 빠는 것처럼 習慣的으로 하는 行動일 可能性이 크다고 하더라”며 安堵했다. 行事場에서 美容 부스를 運營했던 한 專門家는 “同一한 事案에 對해 伴侶犬이 拒否 反應을 보이더라도 原因은 제各各일 수 있는 만큼 專門家를 直接 만나 相談 받는 것이 重要하다”고 말했다. KB金融持株 經營硏究所가 지난해 發刊한 ‘韓國伴侶動物報告書’에 따르면 伴侶人이 伴侶動物에 對한 情報를 얻는 주된 채널은 포털사이트 檢索(44.4%), 유튜브 視聽(37.4%), 카페?블로그?커뮤니티(35.8%) 順이었다. 動物病院은 ‘가장 信賴하는 情報 習得 채널’로 꼽혔지만 25.5%의 伴侶人들만이 直接 訪問해 情報를 얻는 데 그쳤다.

“行事 또 열렸으면”

伴侶動物 關聯 無料 法律相談도 수많은 伴侶人들에게 呼應을 얻었다. 現場에서 여러 伴侶人들을 法律 相談했던 조찬형 法務法人 聽音 辯護士는 “伴侶動物을 키우는 人口가 늘어나면서 動物病院과 犬主?卯酒 間 囚衣事故, 愛犬호텔 및 愛犬幼稚園에서 發生하는 事故, 사람과 伴侶動物間의 물림事故, 伴侶動物을 所有權 紛爭 等 다양한 法的 다툼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行事 첫날 法律 相談 부스를 찾았던 장종윤 氏(27)는 “伴侶犬 둥이 等 위로 다른 집 강아지가 올라타면서 筋肉을 다쳤는데 治療費를 물어주겠다던 犬主가 時間이 者나자 ‘老犬이라 元來 몸이 안 좋았던 것 아니냐’며 態度를 바꿨다”고 말했다. 張 氏는 “錄音 파일이나 閉鎖回路 映像 確保가 무엇보다 重要하다는 事實을 배웠다”고 덧붙였다.

行事場을 찾은 伴侶人들은 伴侶動物 關聯 行事가 이어지며 伴侶動物과 伴侶人에 對한 認識이 改善될 수 있기를 期待했다. 珍島개 ‘연두’(2)를 데리고 行事場을 찾은 김효수 氏는 “앞으로도 伴侶動物 關聯 行事가 자주 열려 伴侶人과 非伴侶人의 交流가 活潑해져 伴侶動物에 對한 偏見이 사라지는 契機가 되길 希望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