補助배터리를 손쉽게 빌려 쓰고 全國 어디서나 返納할 수 있는 ‘充電돼지’. {㈜百퍼센트]
國內 最大 補助배터리 共有서비스 ‘充電돼지’를 運營하는 ‘㈜百퍼센트’가 追加 投資를 誘致했다. 이番 投資에는 에너지新事業펀드를 運用하는 BSK인베스트먼트가 參與했다. 하나金融投資, 新韓金融投資 等 4個 投資社에 이은 이番 投資 誘致로 累積 投資額 80億 원을 記錄했다.
‘充電돼지’는 補助배터리를 손쉽게 빌려 쓰고 全國 어디서나 返納할 수 있는 共有 서비스다. 앱 다운로드 없이 QR코드 스캔만으로 簡便 決濟가 이뤄진다. 本格 서비스 론칭 2年餘 만에 會員 數 100萬 名을 突破한 것도 높은 便宜性 德分이다. 携帶電話는 勿論 電子담배, 블루투스 이어폰 等 暴增하는 充電 需要를 충족시킨 戰略이 통했다는 評價다. 特히 ‘무거운 배터리를 들고 다녀야 하는 不便함’과 ‘배터리 不足으로 인한 不安感’에서 解放시켜준 서비스로 注目받고 있다.
全國 主要 商圈에 入店
野球팬들이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 設置된 補助배터리 貸與 서비스 ‘充電돼지’를 使用하고 있다. {㈜百퍼센트]
現在 서울에서 濟州까지 全國 主要 商圈에 入店이 擴大되면서 1萬 臺 設置를 目前에 두고 있다. 하루에도 數百 件씩 設置 要請이 쏟아져 設置點 增加에 加速度가 붙었다. 特히 GS25, 이마트24,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等 主要 便宜店과 締結한 契約이 奏效했다. 또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等 劇場 3個社 前 地點에 設置가 完了되면서 主要 商圈 어디서나 빌려 쓰고 返納할 수 있는 窓口가 생겼다. 利用者가 急減한 公衆電話 부스를 活用하거나 금호고속이 運營하는 高速버스와 大型 旅客 페리 內에도 設置되면서 空間의 限界를 뛰어넘었다. 最近에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等 패스트푸드와 커피專門店 等으로 領域을 擴大하는 中이다.
서울 汝矣島 더현대서울 百貨店, 롯데百貨店 本店 等 象徵的인 쇼핑施設은 勿論 全國의 프로野球 競技場에서도 充電돼지를 利用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서울 롯데월드 어드벤처, 消奴호텔앤리조트, 연세대학교와 세브란스病院, 롯데마트, 대전지하철, 블루스퀘어, 主要 버스터미널, 公園 等 公共施設, 大學校와 病院, 마트, 公演施設 等 場所를 不問하고 利用이 可能하다.
充電돼지는 小商工人들과 相生 플랫폼으로 成長하고 있다. 設置 店主는 無償으로 設置된 充電돼지의 收益을 나눠 가질 뿐만 아니라 補助배터리를 貸與하고 返納하기 위해 自然 訪問하는 이른바 ‘워크인(walk-in)’ 顧客도 期待할 수 있다.
補助배터리 貸與 서비스는 이미 中國에서 5億 名 以上이 活潑하게 使用하며 國民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日本에서도 지난해부터 急速度로 普及되고 있다. 特히 充電器와 補助배터리의 購買 및 消費를 劃期的으로 줄일 수 있고, 向後 發生할 廢배터리를 再活用할 수 있는 長點도 지닌다. 使用者 便宜와 함께 環境을 保護할 수 있는 利點이 浮刻되면서 이番에 에너지펀드로부터 러브콜을 받게 됐다.
使用者 便宜 크고 環境 保護에도 長點
서울 송파구 올림픽公園에서 열린 市民 페스티벌에 設置된 ‘充電돼지’를 顧客들이 줄을 서서 使用하고 있다. {㈜百퍼센트]
‘充電돼지’는 使用者 數가 100萬 名을 넘어서면서 大企業들과 다양한 連繫事業을 늘리고 있다. 代表的으로 KT와 協業을 통해 새로운 IoT(事物인터넷) 通信 商品을 開發하고 全國 公共機關 等으로 營業을 擴大하고 있다. 特히 流通 大企業과의 營業 連繫도 進行하면서 東南아시아와 中東 等 海外 進出도 함께 摸索하고 있다.
지난해 末 環境汚染 主犯인 廢배터리를 줄이고 再活用해 炭素排出을 低減시킨 功勞로 大韓民國 社會貢獻對象 ‘産業通商資源部長官賞’을 受賞한 ‘充電돼지’는 最近 洪水 被害를 겪은 慶北 浦項地域에서 無料 서비스를 提供했다. 한 消費者의 提案으로 이뤄진 이番 서비스는 地域 小商工人들이 參與해 充電돼지를 市民들에게 無償으로 貸與해주면서 電氣가 끊겨 어려움을 겪은 地域住民들의 不便을 덜어 好評을 받았다.
BSK인베스트먼트 關係者는 “글로벌 景氣 沈滯로 投資 業界가 萎縮된 狀況에서 實際 賣出과 收益이 나오는 事業에 投資를 優先할 수밖에 없다”며 “充電돼지는 올 下半期부터 月別 캐시버닝이 없어질 程度로 收益이 나오고 있는 데다 向後 배터리 再活用과 데이터 事業으로 擴大 發展 可能性을 지닌 點을 높게 샀다”고 밝혔다.
김계식 ㈜百퍼센트 本部長은 “이 서비스가 擴大됨에 따라 設置點은 自然스레 炭素排出을 줄이는 ESG(環境·社會·支配構造) 經營에 同參하는 效果를 거둘 수 있다”며 “이番 投資를 基盤으로 現在 充電 速度보다 最大 3倍假量 빠른 高速 充電 배터리도 導入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