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上에서 가장 높은 8000m級 16個 봉우리를 ‘人類 最初’로 登頂한 山岳人 엄홍길이 ‘꿈을 向해 거침없이 挑戰하라’는 冊을 냈다. 挑戰만이 우리를 살아 있게 만들며, 끝없이 挑戰하는 世上에 絶望은 없다는 믿음을 傳하고 싶어서다.
그는 地球溫暖化로 녹아내리는 히말라야의 萬年雪을 바라보며 마음 아파했다.
그가 直接 찍어 온 히말라야 寫眞을 紹介한다.
구름숲을 품은 히말라야.
地球溫暖化로 萬年雪이 녹아내리고 있다. 눈 녹은 巖壁이 자꾸만 늘어난다.
頂上을 向한 외로운 싸움.(左) 눈이 녹자 고드름이 맺히고, 맨얼굴의 바위가 드러난다.(우)
2007年 老體샤르 南壁 登攀길에 찍은 氷河地帶.
구름 타고 두둥실 떠다니고 싶은 곳, 히말라야.
1995年 마카루 登攀 中에 만난 氷河地帶.(左) 두껍게 쌓인 눈이 녹아 물亂離를 일으키기도 한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