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킴벌리 育兒用品 브랜드 더블하트|新東亞

유한킴벌리 育兒用品 브랜드 더블하트

‘맘審’ 읽는 感動 마케팅

  • 김지영 記者 | kjy@donga.com

    入力 2013-09-23 15:11:00

  • 글字크기 설정 닫기
    유한킴벌리 육아용품 브랜드 더블하트


    韓國의 엄마들이 製品의 質에 기울이는 높은 關心은 定評이 나 있다. 世界的 企業들이 韓國에 글로벌 硏究所를 設立한다는 消息은 더 以上 뉴스가 아닐 程度. 特히 엄마들이 幼兒用品을 고르는 眼目은 專門家 못지않다. 기저귀 한 張을 고를 때도 吸收力과 通氣性은 勿論 着用感, 샘 防止 與否, 두께, 냄새, 디자인, 伸縮性, 뒤處理 便宜性까지 꼼꼼하게 살핀다. 吸水力 하나만 해도 그저 더 많이, 더 빨리 吸收하는 것에 滿足하지 않는다. 아기 엉덩이가 보송보송한 狀態를 維持할 수 있는 最適의 吸收 性能을 要求한다.

    事情이 이렇다보니 엄마의 마음을 깊이 헤아린 製品과 서비스를 提供하려는 努力이 市場에서의 成敗를 가른다. 기저귀 ‘하기스’ 關係者들이 每年 1萬 名 以上의 엄마와 아기를 만나는 理由다. 엄마의 마음을 잘 읽어내는 것이 成功의 지름길이라는 公式은 유한킴벌리(代表 최규복)의 育兒用品 브랜드 ‘더블하트’에도 딱 들어맞는다.

    엄마들 사이에 ‘國民 젖甁’으로 통하는 母乳實感 젖甁과 마그마그컵으로 信賴를 쌓은 더블하트는 成長을 거듭하며 育兒用品 市場에서 不動의 1位를 지키고 있다. 올 上半期 賣出도 지난해 같은 期間보다 20%假量 늘었다. 엄마들의 생각을 製品에 담아낸 것이 奏效했다. 젖甁만으로 構成된 트윈팩 패키지가 좋은 例. 젖甁을 살 때 必要 없는 젖꼭지까지 함께 購入해야 하는 點을 못마땅해하는 顧客의 목소리를 反映했다. 經濟性을 考慮한 新素材 젖甁度 顧客의 不便을 最少化하려는 努力의 産物이다.

    더블하트는 엄마들의 製品評뿐 아니라 育兒 苦悶에도 귀를 기울인다. 엄마의 삶에서 가장 큰 比重을 차지하는 育兒 問題 中에서도 가장 注目한 것은 劣惡한 母乳 授乳 環境. 職場에 다니는 워킹맘이나 口脣口蓋裂 아기의 엄마, 나들이에 나선 엄마들은 “會社에 마땅한 場所가 없어서 淸掃하는 분들의 休息空間을 빌려서 幼畜했어요” “授乳하기 어려워 나들이 가는 게 망설여져요” “口脣口蓋裂 아기 專用 젖甁이 없어서 母乳를 못 먹여요”라고 苦衷을 吐露한다.



    保健福祉部의 ‘2012年 出産力 및 實態調査’에 따른면 우리나라의 母乳 授乳率은 美國(52%)이나 日本(45%)보다 10%p 以上 낮은 32%臺에 머물고 있다. 더블하트가 지난해부터 母乳 授乳 캠페인을 벌인 理由다. 더블하트는 社內에서 오랫동안 母性保護空間(느티나무그늘房)을 運營해온 노하우와 授乳·育兒 專門 製品을 母乳 授乳 캠페인에 積極 活用했다. 여름철에 엄마와 아기가 마음 놓고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워터파크에서 수乳房을 運營한 것을 始作으로 서울 코엑스 같은 多衆利用施設에서도 數乳房을 運營했으며, 워킹맘을 위한 企業 數乳房에 授乳物品을 無償 提供하고, 大學病院에 口脣口蓋裂 젖甁을 支援하는 等 다양하고 持續的인 캠페인을 통해 母乳 授乳 文化 擴散과 低出産 克服을 積極 돕고 있다.

    캠페인의 다음 目標는 엄마가 꿈꿔온 수乳房 모델을 만드는 것. 더블하트는 서울 某處에서 約 1年間 運營할 假稱 ‘더블하트 드림 수乳房’을 10月 中에 門 열기 위해 엄마들을 對象으로 아이디어를 公募했다. “授乳하는 동안 아빠가 기다릴 空間이 必要하다” “乳母車를 둘 空間을 提供해주면 좋겠다” “離乳食을 먹일 幼兒用 테이블과 椅子가 마련됐으면 한다”는 等의 提案들이 모였다. 페이스북과 카카오톡이 실어 나른 수많은 아이디어가 集約된 더블하트 드림 수乳房은 衛生과 便宜施設, 서비스 等을 特化해 엄마들의 期待가 크다.

    유한킴벌리 關係者는 “더블하트의 母乳 授乳 캠페인은 單純한 브랜드 弘報 次元을 넘어 眞情性을 가지고 顧客의 生活環境과 어려움을 살펴 꼭 必要한 맞춤型 支援을 하는 데 力點을 둔다”며 “顧客 個個人의 滿足度를 높이고 母乳 授乳 文化를 擴散하는 데 보탬이 되고 있으며 顧客과의 交感이 한결 원활해지는 契機가 됐다”고 傳했다.

    2010年 첫선을 보인 더블하트는 ‘하기스’ 기저귀, ‘그린핑거’ 스킨케어와 함께 有限킴벌리 綜合幼兒用品의 代表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엄마를 닮은 育兒用品’이라는 브랜드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맘審(Mom心)李 담긴 差別化한 製品과 서비스 德分이다. 더블하트가 誕生 3年 만에 育兒用品 市場을 席卷한 것은 그러한 努力에 對한 顧客의 和答이다.



    댓글 0
    닫기

    매거진東亞

    • youtube
    • youtube
    • youtube

    에디터 推薦記事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