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携帶電話가 몰려온다. 메일부터 日程管理, 인터넷과 各種 프로그램 驅動에 이르기까지 작은 컴퓨터를 代身할 ‘스마트폰’李 새해 劈頭부터 쏟아질 豫定이다. 三星電子의 프리미엄 携帶電話 ‘T옴니아’, 北美에서 空前의 히트를 記錄 中인 ‘블랙베리’, 터치스크린 烈風을 불러온 애플의 ‘아이폰’이 代表的. 三星電子와 LG電子가 올해 새롭게 선보일 스마트폰만 20∼30種에 達한다.

T옴니아는 스마트폰의 特性을 잘 보여준다. 高解像度로 글씨 읽기도 便하고 인터넷도 自由自在로 쓸 수 있다. 노트북처럼 無線랜(Wi-Fi)도 支援한다. 事務用 프로그램인 워드나 엑셀 파일을 읽고 編輯할 수도 있다. 容量이 큰 파워포인트度 읽기 機能을 提供한다. DivX 等 다양한 動映像 파일을 支援하기 때문에 映畫를 鑑賞하는 데도 無理가 없다. 名銜도 500萬 畫素 카메라로 찍어 바로 貯藏한다. 스마트폰이 웬만한 PC의 機能을 다 한다고 보면 된다.

國內에선 스마트폰 市場이 이제 막 開化하고 있지만, 北美 市場에선 이미 大勢로 자리 잡았다. 特히 비즈니스맨들 사이에선 블랙베리가 必須다. 外勤 中 e메일을 確認하고 週末에 緊急한 業務를 處理하는 手段이다. 스마트폰으로 會計資料를 確認하며 去來處와 協商하기도 한다. 製品의 船積 與否도 實時間으로 把握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일하는 ‘모바일 勤勞者’의 든든한 同伴者다.

스마트폰 機能이 갈수록 發展하면서 노트북PC 자리를 威脅한다는 展望도 나온다. 스마트폰의 最大 長點은 크기다. 주머니에 쏙 들어갈 만큼 작다. 가방이 必要한 노트북보다 들고 다니기 簡便하다. 부팅度 빨라서 몇 秒면 充分하다. 最近엔 스마트폰에서 驅動되는 애플리케이션도 쏟아지고 있다. 애플 아이폰의 境遇 게임, 敎育, 企業 生産性 向上 프로그램까지 애플리케이션 數가 1萬個가 넘는다. 콘텐츠가 많아질수록 當然히 스마트폰의 쓸모도 더 커진다.

이 같은 雰圍氣를 反映하듯, 美國 最大 通信業體 버라이즌은 會社 現場 技術職의 노트북을 블랙베리로 代替하는 中이다. 簡單한 業務는 스마트폰으로 바로 處理하고 좀 더 複雜한 業務는 온라인으로 會社 서버에 接續해 解決하는 式이다. 스마트폰의 무게가 가벼워 疲勞度가 낮다 보니 技術職들의 反應도 좋다고 한다. 調査機關 인스태트는 스마트폰이 PC 役割을 堪當하는 時代가 곧 올 것이라 점치기도 했다. 豫想치 못한 복병도 있다. 바로 全世界的인 景氣不況이다. 스마트폰은 50萬~60萬원 水準의 古家다. T옴니아는 96萬원, 超高價다. 2年 約定 商品에 加入하면 負擔을 덜 수 있다고 하지만, 주머니 事情이 안 좋을 때는 스마트폰의 卓越한 機能도 그림의 떡일 수밖에.



美國 팜(Palm)社가 8月 出市한 스마트폰 ‘팜 트레誤 프로’. 傳統의 强者 블랙베리와 競爭하겠다는 이 野心作은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를 使用해 互換性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