午前 9時, 履修한 總務部長은 스팸메일과 한판 戰爭을 치른다. 出勤하자마자 去來處에서 온 e메일을 確認하고 午前 中에 決裁를 받아야 하는데, 눈앞에는 온통 스팸메일뿐이다. 李 部長은 “하루 平均 100通의 메일을 받는데, 必要한 메일은 10桶도 안 된다”며 “지우고 또 지워도, 막아도 또 막아도 들어오는 것을 어떻게 할지 답답하다”고 말했다.

스팸메일 遮斷 솔루션 制作業體인 芝蘭之交소프트가 自社 顧客들의 메일函을 分析한 結果, 지난 上半期 顧客 한 名當 하루 平均 35件의 스팸메일을 받았다. 題目과 內容을 보고 스팸메일이라고 判斷하고 지우는 時間을 3秒로 잡으면 하루 105秒, 한달 52分을 스팸메일과 싸우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이나 e메일로 業務를 보는 사람은 하루 平均 30分을 스팸메일과 실랑이하는 데 消耗한다.

스팸메일함이 만들어져 있는 웹 메일을 利用해도 事情은 마찬가지다. 오히려 웹 메일은 e메일 住所를 選別하지 못해 無條件 스팸으로 區分하기도 한다. 그래서 메일을 보냈다고 連絡을 받았는데 받은 便紙函에 便紙가 없다면 스팸메일함을 열어봐야 한다. 스팸메일함은 있으나마나한 狀況이다.

바이러스가 생겨 인터넷 速度가 느려지거나 컴퓨터에 誤謬가 생기는 것도 스팸메일 때문이다. 바이러스 檢査를 隨時로 해도 異常이 없다고 나오는데도, 인터넷이 안 되고 컴퓨터가 말썽을 부린다면 이는 스팸메일이나 스파이웨어를 徹底하게 遮斷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韓國情報保護振興院은 지난달부터 ‘클린 인터넷運動’을 始作했다. 사이트에 있는 不法스팸對應센터(www.spamcop.or.kr)에 接續해 스팸 申告 프로그램을 設置하면 메일函에 쌓이는 스팸메일을 空짜로 없애준다. 이곳에서 提供하는 것은 限時的으로 使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正品을 購入하려면 스팸 防止 소프트웨어를 찾아야 한다.



韓國情報保護振興院은 스팸메일 申告센터度 運營한다. 인터넷이나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하는 初步者라면 02-1336으로 電話를 걸어 相談員에게 申告해보자. 韓國情報保護振興院에서 알려주는 對處要領度 알아두는 것이 좋다. 쓰레기桶 속에서 살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