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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 아들, 盧政權 때 勞動部 傘下機關 特惠就業 疑惑|新東亞

文在寅 아들, 盧政權 때 勞動部 傘下機關 特惠就業 疑惑

  • 허만섭 記者│mshue@donga.com

    入力 2012-02-22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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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과 當時 機關長은 切親한 사이”
    • “該當分野 文在寅 아들 한 名만 應試해 合格”
    • “一般人은 알기 힘들게 採用 公告”
    • “兩 귀에 귀걸이 하고 凝視”
    • 文在寅 “當時 報道 參考하라는 것 外에 더 할 말 없다”
    문재인 아들, 盧정권 때 노동부 산하기관 특혜취업 의혹
    노무현 政府 時節인 2007年 4月 24日 國會 環境勞動委員會 會議場. 정진섭 當時 한나라당 議員은 문재인 當時 大統領 祕書室長의 아들이 勞動部(現 雇傭勞動部) 傘下 韓國雇傭情報院에 特惠로 就業했다는 疑惑을 提起했다.

    이 疑惑은 4月 24~25日 兩日間 7個 言論媒體에 報道됐다. 2012年 2月 現在 이 問題를 記憶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文在寅 現 盧武鉉財團 理事長은 有力 大選走者가 돼 있다. 아들의 公企業 特惠 就業 疑惑과 같은 일은 檢證의 必須 科目日 것이다. 卒業과 同時에 失業者가 되는 ‘靑年 白手’ 時代 이 問題는 大衆의 關心을 모으는 이슈가 될 수 있다. 많은 사람은 有名환 前 外交通商部 長官이 딸의 外交通商部 採用 件으로 옷을 벗은 일을 記憶한다.

    “함께 숱한 밤을 새워”

    ‘신동아’는 當時 言論報道로 公開된 內容 外에 追加的 取材로 關聯者들의 證言과 資料를 確保했다. 이를 根據로 이 疑惑과 關聯된 事實關係를 把握해봤다.

    2007年 文在寅 理事長의 아들이 韓國雇傭情報院에 特惠로 就業하는 것이 成立하기 위해선 門 理事長과 권재철 當時 雇傭情報院長(現 民主統合黨 서울 東大門甲 國會議員 豫備候補) 間의 職·間接的 連結고리가 있어야 한다.



    門 理事長이 民政首席祕書官으로 在任하고 있을 때 權 前 院長이 民政首席室에서 行政官으로 勤務한 事實이 있었다. 取材 結果 두 사람은 組織位階上의 單純 上·下級者 關係 以上의 親密한 人間關係를 맺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노무현 當時 大統領은 勞使 問題에 一家見이 있는 辯護士 出身이지만 就任 直後 貨物連帶 罷業, 鐵道 罷業 等 勞動爭議로 試鍊을 겪었다. 當時 與圈의 關係者는 “이 때문에 靑瓦臺는 勞動 問題 窓口를 政務 파트에서 民情首席室로 옮겼다. 민주노총 中央委員 出身 권재철 行政官(後에 靑瓦臺 勞動祕書官이 됨)이 勞動問題를 擔當했다. 이에 따라 문재인 民政首席-이호철 民情1祕書官-권재철 行政官이라는 勞動懸案 調整라인이 생겼다”고 말했다. 勞動問題가 大統領의 關心事案인데다 社會的 懸案이어서 門 首席과 卷 行政官은 ‘怪力’的으로 일했다고 한다. 이런 過程에서 두 사람이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以後 권재철 前 院長은 ‘大統領과 勞動’이라는 冊을 出刊한 적이 있다. 文在寅 理事長은 이 冊에 對한 推薦辭에서 權 前 院長과의 關係를 밝혔다. 다음은 門 理事長이 쓴 글이다.

    “參與政府 初期 大統領의 指示로 勞動祕書室이 民政首席室 所管으로 偏在되면서 권재철 祕書官과 함께 일을 한 經驗이 있습니다. 참 熱心히 일한 사람입니다. 때로는 ‘保守로의 回歸’, ‘친 勞動 政權’이라는 勞使 兩側의 非難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마음苦生을 크게 했을 것입니다. 그 試鍊의 過程을 大統領의 곁에서 함께 하며 숱한 밤을 새우기도 했을 것입니다. 권재철 祕書官은 그 後 韓國雇傭情報院 院長을 거쳐 最近에는 韓國雇用福祉센터 理事長을 맡아 일자리를 통한 福祉社會의 꿈을 實現하고자 熱心히 努力하고 있습니다.”

    “首席님 房이 바로 제 옆房”

    權 前 院長은 最近 門 理事長이 SBS TV ‘힐링캠프’에 出演한 것을 본 뒤 ‘視聽所感’을 썼다. 여기에서 그는 여러 逸話를 擧論하며 門 理事長과의 특별한 因緣과 門 理事長에 對한 尊敬을 表現했다.

    “文在寅 理事長님이 나오신 힐링캠프를 봤습니다. 저에게는 盧武鉉財團 理事長님이라는 職銜보다 首席님이라는 職銜이 더 익숙합니다. 靑瓦臺 勞動祕書官 時節 문재인 首席님의 房이 바로 제 옆房이었습니다. 特히 勞動問題를 가지고 햇數로 거의 3年을 문재인 首席님과 함께 했던 것 같습니다. 間或 새벽에 歸家하기도 하고 갑자기 자다가 對策會議가 열려 나오기도 하고 참 삶의 質은 엉망이었던 時節이었습니다.

    ‘王首席’이라는 呼稱을 言論에서 하는데 같이 일한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마 2003年 盧武鉉 大統領님 美國 巡訪 中 터진 貨物連帶 罷業 時 國政懸案調整會議에서 貨物連帶의 要求條件을 들어준 것을 保守言論이 經濟部處의 立場을 눌렀다고 보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中略)”

    2006年 7月 권재철 前 靑瓦臺 勞動祕書官은 韓國雇傭情報院 初代 院長에 任命됐다. 이를 두고 當時 ‘東亞日報’ ‘경향신문’ ‘이데일리’, ‘국민일보’ 等 言論과 한나라당은 權 前 院長 等 61名의 靑瓦臺 退職 職員들이 ‘落下傘性(性) 就業’을 했다고 批判했다. “靑瓦臺가 退職 靑瓦臺 職員들을 落下傘으로 再就業시켜주는 데에 餘念이 없다” “靑瓦臺 退職 證明書는 公企業 CEO 任命狀”이라는 報道였다. 이에 對해 當時 靑瓦臺는 “業務 能力을 考慮해서 봐야지 單純히 靑瓦臺에서 나가서 다른 곳으로 갔다고 落下傘이라고 보는 것은 適切치 않다”고 反駁했다.

    雇用情報院 資料와 關聯者들 證言을 土臺로 取材한 結果 雇用情報院은 2006年 末 ‘PT(프레젠테이션) 및 動映像 專門家’ 採用計劃을 세워두고 있었다. “이 分野에 5億7700萬 원의 關聯 豫算이 編成돼 있어 該當 專門家를 採用할 必要가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이런 必要에 依해 採用 公告가 났다는 點도 분명했다. 이 대목은 權 前 院長 證言으로 거듭 確認됐다. 그는 當時國會에서 “動映像 專門家가 2~3名 必要했었다”고 말했다. 다만, 하나의 採用 公告로 PT 및 動映像 專門家 採用은 勿論 硏究職 採用, PT 및 動映像 專門家가 아닌 다른 一般職 採用(主로 內部職員의 正規職 轉換)을 함께 하려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雇用情報院은 2006年 12月 1日부터 一週日間 採用公告를 인터넷 워크넷에 냈다. 當時 워크넷의 하루 接續子 數는 23萬 名 程度였다. 그런데 인터넷 畵面에 뜨는 公告 題目은 ‘硏究職 招聘 公告’로 돼 있었다. 題目을 클릭하여 들어가면 한 페이지 分量 程度의 本文이 나왔다. 採用分野, 專攻分野, 採用人員, 職級別 資格基準 等 硏究職 採用과 關聯된 情報가 本文을 다 차지하고 있었다. 反面 ‘PT 및 動映像 專門家’ 採用과 關聯된 內容은 本文 속에 ‘一般職 5級 若干 名 包含(電算技術 分野 經歷者 優待)’라는 한 文章으로 處理돼 있었다.

    募集을 마감한 結果 PT 및 動映像 關聯 分野에선 單 한 名만이 凝視했다. 文在寅 理事長의 아들 J氏(當時 26歲)였다. J氏는 K臺 멀티미디어디자인學科 卒業豫定者였다. PT나 動映像 關聯 資格證이나 經歷은 없었다. 企業 主催 公募展 3回 入賞 經驗이 있었는데 雇用情報院은 公募展 入賞은 經歷으로 認定하지 않는다고 했다.

    雇用情報院은 書類銓衡과 面接으로 J氏를 5級 一般職(正規職)에 합격시켰다. 公募展 入賞으로 보아 J氏가 動映像 關聯 能力이 있어 보인다는 理由에서였다. 권재철 當時 院長은 J氏가 門 理事長의 아들이라는 點을 事前에 알고 있었고 人事委員會를 거쳐 그의 合格을 決定했다. 雇用情報院의 ‘應試願書’는 ‘家族事項’에서 應試者 아버지의 이름과 職業, 年齡을 記入하도록 하고 있었다.

    이 募集에서 數値 上 硏究職은 5名, 一般職은 9名이 採用됐다. 그런데 硏究職 5名은 旣存 內部職員을 硏究職으로 올려준 것이었고 一般職 9名 中 7名도 內部 職員을 正規職으로 轉換해준 것이었다. 實際 採用 人員은 J氏를 包含해 一般職 두 名이었다. PT 및 動映像 關聯 採用者는 唯一하게 凝視한 J氏 한 名이었다. 入社 後 J氏는 職業進路指導室 就業콘텐츠팀에서 動映像 業務를 맡았다.

    J氏의 應試願書 보니…

    문재인 아들, 盧정권 때 노동부 산하기관 특혜취업 의혹

    韓國雇傭情報院 前景.

    이러한 一連의 J氏 採用過程을 보면 J氏를 뽑아주기로 事前에 內諾하고 公開採用節次를 進行한 疑惑이 있다는 것이 정진섭 議員의 主張이었다. 이 때문에 通商의 採用公告라면 該當分野 一般 求職者들에게 널리 알려 多數가 應試하도록 할 터이지만 이 採用公告에선 그 反對를 意圖한 것 같다는 疑惑인 것이다.

    PT 및 動映像 專門家 採用이 반드시 必要해 關聯 技術者를 採用하면서 인터넷 畵面의 採用公告 題目을 ‘硏究職 招聘 公告’로 한 것은 理解가 안 된다는 이야기였다. 題目을 이렇게 해놓으면 PT 및 動映像 關聯 求職者 中 누가 이 公告文을 클릭해 열어보겠느냐는 것이다.

    PT 및 動映像 專門家가 요행히 雇用情報院의 ‘硏究職 招聘 公告’를 열어본다고 하더라도 本文 內容이 ‘一般職 5級 若干 名 包含(電算技術 分野 經歷者 優待)’으로 돼 있어 이를 PT 및 動映像 專門家 採用으로 解釋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다.

    雇用情報院이 PT 및 動映像 專門家를 急히 求하는 狀況이었으므로 적어도 公告 題目은 ‘硏究職 招聘 및 一般職 採用 公告’로 하고 本文에는 一般職 採用分野가 PT 및 動映像 專門家임을 分明히 밝히는 것이 常識的이라는 指摘이었다.

    2007年 10月 1日子 雇用情報院 職員採用 公告는 “採用 直列 및 職級 : 一般職 前 職級’ ‘專攻分野 및 採用人員 : 웹 企劃 專門家 O名, 웹 프로그래머 O名”이라고 돼 있었다. 이처럼 雇用情報院은 論難이 되는 2006年 12月 1日 字 採用 公告를 除外하고는 比較的 具體的으로 採用 分野를 鞏固해왔다.

    12月 1日子 採用公告는 募集期間이 一週日로 通常的 水準에 비해 相當히 짧았다. 雇用情報院의 人事規定 施行規則 第3張에 따르면 公開競爭採用試驗을 實施하고자 할 때에는 試驗施行日 15日 前에 採用公告를 해야 하는 것으로 돼 있었다. 이는 大多數 公企業 採用의 慣行으로, 雇用情報院이 施行한 大部分의 公開採用은 이 規則을 따랐다. 2007年 10月 1日子 採用公告度 應試願書 接受期間이 10月 1日부터 15日까지였다.

    12月 1日子 採用公告의 募集期間이 짧은 것은 “다만, 院長이 必要하다고 認定된 때에는 工高期日을 短縮할 수 있다”는 人事規定 施行規則의 例外條項을 適用한 것이었다. 權 前 院長은 年末 내 契約職을 正規職으로 轉換해주어야 한다는 理由로 採用 公告를 1週日로 했다.

    정진섭 議員室 신정인 祕書官은 “2007年 4月 J氏 採用 件을 調査하면서 J氏가 낸 應試願書를 雇用情報院으로부터 閱覽한 적이 있다. 2페이지에 ‘關聯分野 主要 業績 等 紹介’라는 一種의 自己紹介書를 쓰도록 돼 있었는데 誠意 없이 形式的으로 쓴 것 같다는 印象을 받았다”고 말했다.

    ‘신동아’는 雇用情報院을 訪問해 J氏의 應試願書를 보여 달라고 要請했다. 雇用情報院은 人的 事項, 學歷事項, 資格 및 免許, 家族事項, 經歷事項이 담긴 應試願書 1페이지를 閱覽케 했다. 個人 情報는 모두 가려져 있었다. 그러나 自己紹介 內容이 담긴 2페이지는 公開를 拒否했다. 1페이지엔 J氏의 寫眞이 附着돼 있었는데 兩 귀에 링 模樣의 귀걸이를 하고 있는 寫眞이었다. 書類銓衡에선 應試願書를 보고 當落을 決定한다.

    “社內에 所聞 돌아”

    “J氏가 面接試驗 때도 귀걸이를 하고 왔느냐”는 質問에 雇用情報院은 “그렇다”고 말했다. “面接試驗 땐 귀걸이를 한 個만 着用한 것 같다”고 했다. 雇用情報院에 採用된 男子 職員들 中 귀걸이를 한 寫眞을 應試願書에 붙인 職員이 있는지 물어봤다. 雇用情報院은 “J氏 外엔 한 名도 없다”고 말했다.

    우리 社會가 個人의 個性을 幅넓게 尊重해주고 있지 못하는 것은 問題임에 分明하다. 그러나 現實的으로 大多數 男子 就業準備生은 公企業 就業이 매우 어려운데다 公企業이 多少 保守的인 文化임을 잘 알고 있기에 兩 귀에 귀걸이를 한 寫眞을 願書에 붙일 엄두를 잘 내지 못한다. 한국전력의 한 幹部는 “그런 願書 寫眞은 只今까지 한 番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믿는 데가 있으니 願書를 대충 準備한 것은 아닐까 하는 疑問이 나올 수 있는 대목이다.

    신정인 祕書官은 2007年 4月 當時 정진섭 議員이 疑惑을 調査한 契機와 關聯해 “雇用情報院 內에서 ‘文在寅 아들이 落下傘으로 왔다’는 所聞이 돌았다. 이 所聞이 勞動界에도 퍼졌다. 韓國勞總의 局長級 幹部로부터 ‘文在寅 室長과 권재철 院長 間의 親分關係로 門 室長 아들이 就業한 것으로 보인다’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말했다. 2007年 當時 雇用情報院에서 次長으로 在任한 남광우 城南市 施設管理公團 管理事業本部長과의 對話內容이다.

    ▼ 2007年 當時 雇用情報院 內에서 문재인 理事長 아들 關聯 所聞 돌았나요?

    “前에 있던 職場이라서 말하기가….”

    ▼ 所聞이 있었는지….

    “(文在寅 理事長 아들이) 入社하고 나서 所聞이 났었죠.”

    門 理事長의 아들 J氏는 2008年 3月 1日 雇用情報院에 休職을 내고 美國으로 留學을 떠났다. 그는 2010年 1月 29日 雇用情報院을 退社했다. 2007年 4月 한나라黨 K 議員 側도 門 理事長 아들 就業 件을 調査했다. 當時 K 議員室 關係者는 “雇用情報院의 高位 幹部가 찾아와 ‘退社하도록 할 테니 擧論하지 말아 달라’고 要請해 우리는 이 問題를 提起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盧 政權 內에서도 疑問提起

    2007年 노무현 政權의 執權與黨에서도 疑問이 提起됐다. 조성래 民主黨 議員은 이 해 4月 24日 門 理事長 아들 採用과 關聯해 國會 環境勞動委 會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韓 名만 應試했다면) 普通의 境遇 追加 公告를 통해 適切한 背水의 應募者를 받아 人力을 뽑는 것이 原則입니다. 當時 PT 및 動映像 分野엔 單 한 名밖에 應募하지 않았고 아직 大學도 卒業하지 않은 사람을 採用한 것이 特惠採用의 疑心의 餘地가 있지 않느냐 하는 部分입니다. 實際로 그런 疑心이 있을 수가 있거든요.”

    정진섭 議員은 ‘신동아’에 “確固한 믿음을 가지고 疑惑을 提起한 것이다. 文在寅 理事長과 권재철 前 院長의 特殊 關係나 아들 採用을 둘러싼 여러 異常한 情況을 報告도 이야기를 안 하면 國會議員이 아니다. 合理的인 疑心이 드는 部分에 對해 問題提起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門 理事長 아들의 就業은 偶然이 여섯 番 겹치는 로또 當籤과 비슷하다고 했다.

    “大統領 最側近의 아들이, 이것은 대단한 確率이다. 偶然히 그 期間에 워크넷에 들어와서, 硏究職度 아닌 사람이 硏究職 招聘 公告를 열어보고, 動映像 分野를 뽑는다는 말도 없음에도 不拘하고 알아서 自己 혼자서 그렇게 理解하고, 워크넷을 찾는 數十 萬 求職者 中 나 홀로 應募하고, 追加公募度 없이 合格한 것이다.”

    정철균 現 雇用情報院醬의 말을 들어보기 위해 이 件과 關聯해 通貨를 要請했다. 雇用情報院 弘報팀 關係者는 “鄭 院長이 電話를 받으려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음은 弘報팀 關係者와의 對話內容이다.

    ▼ 通話를 못 하는 理由가 있나요?

    “저도 ‘前任 院長 때의 일이고 모르면 모른다고 말하면 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힘드시다’고.”

    ▼ 어떤 部分이….

    “本人 立場에서는 (門 理事長 아들 就業關聯 疑惑이) 커질지 없어질지 모르겠지만…관여하게 되는 게 부담스러우니까 이렇게 말씀하시는 건데.”

    ▼ 自己에게 불똥이 튈까봐?

    “아, 불똥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요.”

    文在寅 理事長이 이 件에 對해 어떻게 說明하는지 들어봤다. 이 件은 그가 向後 總選이나 大選 過程에서 한 番은 거쳐야 하는 問題로 보인다.

    ▼ 바쁘실 텐데 여쭤볼 게 있어서 電話 드렸습니다.

    “예, 말씀하세요.”

    ▼ 다른 게 아니고 理事長님 아드님이 2007年 韓國雇傭情報院에 就業한 것에 對해 이것이 特惠就業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던데요. 여기에 對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當時에 이미 다, 다, 다뤄졌죠. 예. 그, 當時 報道 參考하시죠. 예~.”

    ▼ 報道를 參考….

    “예. 예~. 더 以上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보는 視角에 따라…”

    門 理事長의 側近에게 雇用情報院 特惠 就業 疑惑 件과 關聯해 門 理事長의 아들 J氏와의 通話를 要請했다. 應答이 없어 다시 要請하자 이 側近은 “저녁 때 門 理事長께 여쭤보겠다”고 말했다. 側近으로부터 答이 오지 않았다.

    권재철 前 院長에겐 3日에 걸쳐 豫備候補 事務室을 통해 여러 次例 通話를 要請했으나 그는 應해오지 않았다. 權 前 院長의 豫備候補 事務室에서 勤務하는 한 側近은 “나도 그 事案을 잘 아는데 그 事案은 보는 視角에 따라 그렇게 接近할 수 있는 것이고 다르게 볼 수도 있다. 權 前 院長은 公薦審査로 바빠 電話를 받지 못한다”고 말했다.

    權 前 院長은 2007年 當時 國會에서 이 事案에 對해 “人事擔當者들이 採用 公告文을 만들었다. 追加公告를 하지 않고 한名을 그냥 뽑은 것이 참 아쉽다. (採用 公告에서 PT 및 動映像 專門家를 電算技術 優待로 隱蔽했다는 部分에 對해) 보는 視角에 따라…저희들 意圖와 달리 若干 誤解의 素地가 있었다. 公正하게 選拔했으며 特惠는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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