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府 "專攻醫 오늘까지 復歸해야…불가능한 條件 없이 對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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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正 2024.05.20. 午前 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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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 會議를 主宰하는 曺圭鴻 保健福祉部 長官

政府가 오늘(20日)로 離脫 3個月째가 된 專攻醫들에게 오늘까지 復歸할 것을 促求했습니다.

曺圭鴻 保健福祉部 長官은 오늘 醫師 集團行動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中對本) 會議 모두 發言에서 "專攻醫들은 修鍊 關聯 法令에 따라 來年도 專門의 資格 取得을 위해 修鍊病院을 離脫한 지 3個月이 되는 時點까지 復歸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曺 長官은 "個人別 差異는 있지만, 2月 19日부터 離脫한 專攻醫는 3個月이 되는 오늘까지 復歸해야 한다"며 "病暇 等 不得已한 事由가 있으면 修鍊病院에 疏明함으로써 追加 修鍊期間이 一部 調整될 餘地는 있다"고 說明했습니다.

그러면서 "個個人의 進路에 重大한 影響을 미칠 수 있는 만큼 不利益을 받지 않도록 病院으로 早速히 돌아와 修鍊에 臨해달라"며 "醫大生들도 所重한 배움의 時間을 虛費하지 않도록 學校로 돌아와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醫大 定員 確定視 1週日 休診하겠다고 豫告한 醫大 敎授들에게는 "生命이 頃刻에 달린 患者들과 家族들의 애타는 心情을 헤아려 集團行動을 自制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當付했습니다.

政府는 오늘도 對話에 나설 것을 醫療界에 要請했습니다.

曺 長官은 "醫療界는 原點 再檢討, 全面 白紙化 等 國民 눈높이에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實現 不可能한 條件을 내세우지 말고 對話에 나서야 한다"며 "政府는 그 形式과 議題에 制限 없이 언제든지 對話할 準備가 돼 있다"고 强調했습니다.

政府는 司法府의 判斷에 따라 2025學年度 醫大 入學銓衡 施行計劃을 早速히 마무리 짓고, 醫療改革 課題도 繼續 推進한다는 計劃입니다.

曺 長官은 "지난週 서울高等法院의 決定에 따라 來年度 大學 入試에 더 以上의 混亂이 없도록 2025學年 入學銓衡 施行計劃을 迅速히 마무리하겠다"며 "醫大 增員 確定과 함께 敎育與件 改善을 위해 政府 力量을 集中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17日 大統領께서 主宰한 財政戰略 會議에서도 必須醫療 擴充을 위한 財政 戰略에 對해 論議해 必須醫療 特別會計와 地域醫療發展基金 新設에 對한 部處 間 意見을 모았다"고 덧붙였습니다.

曺 長官은 또 "지난週부터 醫療改革特別委員會 傘下의 4個 專門委員會를 本格的으로 稼動하고 있다"며 "政府는 特委와 專門委員會를 集中的으로 運營해 改革 課題를 內實 있게 檢討하겠다"고 强調했습니다.

醫療改革特委는 이番 週 '必須醫療·公正補償 專門委員會'와 '醫療人力 專門委員會' 會議를 열고 必須醫療 分野의 數가(酬價·의료행위 代價)와 專攻의 修鍊環境의 改善方案을 論議할 豫定입니다.

(寫眞=聯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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