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케어 特化에 拍車, 2021城南國際醫療觀光컨벤션 開催

[IT東亞 남시현 記者] 城南市(市長 殷秀美)가 오는 9月 9日부터 11日까지 ‘2021城南國際醫療觀光컨벤션(2021 Seongnam International Medical Tourism Convention, 2021SMC)’을 開催한다. 城南國際醫療觀光컨벤션은 基礎地方自治團體가 主催하는 行事 中 最初로 醫療 觀光 分野를 主題로 하는 行事며, 2018年 始作해 올해로 4回次를 맞는다. 3日間 進行되는 이番 行事는 ‘글로벌 헬스케어 産業의 變化와 새로운 挑戰’을 主題로 進行되며, 昨年에 이어 올해도 公式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等을 통해 온라인으로 開催된다.

城南市, 바이오·헬스케어 特化에 廣幅 行步

성남시는 未來 新成長 産業인 바이오·헬스케어 産業 育成을 위해 ‘城南型 바이오헬스 벨트’ 構築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現 정자동 住宅展示館 敷地는 올해 12月 開發計劃 樹立 用役을 完了해 ‘바이오헬스 허브’로 造成하고, 이르면 來年 末 着工할 豫定이다. 아울러 來年 3月까지 盆唐서울大病院, 盆唐車病院 等 13個 機關과 145個 바이오헬스 企業 間 産學硏兵官(産學硏病官) 革新 네트워크 ‘城南型 C&D(連繫開發) 플랫폼을 造成해 城南市 圈域 내 바이오·헬스케어 生態系를 結集한다.

城南國際醫療觀光컨벤션 亦是 바이오·헬스케어 市場을 誘致하기 위한 努力의 一環이다. 非對面으로 進行된 지난해 行事는 城南市 醫療 觀光 協力 機關 및 醫療 團體, 컨시어지(호텔 및 旅行 서비스) 商品, 制約, 바이오 等 關聯 企業 64個社가 參與한 가운데, 149件의 비즈니스 매칭이 이뤄졌으며, 實時間으로 114件의 醫療 觀光 및 헬스케어 相談이 進行돼 海外患者 誘致 關聯 契約(協約) 10餘 건, 輸出 契約 總 325萬 달러(36億 원) 規模의 相談이 進行됐다.

올해는 城南地域 76個 社의 醫療 서비스, 컨시어지(호텔·旅行·쇼핑) 商品, 뷰티, 防疫, 制約·바이오, 醫療機器 等을 온라인 弘報館에서 接할 수 있고, 러시아, 中國, 베트남 等 18個國 70個 社 바이어(Buyer)를 타깃으로 한 弘報 마케팅이 함께 進行된다. 비즈니스 相談會는 온라인 弘報 參與 企業과 海外 바이어가 畫像會議 시스템으로 만나 輸出 相談을 進行한다. 성남시는 參與 企業이 販路를 넓혀 事業 成果를 낼 수 있도록 온라인 相談 裝備와 通譯을 支援할 計劃이다.

國內外 醫療界, 醫療 觀光 業界의 목소리 듣는다

콘퍼런스는 ▲ 醫療 ▲ 觀光 ▲ 디지털 헬스케어 ▲ 製藥 바이오 네 個 세션으로 進行되며, 各 分野別 企業 및 機關 專門家 21名이 參與해 코로나19 以後 醫療-웰니스(Wellness, 웰빙과 幸福, 健康의 合成語) 市場의 새로운 變化와 글로벌 헬스케어 産業의 挑戰을 主題로 論議한다.

9月 9日 木曜日 進行되는 醫療 分野 콘퍼런스에서는 國際醫療觀光저널의 키이스 폴라드(Keith Pollard) 編輯長이 ‘코로나 19街 醫療 觀光에 미치는 影響: 挑戰과 機會’를 主題로 發表를 始作하며, 진기남 延世大學校 保健行政學科 敎授의 ‘韓國을 訪問하는 醫療 觀光客의 經驗을 向上시키는 方法’, 최성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國際診療센터長의 ‘코로나19와 國際診療 動向’ 等 國內外 醫療 分野 專門家가 發表를 進行한다.

이어서 觀光 分野에서는 康津文化財團 김바다 代表와 ㈜넥스트스토리 이週日 代表, 돕다의 이준의 代表가 포스트 코로나 時代의 스마트 觀光과 觀光 메타버스 等을 主題로 發表를 進行한다.

9月 10日 金曜日 進行되는 디지털 헬스케어 部門에서는 네이버 醫療革新室 차동철 室長의 ‘네이버 디지털 헬스케어事業 推進 現況과 向後 戰略’, GE 헬스케어 코리아 장광희 常務의 ‘未來病院을 위한 디지털 技術 導入’外 아마존 웹서비스, 필립스, 디지털 헬스케어파트너스가 發表를 進行하며, 制約 바이오 部門에서는 백신實用化技術開發事業團 성백린 團長과 韓國바이오協會 이승규 副會長, 바이오 커넥스유에스 先딥 랄(Sundeep Lal), 파마벤처스 애드리안 독스(Adrian Dawkes) 常務가 코로나 19 時代에 맞는 바이오産業 戰略에 對한 視角을 共有한다.

이 外에도 연남타운크리에이티브 김미경 代表의 ‘코로나 時代 市民들에게 慰勞가 되는 講演’, 홍지성 城南市醫療院 再活醫學科 專門醫의 ‘내 몸 使用說明書-非手術的으로 治療할 수 있는 疾患들’ 等 6個의 市民健康講座가 마련된다. 全體 內容은 城南國際醫療觀光컨벤션 유튜브 채널 或은 홈페이지를 통해 確認할 수 있다.

2021 城南國際醫療觀光컨벤션, 市場에 새로운 바람 될 것

2013年부터 성남시는 IT 融合, 콘텐츠, 尖端 헬스케어 地域 基盤 製造 産業을 中心으로 하는 城南融合클러스터 育成 政策을 推進해왔다. 그中에서도 尖端 헬스케어 産業 部門은 産學聯關 네트워크 構築과 特化 센터 設立, 그리고 尖端 技術 融合 및 技術 競爭力 强化를 위한 革新 機關의 設立 및 誘致 等 支援을 아끼지 않아왔다. 그 結果 성남시는 2021年 7月 基準 1,707個 病院과 1萬 9,100餘 名의 醫療 人力, 그리고 바이오·헬스케어 企業 660個 社가 密集해 全國 最高 水準의 醫療 인프라를 갖춘 地域으로 거듭난 狀態다.

그리고 只今의 成果는 單純히 投資와 開發로만 이루어진 게 아니라, 2021城南國際醫療觀光컨벤션처럼 바이오·헬스케어 産業 生態系를 育成하기 위한 努力을 꾸준히 기울여 온 結果다. 特히나 올해 城南國際醫療觀光컨벤션은 코로나 19의 長期化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國內 醫療界와 醫療 觀光 産業에 對한 視角과 轉向을 主題로 삼는 만큼, 業界 從事者와 市場 關係者는 勿論 國內 醫療 産業 生態系 全體에 肯定的인 影響을 미칠 展望이다.

글 / IT東亞 남시현 (s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