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면 달려오는 '이동형 電氣車 充電器' 市場 기지개

[IT東亞 김동진 記者] 電氣車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 充電서비스를 提供하는 ‘이동형 電氣車 充電器’ 市場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이동형 電氣車는 뛰어난 機動性으로 充電 死角地帶를 解消할 뿐만 아니라 充電에 어려움이 있는 交通 弱者를 위해 活用 可能한 技術이다. 이에 政府가 이동형 電氣車 充電 서비스 委託運營 事業을 통해 機器 普及에 나서기로 하면서 關聯 市場 擴大가 期待된다.

環境部, 이동형 電氣車 充電 서비스 委託運營 事業者 公募…찾아가는 充電 서비스 骨子

環境部는 올해 이동형 電氣車 充電 서비스 委託運營 事業을 위해 總 300億원 規模 豫算을 編成하고, 韓國自動車環境協會를 통해 事業者 選定 節次에 突入했다. 最近 事業說明會를 마친 後 오는 6月 18日까지 事業 提案書를 接受, 優先協商 對象者를 選定할 計劃이다.

環境部는 委託 事業을 통해 1톤 電氣트럭 200臺와 11톤 水素트럭 3代에 50kWh~100kWh 容量의 배터리와 50kW~100kW級 充電器를 結合한 이동형 電氣車 充電施設을 올해 안에 構築할 計劃이다.

該當 이동형 電氣車 充電施設은 ▲充電 需要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 充電서비스를 提供하는 ‘需要基盤型 비즈니스 모델’ ▲多世帶住宅 密集地域을 包含한 老朽住宅, 아파트 等 居住地를 對象으로 週 2回~3回 間隔으로 찾아가 充電서비스를 提供하는 ‘定氣購讀型 비즈니스 모델’ ▲잦은 浸水가 發生해 固定型 充電器 設置가 어려운 漢江公園 또는 使用量이 急增하는 名節 連休 高速道路 休憩所 等에 臨時로 이동형 充電器를 追加 配置하는 形態의 ‘臨時팝업型 비즈니스 모델’로 나뉘어 活用될 展望이다.

環境部는 實際로 지난 설 連休, 10個 高速道路 休憩所에 이동형 電氣車 充電器를 配置해 午前 9時부터 午後 6時까지 20kW씩 無料로 充電해 주는 서비스를 運營한 바 있다.

環境部 關係者는 “現在 事業者 選定을 위한 提案書 接受를 準備하는 段階로, 追後 正確히 어느 곳에 얼마나 이동형 電氣車 充電 施設을 配置하겠다는 內容은 아직 確定하지 않았다”며 "가장 施設이 必要한 곳에 이동형 電氣車 充電器를 于先 配置하기 위해 檢討 中”이라고 말했다.

交通 弱者를 위한 充電 서비스 可能한 長點

이동형 電氣車 充電器의 가장 큰 長點은 柔軟性이다. 잦은 浸水 地域이나 充電 인프라가 劣惡한 住居 密集地域 等에 찾아가 充電 死角地帶를 解消할 뿐만 아니라 充電器 利用이 어려운 交通 弱者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어 價値를 지닌다.

旣存 固定型 電氣車 充電器의 充電區는 大部分 駐車 壁面에 사람 키 높이에 맞춰 配置됐다. 휠체어로 移動하는 交通 弱者가 充電 施設을 利用하기 어려웠던 理由다. 急速한 高齡化로 旣存 固定型 充電器가 設置된 場所로 移動하거나, 무거운 充電區를 利用하는 데 不便을 呼訴하는 老齡層도 늘었다. 이동형 電氣車 서비스는 앱이나 電話로 豫約하면 願하는 時間과 場所에서 電氣車를 充電해 주는 方式이므로, 旣存 서비스의 不便을 相當 部分 改善할 수 있다.

業界 關係者는 “이동형 電氣車 充電器는 不足한 充電 인프라 벌충뿐만 아니라 最近 急增한 캠핑 地域에도 移動해 電力을 供給할 수 있다. 무엇보다 交通 弱者를 위한 充電 서비스가 可能하다는 것이 큰 長點”이라며 “過去 電氣車 普及이 充分하지 않아 이동형 電氣車 充電器의 많은 長點에도 關聯 市場이 成長하지 못했다. 現在 移動型 電氣車 充電器 提供 企業이 大部分 中小企業人 理由다. 電氣車 市場 擴大와 環境部의 事業으로 早晩間 이동형 電氣車 充電器 市場이 急成長할 것으로 期待된다”고 말했다.

글 / IT東亞 김동진 (kdj@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