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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世代 職場人 88.4%, "잔디, 지메일, 줌 等 疏通型 툴 利用"

MZ世代 職場人 88.4%, "잔디, 지메일, 줌 等 疏通型 툴 利用"

남시현 sh@itdonga.com

[IT東亞 남시현 記者] MZ世代는 1981年에서 90年 代 中盤 사이에 出生한 밀레니얼(Millennials) 世代에서부터 90年代 中盤부터 2012年까지 태어난 Z世代(Generation Z)를 包括的으로 定義하는 人口統計學的 集團이다. 12歲부터 39歲를 한 集團으로 묶다보니 構成 內에서도 世代 差異가 나긴 하나, 이들을 묶는 理由는 單純히 나이 때문만은 아니다. MZ世代의 始作點인 밀레니얼 世代는 最初의 글로벌 世代이자 인터넷 時代에 成長한 사람들이며, Z世代는 어릴 때부터 인터넷과 携帶폰 等의 디지털 技術과 同伴 成長한 世代다. 卽, 이들을 同一 集團化하는 事由는 單純히 나이가 아닌 디지털 技術과 친숙하고, 이를 背景으로 하는 世界觀을 함께 살아간다는 데 있다.

협업 툴 '잔디'를 서비스하는 토스랩이 2월 17일, 직장인 1천780명을 대상으로 작성한 '일하는 방식의 재발견(Redefine Work Report 2022)' 보고서를 발표했다. 출처=토스랩
協業 툴 '잔디'를 서비스하는 토스랩이 2月 17日, 職場人 1千780名을 對象으로 作成한 '일하는 方式의 再發見(Redefine Work Report 2022)' 報告書를 發表했다. 出處=토스랩

特히나 MZ世代는 모바일 機器와 社會 關係網 서비스(SNS), 인터넷 基盤 콘텐츠 提供 서비스(OTT) 서비스를 能熟하게 다루며, 2008年 글로벌 金融 危機를 겪으면서 成長함에 따라 旣存 世代와 다른 消費 패턴과 業務 方式을 選好한다. 最近 急激히 成長하고 있는 協業 툴 市場 亦是 MZ世代만의 獨特하고 디지털化된 業務 方式이 背景이다. 協業 툴은 인터넷과 컴퓨터를 中心으로 이뤄지는 業務를 相互 交流하고 疏通하는데 必要한 道具로, 인터넷과 모바일 機器, 그리고 디지털 方式의 業務 方式에 익숙한 MZ世代에게 딱 맞는 業務用 소프트웨어다.

協業 툴은 ‘일하는 方式의 再發見’

市場調査企業 모르도르 인텔리전스는 2021年부터 2026年까지 팀 協業 툴 市場이 最大 18%의 年平均 成長率(CAGR)을 記錄하고, 組織 內 自動化와 業務 文化 改善이 더 많은 需要를 創出할 것으로 보고 있다. 國內 協業 툴 市場 亦是 約 5千億 원 規模로 急成長한 狀態다. 作業用 소프트웨어라면 一般 메신저나 워드, 編輯 툴 等 이 있지만 그中에서도 唯獨 協業 툴이 成長하고 있는 理由는 무엇일까?

토스랩이 發刊한 ‘일하는 方式의 再發見(Redefine Work Report 2022)’ 報告書에서 解答을 엿볼 수 있다. 該當 報告書는 協業 툴 잔디 利用者인 MZ世代 男女 職場人(1981~2004年) 1千780餘 名을 對象으로 進行한 設問調査를 바탕으로 作成되었으며, MZ世代 職場人의 固有한 特性, 勤務하고 싶은 일터, 일하는 方式, 企業과 MZ 世代가 함께 成長하는 方法 等을 담고 있다.

主要 內容은 ▲ 成長을 위해 스스로 投資하는 MZ世代 ▲ MZ世代는 協業 툴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MZ世代가 바라본 우리 組織은 어떨까요?를 對主題로 MZ 世代의 業務 方式과 職場 文化에 對한 文化를 담고 있으며, 토스랩(잔디) 홈페이지에서 仔細한 內容을 確認할 수 있다. ‘일하는 方式의 再發見’을 통해 MZ世代 勤勞者들이 追求하는 價値와 美德, 勤勞 方式에 對해 짚어본다.

成長을 위해 時間을 投資하는 MZ世代

MZ세대는 자신의 성장을 위해 정기적으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한다. 출처=토스랩
MZ世代는 自身의 成長을 위해 定期的으로 時間과 費用을 投資한다. 出處=토스랩

홍콩 科學技術大(HKUST)는 밀레니얼 世代가 敎育과 피드백을 통한 成長에 關心이 많다는 點, 그리고 一律的인 敎育보다는 個人 맞춤型 敎育을 選好한다는 特徵을 導出한 바 있다. 調査 結果에서도 應答者 中 88%는 한 週에 1時間 以上 成長을 위해 自己 時間을 投資하고 있다고 밝혔다. 細部的으로는 應答者 中 48.8%(871名)이 한 週에 1時間에서 3時間 未滿을 投資하며, 22%는 3時間 以上, 5時間 未滿을 投資한다고 밝혔다. 또한, 全體 應答者의 94.4%가 每달 自身의 成長을 위해 週期的으로 費用을 支出하는 것으로도 確認됐다. 應答者 中 35.2%(628名)은 月 給與의 5% 未滿을 自身의 成長을 위해 投資한다고 밝혔고, 33.1%(591名)은 月 給與의 5~10%를 使用했다.

成長 手段은 89.9%의 應答者가 콘텐츠(뉴스, 블로그, 유튜브, 專門 앱) 等을 活用한다고 應答했고, 52.2%가 關聯 講義 및 세미나, 48.3%와 39.7%가 各各 讀書를 통한 獨學과 體力 鍛鍊을 手段이라 밝혔다. 成長에 效果的이라고 생각하는 活動은 61.6%의 應答者가 身體 건광 管理를 꼽았으며, 各各 55%가 職務와 關聯된 講義와 스터디 活動을 效果的이라고 答했다.

‘成長’에 敏感한 MZ世代, 勤務 環境도 마찬가지

統計로 본 MZ世代의 職場人은 本人의 發展을 위해 定期的으로 돈과 時間을 投資하고, 一律的인 過程보다 個人 맞춤型 方案을 選好하는 것을 알 수 있다. 自身의 力量과 才能을 發揮하는 일터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 지난해 發表된 同名의 報告書에서는 많은 應答者가 主로 非對面 勤務를 進行하고, 必要時에만 事務室에서 勤務하기를 바랐다. 올해는 應答者 中 34.9%가 事務室과 非對面 勤務 比重을 비슷하게 갖길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過去에는 100% 事務室 勤務가 原則처럼 여겨졌지만, 이제는 많은 職場人들이 出勤과 在宅勤務를 竝行하는 個人 맞춤型 業務 環境을 願한다.

30%에 가까운 MZ세대 근로자가 직무 관련 툴에 대한 지원을 바란다. 출처=토스랩
30%에 가까운 MZ世代 勤勞者가 職務 關聯 툴에 對한 支援을 바란다. 出處=토스랩

勤務 條件에서는 29.8%가 다양한 職務 關聯 道具를 支援받길 願하며, 22%가 外部 講義 支援, 17.2%가 專門 機關을 통한 敎育, 15.5%가 死守, 副射手 間의 멘토링 關係 形成 等이 必要하다고 答했다. 特히 非對面 勤務로 인해 斷絶될 수 있는 疏通의 限界를 解消하기 위해 實時間 協業이 可能한 協業 툴의 導入 要求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應答者 中 88.4%(1千577名)은 構成員과 協業을 위해 잔디, 줌, 지메일 等 疏通型 道具를 活用한다고 答했고, 34.9%가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使用한다고 應答했다. 구글毒스와 같은 共同 文書나 老션, 페이퍼 等의 願페이지 統合型 協業 툴 等에 對한 需要도 있다.

메신저형 협업 툴에서 가장 선호하는 기능 정리. 출처=토스랩
메신저型 協業 툴에서 가장 選好하는 機能 整理. 出處=토스랩

協業 툴을 選好하는 理由는 主題別 對話나 文書 미리보기, 畫像 會議 等 實際 對面 業務를 代替하기 위한 實時間 協業 機能이 提供되고, 드라이브나 文書 및 파일 管理, 메시지 保管 等의 情報 資産化, 勤勞者 및 對話房 等의 情報 檢索, 할 일 管理 및 擔當者 指定, 外部 서비스 聯動 等을 통한 業務 自動化 等이 可能해진 點을 꼽았다. 對面 勤勞에 비해 實時間 疏通이 느리다는 限界는 있지만, 時間과 場所의 限界를 벗어남과 同時에 모든 資料를 디지털로 管理할 수 있다는 點이 協業 툴의 長點이다. 應答者 中 80.6%(1千431名)李 ‘協業 툴이 願하는 場所에서 業務를 進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答한 點, 86.7%(1千546名)李 ‘協業 툴이 資料 共有에 도움이 된다’고 答한 點을 통해 協業 툴이 實際 業務에 큰 도움이 됨을 알 수 있다.

協業 툴, MZ世代의 企業을 위한 文化와 生産性에 影響

협업 툴은 기업의 조직 문화와 업무 생산성에도 관련이 있다. 출처=토스랩
協業 툴은 企業의 組織 文化와 業務 生産性에도 關聯이 있다. 出處=토스랩

協業 툴의 擡頭는 MZ世代 特有의 디지털 親和性과 密接하게 關聯돼있다. 特히 코로나 19 以後 對面 勤勞와 在宅勤務가 混合된 하이브리드 勤務가 日常化된 點, 疏通과 作業의 디지털化를 통해 業務 效率을 끌어올리는 時代인 點도 協業 툴 市場의 成長과 直接的으로 關聯돼있다. 이와 關聯해 MZ世代는 協業 툴이 提供하는 價値, 有用한 理由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統計에서는 協業 툴에 對한 滿足度가 높은 企業일수록 組織 文化와 組織 生産性도 肯定的으로 보는하는 傾向이 確認된다.

組織文化 側面에서는 85.3%의 應答者가 組織이 業務에 沒入할 수 있는 環境을 造成하고 있고, 83.4%는 自身의 組織이 透明하고 信賴할 수 있다고 應答했다. 또 82.4%는 워라밸이 尊重받는다고 答했고, 82.2%는 서로 明確한 피드백을 주고받는다고 봤다. 마지막으로 企業이 協業 툴을 提供하는 것에 對해 70.9%의 勤勞者가 普通에서 매우 肯定的이라는 答辯을 내놨다. 生産性 部門에서도 協業 툴을 通한 원활한 疏通 德分에 業務 漏落이 줄어들고 쉽게 資料를 探索할 수 있음은 勿論, 業務 히스토리 把握과 業務 資料의 體系的인 管理에 70~80%에 가까운 應答者가 肯定的인 答辯을 내놨다.

MZ世代가 中心인 會社, 效率的이고 透明하게 나아갈 것

해당 보고서는 토스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출처=토스랩
該當 報告書는 토스랩 公式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確認할 수 있다. 出處=토스랩

2021年 基準 우리나라 經濟活動人口는 2千831萬 名이며, 就業者 數를 基準으로 全體 32.3%에 該當하는 914萬 名이 MZ世代에 該當한다. 向後 經濟活動人口는 下落 轉換할지라도, MZ世代 勤勞者의 比重은 漸進的으로 늘어날 狀況이다. 特히나 MZ世代는 組織에 從屬되고 忠誠心을 要求하는 企業보다는, 自身과 함께 成長하고 正當한 補償을 提供하는 組織을 選擇하는 傾向이 있다. 自由롭고 水平的인 企業 文化나 柔軟한 勤務 環境, 同種 業界 對比 높은 年俸 等을 追求하는 것도 MZ世代 勤勞者들의 特徵이다.

그런 點에서 MZ世代의 協業 툴 選好 現象은 자연스러운 結果다. 協業 툴을 通한 業務 間 疏通은 MZ世代가 겪어왔던 對話 方式에 符合하고, 旣成世代가 推進해온 業務 方式보다 效率的으로 進行된다. 勿論 企業 立場에서도 企業이 나아가는 方向과 발자취를 아카이브로 쌓아나간다는 點, 그리고 企業의 文化를 디지털化한다는 點에서도 導入할만한 價値가 充分하다.

글 / IT東亞 남시현 (sh@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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