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新車 試乘記]歡呼聲 터지는 맥라렌 ‘아투라’|EV라운지

[新車 試乘記]歡呼聲 터지는 맥라렌 ‘아투라’

정진수 東亞닷컴 記者
入力 2024-05-20 14:47:00 업데이트 2024-05-20 17:58:53
슈퍼카 브랜드는 레이싱과 關聯이 깊다. 110年 歷史를 자랑하는 마세라티의 境遇 레이싱 舞臺가 出發點이었고, 페라리度 高性能 競走車 製作이 契機가 됐다. 이들 브랜드는 華麗한 履歷을 바탕으로 本格的으로 量産車 市場에 뛰어 들었다. 最近에는 맥라렌이 그 系譜를 잇고 있다. 世界 最高 自動車 大會로 꼽히는 포뮬러1(以下 F1)을 涉獵하고, 2010年부터 새로운 領域 構築에 나서고 있다.

슈퍼카는 水準級 레이싱 經驗에서 얻은 固有 技術이 椄木돼 特別한 性能을 자랑한다. 슈퍼카에 熱狂하는 理由도 바로 이 때문이다. 運轉者들이 서킷이 아닌 日常에서 레이싱 DNA를 滿喫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맥라렌은 輕量化를 執拗하게 파고드는 브랜드로 꼽힌다. 車體 무게로 인한 加速 損失을 最大限 줄이기 爲해서다. 單 0.001秒라도 短縮시키려는 努力은 ‘아투라’에서 確實한 結實을 맺었다. 이 車는 맥라렌의 固有 特徵을 維持하면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搭載하고도 무게 減量을 실현시켰다.

아투라의 가장 큰 特認은 超輕量 엔지니어링에 있다. 아투라는 맥라렌이 開發한 革新的인 超輕量 카본 아키텍처가 最初로 適用된 모노코크를 플랫폼으로 한다. 이 車의 맥라렌 新型 3.0리터 V6 트윈터보 엔진은 크기와 무게를 改善한 것이 特徵이다. 엔진 自體 重量은 160kg으로 V8 엔진과 比較해 50kg 더 가벼워 졌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所要된 重量도 130kg 밖에 되지 않는다. 시스템 驅動을 爲해 必要한 케이블 亦是 最大 25%를 줄였다.

單純하게 가벼움만 追求하는 것이 아닌 全體 重量을 줄이면서 耐久性과 柔軟性, 堅固함을 함께 높이는데 寄與한다. 이를 土臺로 맥라렌은 1395kg에 不過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카를 만들었다.

體重을 最少化한 結果는 暴發的인 加速力으로 이어졌다. 아투라는 最大 680馬力의 出力을 發揮한다. 슈퍼카 性能을 證明하는 主要 羞恥인 무게 對備 出力비 亦是 同級 最高인 1톤當 488馬力에 達한다.

停止 狀態에서 時速 100km까지 걸리는 時間은 單 3秒다. 200km는 8.3秒 만에 走破한다. 加速페달을 꾹 밟고 있으면 엄청난 加速力으로 道路를 支配하기 때문에 머릿속에서는 恒常 브레이크 밟을 準備를 해야 했다.

아투라는 競爭 슈퍼카와 比較해 가장 낮은 무게重心을 갖추고 있다. 道路 紙面과 딱 붙어 移動해 速度가 고스란히 몸으로 傳達됐다. 速度를 온몸으로 體感하는 氣分은 그야말로 짜릿했다. 高速 코너區間에서 車體 움직임과 울퉁불퉁한 路面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게 오히려 運轉의 재미로 다가왔다. 高速區間에서는 正確度 높은 知能型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도 活用할 수 있다. 앞車와의 間隔과 車線 中央을 維持하면서 長距離 運轉을 도왔다.

다만, 防止턱을 넘을 때는 世上에서 가장 느린 茶가 된다. 速度를 最大限 줄이고 車體를 높이는 버튼을 눌러야 車輛 바닥面 損傷을 防止할 수 있다.

電氣車로만 31km를 갈 수 있는 것도 魅力的이다. 31km는 기름 한 방울 없이 京畿道 果川에서 서울 江南乙 出退勤할 수 있는 距離다. 電氣 모드 最高 速度는 130km까지여서 加速에 對한 不足함도 없다. 서울 近郊 約 100km 施僧한 後 最終 燃費는 11km/ℓ를 記錄했다. 웬만한 量産車와 맞먹는 燃料 效率性이다.

不必要한 騷音도 最少化할 수 있다. 조용한 住居地나 駐車場 等 低速에서 搖亂한 엔진 排氣音 없이 電氣 모터로만 無騷音 運行이 可能하다. 배터리는 2時間50分 만에 80%까지 充電할 수 있어 接近性도 높였다.

力動的이고 날렵한 디자인 亦是 아투라의 强點이다. 나비처럼 위로 門이 열리는 ‘버터플라이 도어’는 언제나 周邊 視線을 사로잡는다. 特히나 純粹하게 마음을 그대로 表現하는 아이들이 더 좋아한다. 장난감으로 接했던 車 門이 위로 열리는 슈퍼카를 現實 世界에서 마주하자 眞心어린 歡呼聲이 터져 나왔다.

室內는 簡潔하다. 共助시스템度 卽刻的으로 操作할 수 있도록 最少化했다. 簡單한 收納은 앞쪽 ‘프렁크’를 活用하면 된다.

맥라렌 아투라 價格은 3億2900萬 원부터 始作된다.
정진수 東亞닷컴 記者 brjeans@donga.com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