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알바天國 提供
2030 求職者 10名 中 6名은 再就業을 準備하는 ‘돌醉生’(돌아온 就業準備生) 身分인 것으로 나타났다.
求人·求職 아르바이트 專門 포털 알바天國이 지난 21日부터 27日까지 求職會員 2,105名을 對象으로 實施한 ‘돌아온 就準生과 아르바이트 現況’ 設問調査 結果를 30日 發表했다.
이番 調査에 따르면, 本人 스스로를 ‘돌醉生’ 狀態라 말한 應答者는 全體 65.2%였으며, 年齡別로 20代(76.8%)와 30代(12.7%)의 응답률이 壓倒的으로 높았다.
就業 後 退社 回數는 “1番”李 39.5%로 가장 많았고, “2回(26.7%)”, “3回(19%)”, “5回 以上(9.6%)”, “4回(5.1%)”巡으로 이어졌다.
이들은 退社하게 된 가장 큰 理由로 “더 나은 會社에 就業하기 위해(29.3%)”, “人間 關係에 對한 트러블(20.7%)”을 꼽았다. 이어 “期待했던 業務內容과 實際 業務 內容이 달라서(16.9%)”, “給與가 맞지 않아서(12.9%)”, “適性에 맞지 않아서(10.7%)”, “福祉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8.5%)”, “創業하기 위해서(1%)” 順으로 調査돼 就業 後 現實과 理想의 乖離를 크게 느낀 것으로 集計됐다.
最惡의 就業 氷河期로 인해 돌醉生 4名 中 1名은 5個月 以上 再就業을 準備하는 長期 취준생인 것으로 調査됐다. 돌醉生이 된 지 얼마나 됐냐는 質問에 “1個月 以內(31.2%)”, “1個月 以上 3個月 未滿(26.7%)”됐다는 答辯이 많았고, “1年 以上”이라고 答한 應答者도 15.7%에 達했다. 이어 “3個月 以上 5個月 未滿(14.4%)”, “5個月 以上 7個月 未滿(12%)” 巡으로 答했다.
再就業 期間이 길어지면서 많은 돌醉生들이 아르바이트로 눈을 돌리는 傾向도 보였다. 돌醉生 中 73.6%가 現在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거나 아르바이트 求職을 希望한다고 答했으며, 이들이 아르바이트를 考慮하는 理由는 “當場의 生活費 마련(61.7%)”이었다. 其他 答辯으로는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은 不安感 때문에(26.6%)”, “집에 있으면 눈치가 보여서(9.6%)”, “아예 職場生活이 하기 싫어서(2.1%)” 等이 있었다.
東亞닷컴 최용석 記者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