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植物性 플랑크톤이 품고 있는 氣候變化의 祕密, 서울市立科學館에서 찾아보세요
- 서울市立科學館-國立洛東江生物資源官 共同企劃한 敎育프로그램 4月부터 運營
- ①‘수(水)生態系 環境測定’ ②‘고(古)기후 分析’ 科學實驗 통해 氣候變化 硏究
- 團體?個別 눈높이 科學敎育…서울市立科學館, 서울市公共豫約서비스에서 申請
서울市立科學館(館長 유만선)은 環境部 傘下 國立洛東江生物資源官(館長 유호)과 함께 ‘氣候變化와 炭素中立’에 對해 硏究하고, 探究할 수 있는 靑少年 科學敎育 프로그램을 始作한다고 밝혔다.
서울市立科學館 隣近 河川(중랑천 等)에 있는 돌 및 土壤에서 植物性 플랑크톤인 ‘돌末流(閨藻類)’를 採取해 ‘수(水)生態系 環境 分析’과 ‘고(古)기후 分析’을 통해 氣候變化와 棲息環境의 變化를 探究하는 것이 이番 프로그램의 核心이다. 돌말류(규조류)는 植物性 플랑크톤의 一種으로 過去부터 現在까지 氣候變化를 追跡하는 代表的인 살아있는 化石으로, 海洋 및 河川 等 넓은 地域에서 光合成을 통해 炭素中立의 效率性이 높은 原生生物로 評價된다.
① ‘돌말類를 利用한 數(水)生態系 環境測定’은 물 속의 돌에 붙어 살면서 光合成(大氣 中의 二酸化炭素를 利用하여 酸素 等의 에너지를 生成하는 物質代謝)을 하는 돌말類를 直接 採取해 물 속 生態系의 健康性을 測定해보는 實驗이다.
② ‘돌말類를 利用한 고(古)기후 分析’ 프로그램은 高等學生을 對象으로 한 科學探究 深化過程이다. 물 아래 堆積土壤에서 採取한 돌말類를 顯微鏡으로 觀察하며, 過去의 棲息環境을 類推해본다.
2가지 敎育프로그램은 서울市立科學館과 國立洛東江生物資源官, 두 機關이 共同으로 企劃했고, 現職 中等科學 敎師들이 參與해 敎材 製作과 檢收를 擔當했다. 이番 프로그램에서 使用될 敎材는 科學敎師를 對象으爐韓 公開 세미나를 통해 修正,補完 過程을 거쳤다.
2023年 12月부터 協業을 始作해 서울市立科學館의 地球科學 敎育 擔當(최지훈 실無關)과 國立洛東江生物資源官의 硏究責任者(이상득 先任硏究員)가 共同企劃했다.
두 新規 敎育프로그램의 運營日程과 細部 프로그램은 서울市立科學館의 ‘누리집(http://science.seoul.go.kr)’ 및 ‘2024 團體敎育 프로그램’ 冊子를 통해 提供된다. 4月부터 ▲團體敎育 ▲個別敎育 두 가지로 運營되며, 서울市立科學館 홈페이지와 서울市公共豫約서비스에서 申請받는다.
團體敎育은 4月부터 每月 둘째, 넷째週 火曜日~土曜日 3日間 每日 2回(午前 10時, 午後 2時, 午後 6時) 進行된다. 1回 敎育 人員은 最大 20名이다. 개별교육은 5月 11(土)~12(일) 兩日間 示範運營한다. 2日間 午後2時에 進行되며, 4月 10日(水)부터 1回當 20名까지 申請받는다.
유만선 서울市立科學館長은 “이番 프로그램은 植物性 플랑크톤에 對한 基礎科學의 最新 硏究成果가 靑少年들의 實驗敎育 素材로 活用될 수 있도록 硏究員, 科學敎師가 現場의 눈높이를 考慮해 企劃, 準備한 敎育課程”이라며, “植物 플랑크톤을 통해 氣候變化를 더 理解할 수 있는 時間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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