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생각보다 要緊한 캠핑用 이동형 프로젝터 - 벤큐 GV30

[IT東亞]

自動車 안에서 캠핑을 즐기는 '車泊'李 人氣를 끌면서, 車泊龍/캠핑用 製品도 脚光을 받고 있다. 이런 製品群에 어느샌가 프로젝터도 包含되는데, 캠핑地(野外)에서 텐트壁이나 타프 等에 映像이나 寫眞을 出力해 즐긴다는 意圖다. 平素 캠핑을 거의 안하던(또는 못하던) 筆者 立場에선 果然 野外에서 프로젝터로 映畫 等을 제대로볼 수 있을지, 그럴 機會가 얼마나 생길지가 궁금했다.

아웃도어龍/캠핑用 프로젝터가 여러 除朝辭를 통해 活潑히 出市되고 있고, 나름대로 販賣도 잘 되고 消費者 反應도 꽤 괜찮은 便이다. 캠핑 消費者 需要와 要求에 適切히 副應한다는 건데, 벤큐의 이동형 프로젝터 'GV30'李 이 市場에서 제법 競爭力이 있어 보이는 理由가 있다.

于先, 이 같은 캠핑用/野外用/이동형/포터블 프로젝터가 얼마나 有用한 지 궁금하다. 벤큐 GV30은 마치 블루투스 스피커 같은 크기와 무게, 디자인으로, 얼핏 봐선 프로젝터로 보이진 않는다. 移動하기 좋게, 작은 가방에 本體와 케이블 等을 다 넣을 수 있고, 本體에는 작은 손잡이 고리도 달려 있다. 本體 무게는 約 1.5kg이고, 附屬品 等을 다 넣은 가방은 2kg가 조금 넘는다. 이동형 프로젝터로 크기도 무게도 부담스럽지 않다.

작고 가벼운 프로젝터野 以前부터 여러 製品이 있었지만, GV30이 좀더 특별해 보이는 理由는 透寫 角度를 자유롭게 變更할 수 있고, 그에 따라 超첨과 키스톤(直四角形 模樣의 畵面 維持)을 自動으로 맞춰준다는 點 때문이다. 卽 프로젝터 初步者라도(한번도 프로젝터를 使用해 본 적 없더라도), 아무 不便, 번거로움 없이 活用할 수 있다.

本體는 스탠드에 얹어 놓은 方式이지만 資力이 있어 安定感 있게 附着되고, 本體를 돌려 透寫 角度를 最大 135度까지 손쉽게 調整할 수 있다. 特히 室內라면 垂直으로 天障에도 出力할 수 있어, 居室이나 寢室 等의 天障을 活用하기 좋다.

바닥이나 寢臺에 드러누워 鑑賞하는 映畫/映像은 豫想보다 훨씬 便安하고 有用하다. 더구나 透寫 角度나 키스톤 設定, 프로젝터 配置 等을 크게 神經 쓰지 않아도 된다는 點이 좋다.

本體 內臟 사운드도 16W 스피커(左右 4W + 우퍼 8W)로 출력되니 小型 프로젝터로서는 큰 不足함 없는 水準이다. 同一한 크기의 블루투스 스피커로 여기면 되는데, 實際로도 프로젝터 機能 外에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活用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連結해 音樂을 들으면 되니, 캠핑地에서 雰圍氣에 맞는 音樂을 듣기에도 有用하다. 音質, 音量度 이 程度면 제법 만족스럽다.

本體 아래에는 外部 機器 映像/陰性 出力을 위한 HDMI 1.4 端子 1個(노트북 連結), USB-C 端子 1個(USB 메모리 連結), 이어폰 端子, 電源 短資 等이 配置돼 있다.

위에는 全員 버튼, 音量/볼륨 調節 버튼, 블루투스 連結 버튼 等이 있고, 앞에는 렌즈가 있는데 줌 또는 焦點 關聯 造作 버튼은 따로 없다(자동 焦點/키스톤 機能이 있으니). 바닥에는 三脚臺나 据置臺 等에 固定 裝着하기 위한 固定 구멍도 마련됐다.

리모컨은 프로젝터 基本 操作에 必要한 버튼이 있는데, OTT로는 아마존 프라임 서비스만 버튼으로 提供된다. 單 아마존 프라임은 아직 國內에 正式 서비스되고 있지 않다. 以外 유튜브나 디즈니 플러스, 웨이브, 왓챠, 트위치 等의 主要 OTT는 안드로이드TV 畵面에 들어가서 再生해야 한다.

그리고, 벤큐 GV30은 캠핑用/아웃도어用 프로젝터人 만큼 배터리도 內藏하고 있어, 全員 케이블 없이 두 時間 程度는 作動한다. 卽 2時間 分量의 映畫 한 篇은 능히 볼수 있다. 內臟 배터리가 있으니 USB 端子에 스마트폰 等을 連結하면 該當 機器 充電도 可能하다.

프로젝터 本然의 斜陽으로 解像度는 720p, 卽 HD 畫質(1,280 * 720)이다. 4K UHD와 풀HD가 大勢인 現在로서는 畫質이 不足하다 여길 수 있겠지만, 實際 使用해 보면 野外用/캠핑用 프로젝터로서 크게 不足하지 않은 듯도 하다. 野外에서 (初)高畫質 映像이 반드시 必要한 것도 아니고, 使用해 보면 유튜브나 디즈니 플러스 等의 콘텐츠를 보는 데는 큰 支障 없다. (勿論 高畫質이 지원되면 나쁠 건 없지만, 그만큼 價格이 오른다.)

아울러 透寫 距離가 2미터 程度면 約 100인치 畵面으로 出力된다. 基本 辭讓票에 따르면 最短 約 80센티미터까지 透寫 可能하며, 이 境遇 30인치 크기로 出力된다.

안드로이드TV 機能도 基本 提供되며, 이는 'GS01'이라는 別途 機器를 통해 可能하다. GS01은 GV30에 基本 包含돼 있고, 本體 커버를 열고 內部에 裝着하면 된다.

但, 移轉 벤큐 프로젝터 리뷰 때도 指摘했는데, 이 GV30 亦是 넷플릭스가 안드로이드TV에 包含되지 않는다. 때문에 넷플릭스 콘텐츠를 GV30으로 보려면, 노트북에 HDMI 케이블로 連結하거나, 크롬캐스트 機能을 통해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等으로 無線으로 出力해야 한다.

크롬캐스트로 出力하는 境遇에는 인터넷 또는 機器와의 連結 狀態에 따라 映像이 이따금씩 끊기거나 映像/陰性(싱크)李 제대로 맞지 않을 수 있다. 하루 빨리 벤큐 프로젝터 內 안드로이드TV에 넷플릭스 서비스가 正常 서비스되길 바라본다.

以外 프로젝터 基本 斜陽으로 GV30은 10萬臺 1 明暗比, Rec.709의 97% 規格 色表現力, 300 안시루멘의 밝기(약 900 루멘), 램프(오스람) 壽命은 約 3萬 時間 程度다. 720p HD 畫質이긴 하지만, 출력되는 映像의 色感이나 質感은 생각보다 꽤 볼 만한 水準이다.

그래도 亦是, GV30은 어디까지나 外部/野外에서 夜間에 使用하는 것을 基本 用例로 하기에, 밝은 環境에서는 映像이 또렷하게 보이지 않음을 認知해야 한다.

프로젝터 特性 上 作動 騷音은 어느 程度 發生하지만, 映畫/映像을 볼 때 支障을 주는 程度는 아니다. 더구나 16W짜리 스피커로 사운드까지 잘 출력되니 作動 騷音이 그리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꼭 캠핑/野外 用途가 아니더라도, 家庭/室內에서 必要할 때 願하는 空間에서 便安하게 映像을 視聽하는 餘暇 用途로 活用해도 괜찮을 듯하다. 天障에 出力해 夫婦끼리 또는 子女와 함께 便安히 누워 映畫 한 篇 보는 것도, 코로나19 時代의 슬기로운 室內 生活이라 생각한다.

벤큐 GV30 價格은 22年 2月 現在 69萬 원臺다(GS01 동글 및 가방 包含).

글 / IT東亞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