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領袖會談 힘실어준 與黨…存在感 弱化 憂慮도

政治

연합뉴스TV 領袖會談 힘실어준 與黨…存在感 弱化 憂慮도
  • 送稿時間 2024-04-29 22:00:17
領袖會談 힘실어준 與黨…存在感 弱化 憂慮도

[앵커]

大統領室과 國民의힘은 이番 領袖會談을 통해 協治의 첫발을 뗄 수 있었다고 好評했습니다.

다만 會談 局面에서 與黨의 存在感이 흐릿했다는 批判이 적지 않은데요.

장효인 記者입니다.

[記者]

大統領室과 與黨은 이番 領袖會談으로 協治에 始動이 걸렸다고 評價했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 "大統領室은 葛藤이 尖銳한 政局을 正常化해 政治를 復元하고 與野 間 협치를 위해 善意와 誠意를 갖고 會同에 臨했습니다."

<정희용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民生 回復을 위한 意志가 없어 보였다는 民主黨 評價가 아쉽습니다. 對話 政治 復元과 協治의 첫발을 떼는 轉換點이자 出發點이었습니다."

그러나 與黨 속내는 複雜합니다. 會談이 成事되고 調律되는 全 過程에서 存在感을 보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大統領과 野黨의 만남이니 與黨은 빠지는 것이 맞다는 主張도 있습니다.

<배준영 국민의힘="" 사무총장="" (ytn라디오=""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 "大統領室이 앞장서고 저희는 보이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鄭鎭奭 (大統領) 祕書室長이라든지 홍철호 政務首席 같은 분은 우리 黨 出身 아닙니까?"

하지만 總選 前에는 領袖會談을 事實上 拒絶해왔던 尹錫悅 大統領이 李在明 代表에게 먼저 對話를 提案하고, 民主黨은 與黨을 건너뛰고 大統領室을 直接 相對하는 構圖가 자리 잡으며, 與黨의 位相이 떨어진 것이 아니냐는 憂慮도 나옵니다.

한 指導部 人事는 모처럼 만의 領袖會談에 與黨이 關與하면 만남에 蹉跌을 빚을까 憂慮했다며, 總選 敗北 以後 黨이 相當히 萎縮됐다는 點도 考慮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 다른 議員은 領袖會談을 통해 政策을 協議할 目的이었으면 적어도 새 與黨 指導部가 들어선 뒤 함께 意見을 收斂했어야 했다고 指摘했습니다.

聯合뉴스TV 장효인입니다. (hijang@yna.co.kr)

[映像取材記者 신경섭·金性洙·최성민·김상훈]

#領袖會談 #大統領室 #민주당 #國民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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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