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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搜査外壓' 유재은 2次 召喚…拘束令狀 請求 可能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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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채상병 搜査外壓' 유재은 2次 召喚…拘束令狀 請求 可能性
  • 送稿時間 2024-04-29 20:44:07
'채상병 搜査外壓' 유재은 2次 召喚…拘束令狀 請求 可能性

[뉴스리뷰]

[앵커]

高位公職者犯罪搜査妻家 海兵隊 '채상병 事件' 搜査에 外壓을 넣은 疑惑을 받는 유재은 國防部 法務管理官을 다시 召喚해 調査했습니다.

지난 26日 첫 被疑者 調査 以後 사흘 만인데요.

公搜處의 拘束令狀 請求 可能性도 擧論됩니다.

홍석준 記者입니다.

[記者]

앞서 公搜處는 지난 26日 유재은 國防部 法務管理官을 '채상병 事件'의 核心 被疑者로는 처음으로 召喚했습니다.

14時間 가까이 强度 높은 調査를 했는데, 公搜處는 週末이 지나자마자 柳 法務管理官을 사흘 만에 다시 불러 調査했습니다.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公搜處가 왜 오늘도 부른 건지) 오늘도 誠實히 答辯할 豫定입니다."

有 管理官은 警察에 移牒했던 海兵隊 搜査團의 搜査 記錄을 警察로부터 回收한 뒤 主要 嫌疑者를 縮小하는 데 關與했다는 疑惑을 받습니다.

이 過程에서 지난해 8月 채상병 事件을 搜査하던 박정훈 當時 海兵隊 搜査團長에게 連絡해 搜査 對象을 縮小하라고 指示했다는 疑心도 받고 있습니다.

公搜處는 有 管理官이 記錄 回收 當日 이시원 大統領室 公職紀綱祕書官과 通話한 內譯을 確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公搜處는 이番 2次 調査에서 이 祕書官과 相議한 內容이 무엇인지, 누구의 指示로 記錄 回收를 警察과 協議했는지 等을 물어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公搜處가 2次 調査 結果를 바탕으로 有 管理官에 對한 拘束令狀을 請求할 것이라는 展望도 나오는데, 實際로 法院의 判斷을 받을 境遇 結果에 따라 搜査에 變曲點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公搜處는 有 管理官을 調査한 以後 다른 被疑者인 박경훈 前 國防部 調査本部長 職務代理, 김계환 海兵隊 司令官, 그리고 疑惑의 頂點에 있는 李鐘燮 前 濠洲大使도 次例로 불러 調査할 展望입니다.

聯合뉴스TV 홍석준입니다. (joone@yna.co.kr)

[映像取材記者 이재호]

#채상병 #유재은 #召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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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