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진이兄이라고 불러도 되나요?" "네"
정용진 新世界그룹 副會長(寫眞)이 27日 소셜미디어 클럽하우스에서 新世界 野球團과 關聯된 이야기를 해 話題다.
鄭 副會長은 이날 野球團의 새 이름과 關聯된 이야기는 勿論 팀 色相과 홈구장 運營 計劃 等에 對해 直接 說明했다. 鄭 副會長의 이야기를 整理한 內容은 野球 커뮤니티 等에서 퍼져나가고 있다.
이날 鄭 副會長에 따르면 野球團 이름이 이미 定해졌고 다음 週 中 公開할 豫定이다. 웨일스, 팬서스, 마린스, 부스터스 等의 名稱을 檢討했지만 "仁川하면 딱 떠오르는 게 있어 그걸로 定했다"고 鄭 副會長은 言及했다. 다음달 19日까지 유니폼과 엠블럼도 나온다.
野球團 色相으로는 이마트의 色相인 노란色은 使用하지 않을 計劃이다. 빨간色은 살린다. "빨간色이 新世界를 象徵하는 色이기 때문"이다.
鄭 副會長은 仁川 청라地區에 지을 것을 檢討했던 테마파크 代身 돔球場을 檢討中이라고 말했다. "스타벅스와 노브랜드 버거를 文學球場에 入店시킬 것"이라고도 했다.
野球團을 引受한 理由에 對해선 "優勝하기 爲해서"라고 公言했다. 鄭 副會長은 "野球에 對한 熱情은 眞心이고, 優勝하려고 野球團을 샀다. 萬若 10위하면 罰金을 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NC다이노스를 積極的으로 벤치마킹하겠다고 했다. 野球팬들과 게임마니아들이 NC다이노스의 球團主인 김택진 代表를 '택진이兄'이라고 부르는 것에 빗대 "용진이兄으로 불러도 좋다"고도 했다.
클럽하우스는 旣存 使用者로부터 招待받은 이에 한해 通信社 認證을 거쳐 計定을 生成할 수 있는 音聲채팅型 소셜미디어다. 最近 國內 大企業 總帥들이 잇달아 招待받아 加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疏通하던 鄭溶鎭 副會長도 加入한 狀態다.
傳說리 記者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