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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곤號’ 말레이 國代 鹽酸테러 當해…한국전서 골 넣은 그 選手|東亞日報

‘김판곤號’ 말레이 國代 鹽酸테러 當해…한국전서 골 넣은 그 選手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5月 8日 08時 3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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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CMP 홈페이지 캡처
寫眞=SCMP 홈페이지 캡처
김판곤 監督이 이끄는 말레이시아 蹴球 國家代表팀 選手들이 連鎖 테러를 當하면서 말레이시아 蹴球 팬들과 國民들이 衝擊에 빠졌다.

6日(現地時間)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報道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蹴球 國家代表팀 攻擊手 파이살 할림(26·瑟랑오르)은 지난 週末 말레이시아 首都 쿠알라룸푸르 外郭 페脫링자야 地域에 있는 한 쇼핑몰에서 怪漢에게 鹽酸 테러를 當해 火傷을 입었다.

할림은 지난 1月 25日 카타르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組別리그 E組 3次戰에서 韓國을 相對로 골을 넣어 國內에서도 注目 받았던 選手다. 當時 그는 158cm의 短身임에도 韓國 最高 守備手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를 제치고 沈着하게 得點해 깊은 印象을 남겼다.

瑟랑오르 週 후세인 오마르 칸 警察署長은 容疑者 2名이 逮捕됐다고 밝혔지만 容疑者의 犯行 動機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할림의 所屬팀 瑟랑오르 關係者는 “할림의 狀態는 深刻하지만 安定을 찾고 있다. 처음에는 2度 火傷 診斷을 받았지만 옮긴 病院의 成形外科 醫師는 4度 畫像으로 分類했다”면서 “말레이시아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事實에 우리 모두 衝擊을 받았고 失望했다”고 말했다.

사진 | ⓒGettyImagesBank
寫眞 | ⓒGettyImagesBank

한便, 이番 鹽酸테러는 할림의 代表팀 同僚인 아키아르 라시드(25·테렝가누)가 말레이시아 東部 테렝가누 州에서 强盜의 襲擊을 받은 지 不過 사흘 만에 發生했다. 라시드는 身元이 確認되지 않은 두 名의 容疑者가 휘두른 쇠막대에 加擊당해 머리와 다리에 負傷을 當했다. 다만 쿠알라 테렝가누 警察署長은 라시드 事件과 할림 事件 間에 關聯이 없다고 밝혔다.

下米딘 모하마드 아민 말레이시아 蹴球協會長은 “火가 나고 슬프다”며 “말레이시아 國民들은 할림과 라시드가 빠르게 回復하길 바란다”며 選手들에게 警護員 雇傭 等 個人 安全에 對한 豫防 措置를 當付했다. 김판곤 監督 亦是 自身의 SNS에 할림과 라시드의 寫眞을 揭示하며 “快癒를 빈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
#말레이 #김판곤號 #鹽酸테러 #아시안컵 #파이살 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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