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차트가 뉴진스'…'디토' 1位 疾走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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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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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서 日刊 累積 1位 93回 氣焰
써클차트 週刊차트에선 12回 1位
智旻·지수 等 컴백 走者 成績 注目
뉴진스(寫眞=魚道語)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記者] ‘온 世上이 뉴진스’. 最近 온라인上에서 新銳 걸그룹 뉴진스(NewJeans·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惠人)의 뜨거운 人氣와 影響力을 表現할 때 자주 쓰이는 말이다. ‘온 世上이 뉴진스’를 단박에 實感케 하는 指標는 人氣曲 바로미터로 通하는 음원 차트다. 뉴진스가 지난 12月 發表한 曲인 ‘디토’(Ditto)는 國內 最大 音樂플랫폼 멜론에서 不動의 1位를 달리며 新記錄 行進을 이어가고 있다.

‘디토’는 팬들과 함께하는 첫 겨울을 맞이하는 뉴진스 멤버들의 感情을 풀어낸 따듯한 雰圍氣의 볼티모어 클럽 댄스 장르 曲이다. 어느덧 이 曲의 멜론 日刊 차트 累積 1位 回數는 93回(以下 23日 基準)까지 늘어났다. 브레이브걸스 ‘롤린’(Rollin’, 45回), 지코 ‘아무노래’(52回), ‘쇼미더머니9’ 競演曲 ‘VVS’(57回) 等 旣存 히트曲들이 써낸 記錄을 次例로 제친 뒤 防彈少年團의 메가 히트曲 ‘다이너마이트’(Dynamite, 75回) 記錄까지 넘어서며 最多 1委曲으로 登極했고, 그 以後로도 每日 記錄을 自體 更新 中이다. 겨울 감聲曲이 季節을 건너뛰어 봄까지 破竹之勢라는 點이 놀랍다.

뉴진스는 ‘디토’로 멜론, 플로, 지니, 벅스 等 國內 主要 音樂플랫폼 데이터를 合算해 順位를 매기는 써클차트(舊 가온차트)의 週間 차트에서도 새 歷史를 썼다. ‘디토’는 써클차트 디지털 綜合차트 週間 차트에서 總 12回 1位를 찍었는데, 이는 ‘다이너마이트’(銃 11回)를 넘어선 最多 1位 記錄에 該當한다.

써클차트 김진우 首席硏究委員은 이데일리와 通話에서 “K팝 글로벌化 흐름 속 海外 市場을 겨냥한 音樂을 製作하는 데 奇劃社들의 投資家 쏠리면서 男女老少가 모두 消費할 만한 이지 리스닝 아이돌 音樂을 接하기 어려웠다”며 “아이돌 音樂에 對한 拒否感을 느끼는 이들이 많아지던 가운데 이지 리스닝 音樂에 對한 渴症을 채워준 曲이 ‘디토’이고, 그 地點이 곧 오랜 時間 동안 人氣를 끌고 있는 祕訣”이라고 짚었다.

뉴진스(寫眞=魚道語)
벌써 세 달째 ‘온 차트가 뉴진스’인 狀況. 이제 K팝 팬들의 視線은 ‘歷代級’ 롱런 히트曲으로 거듭한 ‘디토’의 1位 行進이 언제까지 이어질지에 쏠리는 雰圍氣다. 멜론에선 一週日만 더 頂上 자리를 지키면 日刊 차트 累積 100回 1位라는 前無後無 金字塔을 쌓아올리게 된다.

이달 出擊하는 歌手 中 ‘디토’의 牙城을 깰만한 歌手로는 24日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를 내는 防彈少年團 智旻, 31日 첫 솔로 앨범 ‘米’(ME)를 선보이는 블랙핑크 指數 等이 꼽힌다. 지민과 指數에 이어 登場할 音源 强者는 아이브다. 이들은 4月 10日 첫 正規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로 컴백한다.

錚錚한 컴백 라인업 만큼이나 ‘디토’와 굵직한 이름값을 자랑하는 出擊 走者들이 내놓을 新曲이 1位 자리를 두고 벌인 角逐戰에 關心이 쏠린다. 歌謠界 關係者들은 ‘디토’가 1位 자리에서 내려오더라도 最上位圈에 꾸준히 머물며 롱런 人氣를 이어갈 것으로 展望하고 있다.

김진우 委員은 “멜론의 境遇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데이터의 차트 反映 比率이 各各 40%와 60%다. 다운로드 比重이 크다는 것은 相對的으로 新曲이 옛曲보다 높은 順位를 차지하기 유리한 構造라는 것을 의미한다”며 “그럼에도 뉴진스의 境遇 톱400 歌手別 써클指數 占有率에서 林英雄을 제치고 1位에 오르는 等 音源 파워가 剛한 팀이라 타 歌手들의 新曲이 나오더라도 最上位圈을 維持하며 繼續해서 先頭다툼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는 展望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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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化部 演藝팀 記者. 읽는 재미가 있는 記事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傳하겠습니다.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