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聯合뉴스) 황재하 記者 = 韓國産 假想貨幣 루나와 테라USD(UST) 暴落으로 損失을 본 投資者들이 發行社 테라폼랩스의 권도형 最高經營者(CEO)를 고소하고 財産 假押留를 申請하기로 했다.

18日 法曹界에 따르면 루나·테라USD(UST) 投資者들을 代理하는 法務法人 LKB(엘케이非)앤파트너스는 卷 CEO를 고소하고 그의 財産을 假押留해달라고 申請할 豫定이다.

LKB는 告訴狀과 財産 假押留 申請書를 서울地方警察廳 金融搜査隊 또는 서울南部地檢에 提出하기로 暫定 決定했으며, 테라폼랩스의 共同創業者인 신현성 氏를 함께 告訴할지도 檢討 中이다.

LKB에도 루나에 投資했다가 損失을 본 投資者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別途로 온라인 카페에서도 權 代表를 告訴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인터넷 카페 '테라 루나 코인 被害者 모임'의 會員은 이날 1千600名을 넘어섰으며, 이 카페 運營者는 지난 15日 "권도형과 신현성 檢察 告訴·告發에 同參하실 被害者를 募集한다"는 글을 揭示했다.

테라폼랩스는 테라 블록체인 生態系의 基本 通話인 루나 供給量을 調節해 UST 1個의 價値를 1달러에 맞추도록 하는 特異한 알고리즘을 採擇했다. UST를 預置하면 루나로 바꿔주고 最大 20% 利率을 約束하는 方式으로 投資者를 모았다.

一角에서는 다른 스테이블 코인이 實物資産을 擔保로 한다는 點에서 루나와 UST의 去來 알고리즘이 事實上 '폰지詐欺'(多段階 金融 詐欺)라는 指摘이 나왔다.

假想貨幣 價格이 上昇할 때는 알고리즘에 問題가 없었으나 最近 市場이 얼어붙자 시스템이 作動 不能 狀態에 빠졌고, UST가 1달러 未滿으로 墜落하자 테라폼랩스는 루나를 大量으로 찍어냈으나 이 같은 大處는 價格 下落을 부추겼다.

結局 一週日 사이 루나와 UST 價格이 急落해 總額이 約 450億 달러(57兆7千800億원)假量 蒸發했고, 損失을 본 國內 被害者만 20萬 名으로 推算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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提報는 카카오톡 okjebo <著作權者(c) 聯合뉴스, 無斷 轉載-再配布 禁止> 2022/05/18 14:05 送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