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危險한 約束’李 믿고 보는 KBS 一日劇의 새로운 系譜를 잇는다.
KBS 2TV 새 저녁 日日드라마 ‘危險한 約束’(劇本 마주희, 演出 김신일, 製作 메가몬스터)은 不義에 맞서다 벼랑 끝에 몰린 한 少女, 그女와의 約束을 저버리고 自身의 家族을 살린 男子, 7年 뒤 다시 만난 두 사람의 熾烈한 感性 멜로 復讐劇이다. 自體 最高 視聽率을 更新하며 興行을 이어오는 ‘優雅한 母女’ 後續으로, 他의 追從을 不許하는 KBS 一日劇의 새로운 系譜를 이을 것으로 注目받고 있다.
앞서 公開된 티저 映像만으로도 빠져드는 吸入力을 보여준 ‘危險한 約束’은 제대로 만든 復讐劇의 재미를 期待케 한다. 殺人, 癡情 等 刺戟的 素材에만 기대는 것이 아닌, 딜레마에 빠진 人物이 그 選擇에 따른 代價를 묻는 過程을 蓋然性있게 담아낸 復讐劇인 것. 여기에 過去와 現在를 오가는 緻密한 構成, 한 치 앞을 豫想하기 힘든 다이내믹한 展開가 더해진다.?
그 속에서 피어날 깊고 津한 멜로 또한 ‘危險한 約束’李 膳賜할 또 하나의 재미 포인트. 7年 前 돌이킬 수 없는 約束을 하고 7年 뒤 背信과 憎惡, 誤解와 傷處 속에서 다시 만난 차은동(박하나)과 강태인(고세원), 그리고 최준혁(강성민), 오혜원(박영린), 한지훈(이창욱)까지 다섯 男女가 펼칠 애절한 멜로에 視聽者들의 關心이 모아지고 있다.?
그리고 ‘危險한 約束’의 끝에는 正義의 價値에 對한 質問이 기다리고 있다. 原則과 妥協 사이에서 끝없이 갈등하는 人物들, 特히 不義에 맞서다 바닥까지 墜落한 차은동의 이야기는 남의 일에 或은 利益이 없는 일에 더 以上 나서지 않는 이 社會가 생각해봐야 할 正義에 對해 다시 돌아볼 機會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危險한 約束’은? ‘優雅한 母女’ 後續으로, 오는 3月 30日 月曜日 저녁 7時 50分 KBS 2TV에서 첫 放送된다. (KBS미디어 박재환)
[寫眞 = 드라마 '危險한 約束'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