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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夏秋冬放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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基本

이장춘 2020. 4. 2. 17:33

 

 

 


문복순 아나운서 삼가 冥福을 빕니다,


 

1957年부터 1963年까지 KBS

채널에서 뉴스. 希望音樂會, 冥想의 時間,

連續朗讀, 그리고 對北放送 自由의 메아리 等

放送의 代表 프로그램에서 아름답고 정겨운 문복순

아나운서醫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또 우리放送史上

女性 아나운서 中繼放送으로는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었던  1960年 聖誕節이브!   明洞聖堂 미사 實況

中繼放送을 비롯한   여러 中繼放送 에서도

 목소리를 들었던 그 아나운서 문복순

女史가 2020年 4月 2日 世上을

 뜨셨습니다.


삼가 冥福을 빌며


春夏秋冬放送 블로그에

써 올렸던 글 한便을

보내드립니다.




문복순女史님 略歷 (이세진 아나운서)



삼가冥福을 빕니다.

文福順先輩님 略歷


梨花女大 心理學科卒業.
 1957年 後半期 서울중앙방송국

아나운서室 入社. 在職中,每年明洞

聖堂  聖誕미사   中繼로  感銘을  줌.
    1959年4月, 明洞聖堂에서,치과의사와결혼.
1962年退職.알려진 略歷입니다.^^



문복순, 1950年代 人氣 女性아나운서

 

 

 

 

 

  1960年 12月 24日 明洞聖堂 聖誕미사를

中繼放送하는 문복순 아나운서(1)와 송한규(3)

 아나운서, 엔지니어 유진동(3番) 박한준 (4番)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문복순 아나운서가 擔當했던 그 많은 프로그램

가운데서도 在職期間 6年 中 3年間이나  放送했던 希望音樂會를

 通해 聽取者들과  더욱 가까워지면서 큰 사랑을 받았습 니다. 1956年

 6月  KA의 唯一한 리퀘스트 프로그램으로 誕生한  希望音樂會는 처음에는

 每週 土曜日 7時 20分부터 25分間 放送하면서 한週동안 들어온 葉書를

整理해서    그 內容에 따라 曲을 고르고  事緣을 엮어 放送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날이  갈수록  聽取者들의  關心이  높아져 들어오는

 葉書가 暴走하고 事緣도 다양해져 放送時間帶가  골든아워人

 9時 10分에서 40分까지   30分間으로  바뀌었다가  

또 40分으로 늘어나기도 했습니다.

 

그때 어려운 일이 많았어도 聽取者와 一體感이

되어  큰 보람을 느꼈던 문복순 아나운서는   50年이  더 지난

只今도 그때 그 일이 머릿속에 생생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때 

시그널 뮤직, 우리말로는 가을落葉이나 枯葉이라고 變易되는

 피아노曲 autumn  leaves를 들을 때면 젊었을 때의 熱情과

浪漫에  젖게 된다고도  하셨습니다. 오늘 背景音樂은

  그때 그 시그널 뮤직을 골랐습니다.

 

 

 

 

解放空間의 金內(래來)省 作, 이백수

 朗讀으로  人氣를 모았던 晋州塔으로 부터

始作되어 오랜 歲月  1級 聲優들이 精誠을 기울여

 聽取者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왔던  連續朗讀에 아나운서가

參與 한 것이 그때로서는  異例的인 일로  받아들여졌지만

「暴風의 언덕」 等 몇 篇의 名作 小說이   문복순 아나운서의

朗讀으로 放送되는 동안 聽取者들의   反應은  좋았습니다.

아래 寫眞은 스튜디오 안에서 放送하는 문복순

 아나운서 放送 모습입 니다. 

 

 

 

 

문복순 아나운서가 擔當했던 프로그램 中

對北放送의 看板 프로그램이었던 自由의 메아리를 

 빼 놓을 수 없습니다. 自由의 象徵인 갈매기 소리와 함께

 들려오는 시그널 멘트 “鴨綠江 豆滿江 까지  멀리 멀리 울려 퍼지는

 自由의 메아리......” 情感 있는 大衆歌謠와 함께 共産圈의 모든 實相을

 파헤치고 自由世界의 消息을 傳하던 代表的인 長壽 프로그램 自由의  메아리

였습니다. 하루에만 해도 몇 番씩이나 되풀이해서 날마다. 放送되었던 自由의

메이里를 1年間이나 擔當했고 또 다른  여러 프로그램의 對北放送을 擔當하면서

 北韓에 그 名單이 실렸다는 所聞을 듣고  統一되기 前에는 故鄕인 開城에

갈 수가 없겠구나  하는 생각을 갖기도 하셨답니다.

 

 

 

 

開城에서 태어나 開城女子高等學校에

다니다가 不時에 6.25街 일어나 個性을 나온 後

서울에서 살면서 이화여자대학교를 나오고 1957年 KBS 公債

아나운서가 되어 6年間의 아나운서 生活을 하던 中 結婚生活에  접어

들어  1963年 放送局을 떠났습니다. 라디오 時代에 아름다운  音聲을 바탕으로

  選拔된 아나운서였지만 그 美貌 또한 뛰어나 TV時代에까지 이어졌다면 더 돋보이는

아나운서가 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TV에서도 暫時  그 얼굴을 볼 수

있었지만 그 期間이 짧았고 또 受像機가  30,000代밖에 되지 않던 時節이라

 TV畵面에서 그 모습을 보신 분들은 그리 많지를 않아 아쉬움이  있 습니다.

문복순 아나운서가 TV溫派레이드로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參與蘭  1962年 KBS TV 溫派레이드 입니다.

 

 

 

요즈음은 어떤 일을 하시느냐고 여쭈어

보았습니다. 個性은 當分間 다시 갈 수 없는 곳이

 되어 버렸어도 因緣은 깊어 늘 個性을 생각하며 살고 또

南韓에 있는  130名의 開城女高 同窓會 會員들이 會長을  맡아

 달라고 해서 그 일도 하고 있고 聖堂 日에도  힘을 기울인다. 고

 하셨습니다. 아들 이기상氏는 SBS, EBS等 放送局에서 MC로

  活躍 하고   있고 장기범 아나운서의 夫人 박종설女史와는  

이화여자대학교 同期同窓으로 오랜 歲月 親分을  

維持 하면서 살았다고 하셨 니다.  

 

 

 

앞줄 왼쪽에서 두番째 문복순 아나운서

 

 

2014年 4月 7日 문복순 아나운서

  造形美術의 先驅者 최만린 先生님 현대미술관 招待展에서

 

 

 

 

앞줄 왼쪽부터 문복순, 박종세, 황우겸,

 최만린, 박찬숙, 뒷줄 왼쪽부터 윤영중, 황인용, 

이헤옥, 박민정, 이혜옥, 김규홍 아나운서

 

  

 

왼쪽부터 문복순, 탤런트 金民資, 최불암內外분, 김규홍, 박찬숙, 황우겸, 윤영중아나운서  

 

 

문복순, 박종세아나운서 1950年代 60年代 初 KBS에서 함께 放送했던 時節의 追憶을 떠 올리며 반가운 마 音으로

 

 

 

6.25 첫放送 위진록 아나운서와 만나

 

위진록 先生님이 만난 元老放送人들입니다.

1. 이혜옥, 2.황인우, 3.任宅根, 4.강영숙, 5.박민정,

6.윤영중, 7.문복순, 8.황우겸, 9.위진록, 10.한영섭, 11.전영우

12.홍기욱님입니다. 이날 寫眞은 아나운서 클럽 이형균님이

撮影해 주셨는데 이 寫眞에서 빠져 밑에 올렸습니다.

 

 6.25 車放送 위진록 아나운서와 함께 한 문복순  아나운서입니다.  

  

 

2009年 放送의 날에

 

 2009年에 있었던 第 46回 放送의 날에 이병순 KBS社長님과 함께 한 寫眞입니다.

왼쪽부터 김영효, 문복순, 金明熙, 이병순, 두분건너 홍기욱, 장금자님입니다.

  

 

 

1950年代 女性 아나운서들이 70代 後半이 되어 모처럼 만났습니다.왼쪽부터 이현숙, 문복순, 윤영중, 장금자, 민병연님

 

 韓國 아나운서 클럽에서 만난 50年代 아나운서,  왼쪽부터 민병연, 황우겸, 문복순, 김동건, 임국희, 윤영중아나운서입니다.

 

 

  왼쪽부터 윤영중, 민병연, 문복순, 김동건, 임국희 아나운서입니다.



1950年代 문복순 아나韻 徐와

임국희 會長이 오랫만 에 만나 무슨

애기를 이리도 정겹게... 2015年 6月

아나운서클럽 MBC訪問 .




1950年代 女性 아나운서, 

 왼쪽부터 김윤희, 이연영, 윤영중,

민병연, 문복순, 김경숙 2016年

 韓國아나운서클럽 모임에사



1957年 第2回 아나운서 講習.

 

 

위진록 아나운서 出版記念會 (2013年 10月 19日)에서

왼쪽부터 민병연, 윤영중, 문복순 아나운서가 函깨 한 寫眞입니다.

 

 

 문복순 아나운서가  1950年代 音樂 PD金明熙女史님, 서울大學校 정희원 病院長과 함께 한 寫眞입니다.

 

  2012年 5月 24日 韓國 아나운서 클럽 모임에 參席한 아나운서입니다.

1.이성화, 2.문복순, 3.강영숙, 4.任宅根, 5.황우겸, 6.전영우, 7.김동건(會長)

8.임국희, 9.김규홍, 10.황인우, 11. 임주완, 12.박민정, 13.윤영중, 14.민병연,

15.정용실 16. 정영희, 17. 원종배 18.李 解玉. 19.차인태, 20.맹관영, 21.박영웅,

22.배덕환, 23.이계진, 24.이후재, 25.성기영, 26. 정연호, 27. 권혁화,

28. 梁진수, 29.김상준, 30. 성경환, 이형균님입니다 .

 

문복순 아나운서와 ( 맨 오른쪽) 이화옥, 金明熙, 김윤열, 박명숙님이 함께 했습니다,

   

 



문복순 아나운서 글 더 보기 영무子 클릭


記錄으로 본 문복순 아나운서와 1950年代 라디오放送

http://blog.daum.net/jc21th/17781671


2012年 11月 6日 1950年代 KBS音樂 PD 金明熙 女史님과 함께 한 문복순 아나운서입니다.

 

방우회 理事 이장춘 春夏秋冬放送

 

  

 

 

[파일:23]


 

  

 


문복순 아나운서의 아들 放送人 이기상입니다!
先生님의 춘하추種 資料들로 인해 어머니의 발자취를 잘 읽을수 있어 너무 感謝드립니다. 잘 보내드리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先生님!
네, 어머님이 살아 계시는 것 처럼 머리에 선합니다. 天堂에 가셔서 幸福하심을 祈願합니다.
문복순 아나운서님의 冥福을 빕니다 ㅠ
아픔과 苦痛없는 하늘나라에서 幸福하시길
祈願합니다 ㅠㅠㅠ
늘 健康하시고 幸福하심을 祈願합니다.
이장춘 局長님 平安하시지요
貴한 資料를 잘봤습니다 感謝합니다
韓國藝術歌曲保存會長
임긍수 歌曲사랑會長 淸史 김재규
오랫만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