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홍진영부터 蹴球選手 孫興慜까지, 스타들이 코로나19 克服을 위해 뜻을 모았다.

(寺)韓國MCN協會는 23日 "社會的 災難인 코로나19 克服을 위한 政府 및 各 部處·地自體의 努力과 意志에 積極 協力하고, 大邱慶北 및 大韓民國 國民들에게 危機克服을 위한 希望 메시지를 傳하기 위해 各界各層 스타와 有名 크리에이터들이 參與하는 ‘코로나19 危機 克服을 위한 릴레이 希望 메시지’를 展開한다"고 밝혔다.

이番 릴레이 希望 메시지는 韓國MCN協會가 펼치고 있는 ‘굿-크리에이터(Good Creator)’ 캠페인의 一環이다. 코로나19의 擴散을 함께 豫防하고 克服해내자는 스타들과 크리에이터의 自發的인 才能寄附와 同參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政府의 코로나19 最終 終熄 宣言이 發表될 때까지 進行될 豫定이다.

現在 손흥민을 비롯해 홍진영 제아 公園少女 키썸 지상렬 等 演藝人들과 크리에이터 헤이地니 마이린 안될과학 춤추는고냥 킴닥스 等 많은 스타들의 릴레이 希望 메시지가 ‘굿-크리에이터’ 유튜브 채널에 公開됐다.

MCN協會 박성조 協會長은 “大韓民國 콘텐츠 産業에 앞장선 各界 各層의 스타들과 크리에이터들이 社會的 召命感을 基盤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時期를 겪는 大邱慶北 및 大韓民國 國民을 應援하기 爲한 ‘소셜 오블리주(Social Oblige)’의 첫 實踐”이라고 밝혔다. 이番 캠페인을 契機로 韓國MCN協會는 政府 各 部處·地自體·公共 等과 코로나19 關聯 디지털 疏通과 擴散을 위한 協力을 擴大하고 있다. 이는 民間과 公共이 함께 코로나19를 克服하기 위해 意志를 모으는 첫 事例다.

한便, 韓國MCN協會는 3月 現在 다이아TV·트레져헌터·샌드박스네트워크·비디오빌리지·글랜스TV 等 約 70餘個 MCN 企業이 會員社로 參與하고 있는 MCN 非營利團體다. MCN 産業 및 크리에이터 産業의 振興과 安定的인 비즈니스 環境의 造成, 健全한 콘텐츠 創作 및 消費 生態系 造成을 目標로 2016年 設立됐으며, 國內?외 總 1萬餘 크리에이터가 會員社에 所屬돼 있다. 最近 會員社 및 所屬 크리에이터들이 參與한 ‘코로나19 및 假짜뉴스 根絶 關聯 緊急決議’를 發表한 바 있다.

이호연 記者 hostory@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