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그러면 大選政局으로 急速히 轉換된 政治權 狀況과 함께 向後 政局 展望을 政治部 천현우 記者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千 記者, 各 黨이 憲法裁判所의 決定을 尊重한다는 立場을 내고 大選體制로 轉換하는 모습인데요.

或是나, 彈劾 結果를 놓고 甲論乙駁을 벌일 可能性은 없겠죠?

◀ 記者 ▶

네, 憲政史에 처음 있는 現職 大統領에 對한 罷免이기 때문에 論難은 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오래 가지는 못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各 黨이 두 달밖에 남지 않은 大選을 向해서 總力戰을 펼 수밖에 없는 그런 狀況인 데다, 候補 選出을 위한 競選 日程까지 考慮한다면 彈劾 結果에만 매달려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競選 룰 確定과 또 選擧人團 募集, TV討論과 全國 巡廻 競選 等 日程을 考慮한다면 彈劾 政局은 急速度로 大選 政局으로 轉換될 것이다, 이렇게 豫想이 됩니다.

◀ 앵커 ▶

그렇군요, 彈劾을 主導한 더불어民主黨은 일찌감치 大田 準備를 해왔는데요.

이제 이른바 문재인 大勢論 굳히기에 들어가겠죠?

◀ 記者 ▶

네, 文在寅 前 더불어民主黨 代表는 '準備된 大統領 候補'임을 强調하면서 剛한 自信感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期間은 最大 60日인데요.

짧은 期間 동안 판勢를 흔들 만한 커다란 變數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 懇切할 텐데요.

反面 安熙正 忠南知事와 安哲秀 國民의黨 前 代表 等은 이番 憲裁 決定이 結局 國民 統合을 强調한 것인 만큼 極端으로 分類되는 門 前 代表로는 안 된다며 追擊戰에 나설 그런 態勢입니다.

◀ 앵커 ▶

그나저나 自由韓國黨과 保守 陣營이 當場 候補 物色에 非常이 걸렸는데요.

展望이 어떻습니까?

◀ 記者 ▶

네, 一旦 黃敎安 大統領 權限代行의 出馬 與否가 關鍵입니다.

安定的으로 10% 以上의 支持率을 보이고 있고 保守 結集을 이끌 安定感도 갖췄다는 點에서 保守의 期待를 한몸에 받고 있는데요.

洪準杓 慶南知事와 김태호 前 慶南知事度 곧 出馬 宣言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거침없는 發言으로 人氣몰이를 하고 있는 홍준표 知事가 實際 出馬 宣言을 할 境遇에 어느 程度 破壞力을 發揮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될 대목이다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바른政黨의 境遇에는 유승민 議員과 남경필 知事의 神通치 않은 그런 支持率이 苦悶인데요.

改憲을 앞세워서 민주당을 脫黨한 김종인 前 代表의 役割에 큰 期待를 거는 그런 눈치입니다.

◀ 앵커 ▶

戀情과 改憲을 고리로 문재인 大勢論에 맞서려는 움직임도 加速化될 것이다, 이런 展望도 있습니다.

◀ 記者 ▶

네, 더불어민주당을 脫黨한 김종인 前 代表에 剛한 期待를 걸고 있는데요.

김종인 前 代表가 第3地帶 빅텐트 構築을 위한 廣幅行步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霸權勢力을 뺀 中道戀情을 話頭로 내세우고 있는 건데요.

바른政黨 김무성 議員과 또 국민의당 朴趾源 代表, 손학규 前 代表도 霸權終熄을 위한 改憲 連帶에 相當히 積極的인 모습입니다.

민주당 非文在寅 一部의 後續 脫黨이 現實化된다면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豫想이 됩니다.

如前히 保守 盟主를 自任하고 있는 自由韓國黨의 參與 與否, 그리고 各 政派가 主導權을 내려놓느냐 그 與否가 關鍵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只今까지 천현우 記者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