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日 所屬社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는 이날 正規 1輯 471,570張(6月 3日 出市), 1輯 리패키지 536,007張(8月 5日 出市) 等 總 1百萬 7,577張의 販賣高를 세웠다.

앨범販賣量 100萬張 突破 記錄은 金健模 7輯, 지오디 4輯 等이 發表된 2001年 以後 12年만의 快擧로, 不法 다운로드로 인해 音盤市場이 崩壞된 後 合法的인 온라인 音樂市場이 登場한 2005年 以來 最初의 일이다.

게다가 엑소가 12月 發賣한 겨울 스페셜 앨범 ‘12月의 奇跡’ 販賣量 43萬張까지 合하면 엑소의 올해 總 앨범 販賣量은 約 144萬張에 이르는 氣焰을 吐해, 名實共히 最高의 音盤킹다운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엑소는 올해 ‘늑대와 美女’, ‘으르렁’, ‘12月의 奇跡’으로 3連續 히트를 記錄하며 音盤, 音源, 音樂放送까지 모두 1位를 휩쓰는 活躍을 펼쳤으며 ‘멜론 뮤직 어워드’와 ‘2013 MAMA’에서 大賞을 受賞한 데 이어 中國에서도 ’바이두 페이디엔 施賞式’에서 ‘2013 바이두 人氣그룹上’을, ‘音樂風雲房 新人聖戰’에서는 '2013 最高 그룹賞'을 受賞하는 等 韓國과 中國의 年末 施賞式을 席卷하고 있다. '으르렁'은 美國 빌보드가 選定한 올해 最高의 K-POP 1位에도 올랐다.

SM은 "이番 엑소의 밀리언셀러 登極은 單純히 100萬張이 販賣됐다는 記錄을 넘어, 아시아 音樂市場의 成長과 未來에 對한 期待感을 높였다는 點에서 더 큰 意味를 지닌다"면서 "美國과 對等한 音樂市場 規模를 가진 日本과 全 世界 1位 市場으로 成長 할 中國, 그리고 韓國을 中心으로韓 아시아 市場에서 엑소와 같은 汎아시아的 스타가 誕生한다면 世界 最高의 스타, 엔터테인먼트 企業이 韓國에서 誕生하는 時代도 머지 않았음을 示唆해준다"고 풀이했다.

엑소는 “밀리언셀러라는 값진 記錄을 세울 수 있게 聲援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眞心으로 感謝 드린다. 2013年은 많은 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좋은 成果도 이뤄 正말 잊을 수 없는 한 해가 될 것 같다. 보내주신 사랑에 報答하도록 來年에도 熱心히 活動하는 엑소가 되겠다”고 所感을 傳했다.

한便, 엑소는 27日 열리는 KBS ‘歌謠大祝祭’를 비롯해 29日 SBS ‘歌謠大戰’, 31日 MBC ‘歌謠大祭典’ 等 各種 年末 歌謠祭에 出演하며 2013年 活動을 마무리할 豫定이다.

rinn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