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name is 박형식. 빛날 兄(炯)에 심을 式(植)이다. 어머니와 할머니가 모두 佛敎信者여서, 큰 스님이 지어주셨다. 데뷔하면서 假名을 쓰려고 했는데, 어머니께서 그냥 내 이름으로 하기를 願하셨다. 그때 내가 가벼운 생각으로 ‘아이돌이니까 假名 쓸래’라고 생각했으면 그렇게 바뀔 수도 있었을 것 같지만 난 別로 상관없었다. 나중에 프로필에도 括弧 열고 내 本名 뜰 텐데 뭐. 나중에 콘서트 章에서도 사람들이 “박형식, 박형식”이라고 불러주면 더 좋을 것 같았다.

1991年 11月 16日 에 태어났다. 두 살 많은 兄이 한 名 있는데, 얼마 前 軍隊에 다녀와서 熱心히 學校 다니고 있다.

中學校 때 밴드를 했다. 그때의 나는 기타는 안 매고, 그냥 막 뛰어노는 보컬이었다. 하하하. 그냥 大衆的인 노래 많이 불렀다. 한창 버즈 先輩님들이 막 올라갈 때여서 버즈 先輩님들 노래 부르고, 플라워 先輩님들 노래도 부르고, 브리즈의 ‘뭐라할까’ 같은 거.

中學校 3學年 때마지막으로 大會에 선뒤 企劃社 名銜을 두둑히 받아왔는데, 누구보다도 엄마가 놀라시더라. 暫時 놀라시고는 “一旦 그럼 오디션이라도 보자”라며 許諾해주셨다. 中學校卒業 後 한창 오디션 보러 다니고, 高等學校 生活 始作과 同時에 練習生 生活을 始作했다.

광희 兄乙처음 본 날 , 나는 兄이 개그맨 MC인 줄 알았다. 會社 MT에서 봤는데, 혼자 메이크업 싹 하고 머리도 싹 하고 앞에 나가서 마이크 잡고 이야기를 막 하는 거다. 正말 난 ‘아, 내가 모르는 개그맨인가보다. 엄청나게 先輩님人건가 생각했다. 으하하.

팀 內에 광희 兄이라는 캐릭터가 하나 딱 있으니까, 事實 ‘그냥 藝能은 광희 兄이 하면 되지’라고 하게 되는 異常한 安堵感이 있었다. 우린 아무리 웃기려고 해도 광희 兄 못 따라가니까. 盟誓코. (웃음)

MBC <黃金漁場> ‘라디오 스타’에서 광희 兄이 아버지 會社 에 對해 얘기한 以後 내 이름이 實時間 檢索語 1位에 繼續 올라가 있었다. 나는 “大體 이게 무슨 事態地?”하고 疑訝해 했다. 내가 藝能에서 뭘 해도그렇게 올라간 적이 없었는데…

事實 우리 아빠는 그냥 眞짜 會社 매니저다. 어쩌다 알려진 것들이 너무나도 부담스럽다. 말도 안 되게 種種 會社 收入과 우리 아버지 輸入을 聯關 지어 말씀하시더니, 어느 瞬間 내가 몇 兆원 쯤 가지고 있는 집안의 아들이 되더라.

事實 난 튀는 스타일이 아니다 . 여러 名 사이에 있으면 正말 눈에 안 들어오는 스타일이다. 근데 正말 神奇하게도 광희 兄 發言 以後, 記者님들이 자꾸 “어쩐지, 걔(박형식)만 눈에 보이더라. 貴티가 나더라”라는 이야기를 막 하신다. 그냥 괜히 씁쓸하다. (웃음)

tvN <더 로맨틱 & 아이돌>은 室長님께서 3泊 4日 놀다오라고 하시기에, “네! 뭐 좋죠!”하고 그냥 간 거였다. 으하하. 眞짜 아무 생각 없었다. 오히려 그러니까 더 설레고 재밌더라. 갔더니 女子 出演者들이 있다는 거다. 그러니까 또 “오오 女子들이 있어요?”하면서 막 들뜨고. 으헤헤. 事實 本放送은 너무 오글거려서 못 봤다.

KBS드라마 스페셜 <시리우스> 1回에서 얼굴에 먹漆을 하던 신은 눈물이 안 나와서 苦生을 좀 했다. 迅雨가 되어 演技를 하려다보니까 毒氣가 서리는 거다. 눈물이 나기보다는 눈에 힘이 막 들어가서 눈물이 안 나오더라.

첫 放送 以後에 詩완 兄에게서 電話가 왔다. “어, 形式아 잘했다. 멋있더라. 좋다. 좋다”라고 말씀해주셨다. 事實 兄이 좀 무뚝뚝해서, 내가 懶怠해지거나 할 때에나 좀 잡아주시곤 했다. (웃음) 그래서인지 兄이 그렇게 좋다고 해주니 氣分이 完全 좋았다. 民友 兄도 얼굴 쓰다듬어주셨다.

火를 내는 神을 演技하면 스트레스 좀 풀린다. 事實 내가 갖고 있던 것과 같은 感情이 아닌데도 不拘하고 一旦 답답하다는 事實은 똑같았기 때문에 그게 풀리는 것 같기도 하다.

스케줄이 많을 때 世上이 種種 黑白으로 보인다. 그냥 막, 無味乾燥하게 어떤 色깔도 없이. 근데 그런 狀態에서 지나가다가 瞬間 버스 停留場에 앉아있는 커플을 發見했는데, 黑白이 컬러로 바뀌면서 동그랗게 삭~ 色彩가 입혀지더라. 사람에 對한 그리움과 외로움이 問題였던 것 같다. 내가 그 程度 까지 (웃음) 느낀다는 건 正말 큰일이라고 생각했다.

(帝國의 아이들) 멤버들끼리는 서로 다운되는 이야기를 안하는 便이다. 근데 다 알고 있다. 나란히 앉는 瞬間 느껴진다. 가만히 앉아있으면 다들 서로 어떤 생각하는지가 正말 막 들린다. 神奇하다.

MBC every1<週間아이돌>에서 버거 세트 두 個를 다 먹었는데 放送에는다 먹은 場面이 제대로 안 나왔다. 근데 眞짜 다 먹었다. 재미가 없으니까 그냥 넘어갔나보다… (웃음) 예전엔 세트 세 個까지 먹었다. 元來 飮食 안 가리고 正말 잘 먹는다.요즘은 키가 더 以上 안 자라려는지, 많이 못 먹겠다.

매운 飮食 完全 좋아한다. 늘 매운 飮食 밖에 안 찾게 되는 것 같다. 매운 걸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便이라 그런 것 같다. 3拍子가 되게 잘 맞았던 것 같다. 좋아하고, 스트레스 풀리고, 살 빠지고. 萬若 내가 매운 걸 못 먹었으면 사람들이랑 많이 싸웠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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