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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개그丈人 金俊昊 VS UFC張인 김동현 '世紀의 빅매치' - 조선닷컴 - 演藝 > 演藝 一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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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개그丈人 金俊昊 VS UFC張인 김동현 '世紀의 빅매치'

入力 2018.01.19 10:10

[스포츠朝鮮닷컴 이지현 記者] '개그丈人' 김준호가 'UFC 파이터' 김동현과 世紀의 빅매치를 펼친다.
KBS 2TV '개그콘서트'(以下 '개콘') 製作陣 側은 "오는 21日(일) 放送될 '속 보이스'에 姨從格鬪技 選手인 김동현 選手가 出演한다"고 밝혀 關心을 모은다. 한便 김동현 選手가 出捐하는 '속 보이스'는 舞臺에 오른 개그맨들의 리얼한 마음의 소리가 客席에 生中繼 되면서 웃음을 자아내는 코너. 이 가운데 김준호와 김동현이 實戰을 彷彿케 하는 歷代級 맞對決을 벌였다고 傳해져 耳目을 집중시킨다.
公開된 스틸 속에는 對決 直前의 김준호와 김동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김준호는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特히 김준호는 强烈하게 正面을 바라보고 있는데, 그의 눈빛에서 치솟는 霸氣와 自信感이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두 손을 번쩍 든 김동현은 餘裕가 흘러 넘친다.
하지만 이어진 스틸 속 極과 極으로 갈린 두 사람의 모습이 爆笑를 자아낸다. 悽慘히 무너진 김준호와 實戰을 彷彿케 하는 파이터 눈빛의 김동현이 捕捉된 것. 김준호는 김동현에게 헤드樂에서 癌바까지 當하고 있는데 凄凉하리만큼 悽慘하다.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김동현의 技術에 束手無策 當하고 있는 김준호의 모습에서 '리얼' 當惑感이 느껴져 爆笑를 터트린다. 特히 헤드락에 걸린 김준호는 김동현에게 빠져 나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가 하면 두 눈이 튀어나올 듯해 배꼽을 잡게 만든다. 한便 김준호가 이 狀況을 뒤집고 反擊을 取할 수 있을지 好奇心을 刺戟한다.
지난 17日 進行된 公開 錄畫에서 김준호는 '거친 파이터'로 變身해 耳目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김준호는 "이 링의 主人은 바로 나야"라며 自信感을 폭발시켰다. 하지만 김준호의 虛勢를 單番에 무너뜨릴 '링 위의 끝판王'이 登場해 客席이 발칵 뒤집어졌다. UFC 選手 김동현이 登場한 것. 하지만 그 後에도 김준호의 虛勢는 멈추지 않고 되려 김동현을 刺戟하며 촐싹거리기 始作, 結局 꽁트가 아닌 實際 狀況의 UFC 한 版 對決이 始作돼 公開홀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傳言이다.
이에 김준호는 김동현과의 對決을 끝마치고 걸어서 公開홀을 빠져나갈 수 있을지 關心이 集中되는 가운데 김준호와 김동현의 世紀의 對決(?)李 펼쳐질 오는 21日(일) 放送에 期待가 垂直 上昇된다.
大韓民國을 웃기는 原動力 '개그콘서트'는 오는 21日(일) 밤 9時 15分에 放送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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