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記者] 27日 放送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以下 ‘개콘’)에선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將帥 코너 ‘봉숭아學堂’과 ‘對話가 必要해 1987’부터 最近 첫선을 보인 以後 꾸준한 재미를 주고 있는 ‘便安한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뻤던 누나’, ‘데빌스’, 豫測 不可한 展開의 ‘기울어家’, 面接 待機 現場의 리얼리티를 담아 野心차게 準備한 新規 코너 ‘잘 좀 毁謗’까지 다양하고 알찬 構成으로 안房劇場을 찾아온다.

‘對話가 必要해 1987’은 지난주 코믹 新婚旅行을 떠났던 김대희, 신봉선 커플의 結婚 1年 後가 펼쳐진다. 태어난 아기와 多情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이들 앞에 어떤 荒唐한 事件이 기다리고 있을지 注目된다.

‘잠깐만 홈쇼핑’에선 今週 販賣 商品으로 ‘柳敏相 에어컨’을 選擇, 社長 柳敏相과 쇼호스트 이문재의 찰떡 呼吸이 期待를 모은다. ‘밥 잘 사주는 예뻤던 누나’는 캠핑을 떠난 두 男女의 左衝右突 騷動이 기다리고 있다. 캠핑場에서 한層 豫想할 수 없는 누나의 魅力에 흠뻑 빠져들 것이라고.

‘기울어家’는 不渡에 家勢가 限껏 기울어 會社를 일으키기 위한 家族들의 孤軍奮鬪로, ‘비둘기 魔術團’은 신기한 테블里PC 魔術과 卽席에서 觀客과 함께 꾸미는 風船 魔術이 흥미로운 볼거리를 안긴다.

또한 걸그룹 유니티이자 다이아의 멤버인 예빈이 ‘데빌스’ 出演者들과 함께 거침없는 藝能感을 뽐내며. 이밖에도 觀客들의 엄청난 歡呼聲을 받은 반가운 깜짝 손님이 登場한다고 해 궁금症을 增幅시킨다.

이날 午後 9時 15分 放送. /nyc@osen.co.kr

[寫眞] KBS 2TV '개그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