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시크릿 전효성(왼쪽)과 송지은/寫眞=텐아시아DB

그룹 시크릿의 송지은과 前孝誠이 專屬契約 效力을 두고 TS엔터테인먼트와 紛爭을 벌이고 있다.

TS엔터테인먼트 關係者에 따르면, 송지은은 지난해 8月 大韓商社仲裁院에 所屬社와 專屬契約 效力中止에 對한 仲裁 申請을 냈다. 大韓商社仲裁院은 지난 8日 송지은과 TS엔터테인먼트의 專屬契約이 效力을 갖지 않는다고 봤다.

이 關係者는 “大韓商社仲裁원의 決定이 法的 效力을 갖는 것은 아니다”라며 “송지은과 契約 事項을 違背한 事實이 없다”고 밝혔다.

전효성은 精算 問題를 들며 法院에 專屬契約效力中止 訴訟을 提起해 工房이 進行 中이다. 關係者는 “전효성과 송지은 모두 精算에 問題는 없다. 關聯 書類에 멤버들의 署名을 받았으며 精算說明會 CCTV 映像도 保有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 멤버과 葛藤이 벌어지면서 시크릿의 解體설이 提起됐으나 이 關係者는 “시크릿이 解體하는 것은 絶對 아니”라며 “只今도 멤버들이 同意한다면 팀 活動을 支援할 것”이라고 傳했다.

또 다른 멤버 정하나는 現在 솔로 音盤을 準備 中이다.

시크릿은 2009年 4人組로 데뷔해 ‘마돈나(Madonna)’ ‘매직(Magic)’ ‘샤이보이(Shy boy)’ 等의 노래로 사랑받았다. 2016年 한선화가 脫退해 3人組로 改編했다.

이은호 記者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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