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없으면 조승우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입니다”
이제는 하나님나라의 블루칩
글
이한민
寫眞
주명규
‘조지킬’(조승우 + 지킬) 主演으로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膜孔’(마지막 公演) 사흘 前인 5月 4日, 조승우를 만났다. ‘膜孔’ ‘조지킬’ 等은 지킬 앤 하이드의 廢人을 自處하는 極盛팬들이 붙인 略稱들이다. 2000年 映畫 ‘춘향뎐’의 몽룡 役으로 데뷔한 조승우는 그동안 ‘클래식’ ‘말아톤’ ‘타짜’ ‘苦苦70’ 等 다양한 映畫를 통해 일찌감치 演技力이 뒷받침되는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認定받았다. 또한 그의 主 舞臺인 뮤지컬
分野에서도 確固한 블루칩인 事實을 이番 ‘지킬’ 公演을 통해 보여주였다. ‘블루칩’이란 元來 優良株를 뜻하는 株式 用語이지만, 最近에는 實力과 人氣를 兼備하여 特定 分野에서 所重해진 사람을 뜻하기도 한다.
出演者 待機室로 통하는 蠶室 샤롯데시어터 後門 앞은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놀이동산의 行列車輛 點檢으로 북적댔는데, 갓피플 매거진 一行을 맞이하는 조승우는 그 行列車輛에 오를 祝祭의 主人公 王子이거나 或은 5月의 어린이 같다는 느낌을 주었다. 人間의 二重性, 卽 善과 惡이라는 어둡고 무거운 主題를 다루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主人公 役을 5個月째 이어온 그이지만, 놀랍게도 밝고 맑았다. 환하고 깨끗했다. 그 안에 계신 聖靈님 때문이 아니라 하면, 說明하기 어려운 느낌이었다.
待機室 壁에 붙여놓은 公演 스케줄을 흘깃 보았다. 4日의 主演 트리오 名單은 조승우(지킬 驛), 調整은(엠마 驛), 김선영(루시 驛)이었다. 이 名單은 지난해 ‘첫공’(처음 公演)과 5月 7日 ‘膜孔’에도 同一했는데, 세 사람에게는 뮤지컬 俳優일 뿐 아니라 聖靈님의 臨齋와 기름부으심을 思慕하며 서로를 重補하는 믿음의 同僚라는 共通點이 있다.
한便, 조승우에게 이番 公演은 아주 특별했다. 公演에 앞서 特別히 놀라운 聖靈充滿을 體驗하고, 每 公演의 幕을 올릴 때마다 聖靈의 기름부으심을 求하며 聖靈 充滿한 가운데 祈禱해왔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지난 해 11月 30日 첫 公演을 成功的으로 마무리하고 커튼이 내려지는 瞬間, 1200名의 뜨거운 起立拍手가 始作됐다. 커튼콜을 받고 觀客 앞에 선 그는 펑펑 울었다. 첫 公演에 成功한 것도 좋았지만, 自身의 힘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權能으로 堪當할 수 있었다는 事實이 感激의 理由였다. 그렇게 始作된 2010年 지킬 앤 하이드 5個月 長期公演에서 조승우가 出演한 公演은 100% 邁進, 起立拍手는 每 回마다 아예 公演의 一部 같았다고 傳한다. 조승우가 어떤 期待를 품었기에, 公演 前부터 그리 聖靈님을 만나고 싶었던 걸까? 이제는 하나님나라의 블루칩이 되어가는 조승우를 만나보자.
昨年 10月에 除隊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지킬 앤 하이드 公演을 하게 되었군요.
除隊하기 두 달 前부터 時間이 좀 생기니까 (公演을 위한) 옷을 사러 다니고 演劇도 본다든지, 나를 위한 計劃을 세워놓았거든요. 人格的으로 銳敏하고 起伏이 甚한 제 狀態를 訓鍊할 兼 軍隊 간 것인데, 除隊할 때 되니까 또 하나님을 멀리하고 있고, 그런 狀態로 社會에 돌아가도 마찬가지일 거 같아 나름 세운 計劃이었죠. 그때 갑자기 男子들만 아는 ‘除隊兵’이라는 게 생겼어요. 몸이 異常하게 아무 理由 없이 아픈 거예요. 세워둔 計劃을 다 할 수 없었어요. 綜合檢診을 받아도 異常이 없고, 곧 죽을 것만 같더라고요.
當時 제 事情을 잘 아는 사람이 調整은 氏와 김선영 氏였는데, 제게 손기철 長老님의 《治癒祈禱》를 보내줬어요. 祈禱CD를 듣고 冊을 보는데 마음에 깨닫는 것이 많은 거예요. ‘아, 하나님이 나의 길을 豫備해주셨는데 또 놓아버리고 내 計劃을 세웠구나….’ 제 믿음과 中心을 보시려고 저를 부르고 계시는데 제가 外面해버리니까, 하나님께서 (일부러) 아프게 하신 건 아니었겠지만, 그것을 契機로 하나님을 붙들게 되니까 아픈 것도 感謝한 거예요. 그러면서 《고맙습니다 聖靈님》도 밑줄 그으며 읽고, 갓피플에서 손 長老님 說敎도 들으며 하나님을 붙들게 됐어요.
公演 앞두고 아팠으니, 걱정이 많았겠습니다.
지킬 앤 하이드 公演을 5個月 동안 할 豫定인데 總 198回 公演 中 80回를 제가 서야 했어요. 할 수 있다는 自信感으로 덤벼보려는데 몸 狀態가 그러니까, 俳優로서 責任感이 너무 크게 느껴졌지요. 이러다 舞臺 오르기 前 쓰러지지나 않을까 괴로워하지만 말고,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 正말로 主님 안에서 祈禱를 하고 싶었습니다.
지킬 첫 公演을 며칠 앞두고 아는 분들을 통해 손기철
長老님을 만났습니다. 軍隊 있을 때 《靈으로 祕密을 말함》(만화 하늘의 言語)을 보면서 圭璋과 갓피플에 일어난 일과 손 長老님에 對해 알고 있었어요. 그랬는데 昨年에 하나님의 놀랍고 特別한 引導하심 가운데 손 長老님을 만날 수 있었고요, 長老님은 저를 위해 祈禱를 깊이 해주셨습니다. 그 날 저는 聖靈님을 더 깊이 만나고 聖靈님이 주시는 恩惠를 따라 祈禱를 하기 始作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聖靈님의 臨齋 가운데 들어가기 始作했습니다.
公演 前後에 祈禱하면서 기억나는 일이 있다면?
公演 앞두고 祈禱할 땐데, 閃光처럼 제가 어릴 때 뮤지컬 俳優의 꿈을 품게 된 瞬間을 보여주시더라고요. 제가 中2 때, 먼저 豫告에 入學한 누나를 따라 高等學生들이 하던 뮤지컬 돈키호테를 보고 感動을 받았어요.
“하나님, 나 저것 하게 해주시면 正말 熱心히 하나님 믿을게요” 했어요. 하나님이 그 때를 다시 보여주시며 “너 그때 그렇게 祈禱하지 않았니? 네가 只今까지 잘된 것이 그 祈禱 때문이다”라고 音聲처럼 들려주셨어요. 그렇게 祈禱로 克服하고, 5個月의 大長程을 지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 作品이 事實 靈的으로 어둡거든요. 人間의 二重性을 이야기하는 건데, 해피엔딩度 아니고 지킬의 죽음으로 끝이 나잖아요. 公演하기 前마다 舞臺 뒤에서 깍지祈禱會라는 것을 했어요. 처음엔 2,3名이 손에 깍지 끼고 祈禱를 始作했는데, 나중엔 스태프까지 스물 몇 名이 公演 30分 前에 서로를 위해 祈禱했어요. 어느 날은 公演보다 깍지祈禱會가 더 기다려지기도 해요.
勝友 氏가 公演 前에 個人的으로 하는 祈禱는?
저는 幕이 오르기 3分 前에 혼자 또 祈禱하는데요, “저는 아무 힘이 없으니…”로 祈禱를 始作하는 게 좋았어요. “하나님의 俳優로서 저를 指名하여 이곳에 세워주셨으니, 저는 하나님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면 1200名의 觀客들을 감동시키고 웃으며 돌려보낼 수 있습니다. 主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이 公演 自體를 붙들어 主張하시고 聖靈充滿함으로 人道해주세요. 이 時間 나는 하나님의 사람이고 하나님의 俳優이고, 나의 나 된 것은 기름부으심과 恩惠로 된 것이니 主님의 파워로 갑니다.”
祈禱하고, 다 맡겨버리고 가는 거죠. 그러면 속으로는 不安해도 뭔가 올라와서 集中하게 돼요. 그렇게 하고 公演 들어가면 正말 대단한 무엇이 있어요. 公演 끝나면 제 오른손을 위로 뻗는데, 하나님께 感謝드리는 사인이에요. 聖靈님이 引導하신 公演이 어떤 것인지, 企圖했던 스무 名은 (第 손짓의 意味를) 正確히 알고 있는 거지요.
언제부터 敎會를 다녔습니까?
初等學校 2學年 때, 살던 아파트 團地 안에 작은 敎會가 있었어요. 세 살 위 누나가 먼저 다니기 始作했는데, 敎會의 雙둥이 오빠가 기타 치며 讚揚하는 모습에 어린 누나가 반했나 봐요. 敎會 가면 쿠폰 같은 달란트라고 주잖아요. 떡볶이도 바꿔 먹게 해주고. 재미 삼아 따라 갔는데, 누나가 修鍊會 가서 하나님을 만났더라고요.
엄마 몸이 理由 없이 宏壯히 아팠을 땐데, 집에서도 祈禱하고 讚揚하던 누나가 傳道해서 엄마가 敎會를 다니시다 아픈 것도 治癒 받으면서 信仰이 急速度로 成長하셨어요. 時間만 나면 家庭禮拜 드리자고 부르셔서 마냥 좋지만은 않았지만요(웃음).
하나님을 人格的으로 만나게 된 契機가 있겠지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지만, 제 幼年時節에는 아버지에 對한 不在로 외로움이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힘들 때마다 하나님과 疏通했던 것 같은데, 些少한 것 하나도 하나님께 祈禱했어요. 엄마가 어딜 가셨는데 밤늦도록 안 돌아오시면 危險하니까 지켜달라고 祈禱하고, 누나가 重要한 試驗을 앞두면 祈禱하고, 내가 試驗을 못 보면 엄마한테 혼나지 않게 해달라고 祈禱하고, 브랜드 運動靴 신고 싶으면 사달라고 祈禱하고, 걱정 근심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 다 이야기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20年을 敎會 다녔는데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돌아가시고 罪人에서 義人의 길로 들어섰다는 槪念은 없었죠.
2007年, 믿음의 同役者를 멘토처럼 만났어요. 무언지 모를 渴症이 있었거든요. 제 自身의 問題도 있었고…. 有名稅를 타고 어깨에 힘도 들어가고 人格的으로 나빠지면서 남에게 傷處도 주는 모습이 제 눈으로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멘토 따라 새벽祈禱를 나가고 俳優들이 함께 하는 聖經工夫 모임도 가보고, 同僚 演藝人들과 함께 宣敎하러 日本에도 갔어요.
當時 뮤지컬도 하고 있었는데, 舞臺 恐怖가 甚했어요. 저는 體力도 弱하고 矮小하잖아요. 日本 公演 가서 聲帶結節로 목소리가 안 나올 때도 있었는데, 놀랍게도 奇跡的인 일들이 많이 일어났어요. 언더스터디(非常時 帶域)까지 準備해놓은 狀態에서 繼續 하나님을 찾았어요. “나는 힘이 없으니 도와주세요” 하고요. 音樂的으로는 分明 훌륭하지 못했는데, 그런 날 公演 모니터를 들으면 다들 感動的이고 最高의 舞臺였다고들 하더군요.
그 後 軍隊를 가게 됩니다.
사람에겐 다 起伏이 있잖아요. 불같이 하나님을 붙들었다가, 사람이 幹事해서 하나님을 멀리 하기도 하는 일이 얼마나 많았겠어요? 제 힘으로 이뤄낸 것이 아니라는 놀라운 體驗을 여러 番 하면서도 起伏이 심해지고 더 銳敏해지고 誘惑에 빠지고 懦弱해지는 것 같았어요. 이래선 안 되겠다 싶어 2008年에 軍隊에 갔어요. 처음엔 演藝人들 모인 部隊엔 가고 싶지 않았고 軍樂隊에서 樂器를 배우고 싶었는데, 訓鍊所에 며칠 있어보니 軍隊야 어디나 마찬가지니 조금이라도 혼자 계시는 엄마랑 가까운 곳에 있고 싶어졌어요. 알아보니 서울에 演藝社兵部隊가 있다 해서 志願했는데, 그만 電算錯誤로 書類處理를 늦게 하는 바람에 戰鬪警察에 配定된 거예요.
캄캄했지요. 當時 용산慘事로 戰鬪警察 이미지가 안 좋았거든요. 所屬 會社 代表님이 搜所聞해 警察 內에 호루라기演劇團이라고, 老人과 어린이와 障礙友를 위해 奉仕하는 곳으로 配置됐어요.
첫 土曜日에 小隊長이 “집이 어디냐? 어머니는 혼자 계시냐?” 묻더니 外出證을 끊어주셔요. 週日이 됐는데 다른 小隊長이 “자넨 宗敎가 있나?” 하시기에 “基督敎입니다” 했더니 “敎會 갔다 와” 하셔요. 알고 보니 警察廳長님이 戰鬪警察과 義警도 自己啓發을 하라는 名目으로
宗敎 活動과 學院 受講을 許諾하고 계셨던 거예요. 그래서 軍隊 있는 1年 10個月 동안 新種 플루와 천안함 事態 때 말고는 엄마랑 主日禮拜를 같이 다닐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想像하지도 못한 戰鬪警察 演劇團에 들어가서 演技가 녹슬지 않도록 해주셨죠. 저로선 干證이라 할 일이었습니다.
살면서 가장 힘들다고 느낀 적이 언제입니까?
제 나이 서른두 살밖에 안 되어서 딱히…. 그런데 돌이켜 보면 不足함 없이 살았던 거 같아요. 하나님이 뭐든지 無限大로 다 供給해주셨거든요. 저는 아픔이나 傷處나 쓴뿌리가 別로 없어요. 只今 생각해보면 監査하죠. 聖靈님이 주신 특별한 恩惠인 거죠. 20年 넘게 敎會 다니면서 否定하진 않았지만 모르고 지냈던 분이 바로 聖靈님이었어요. 舊約에서 본 하나님은 瞋怒하시는 모습이 많았으니 무서울 때는 예수님한테 祈禱해야지, 하며 聖靈님에 對한 생각은 없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 公演을 하기 前에 聖靈님의 存在를 體驗하고 느끼기 始作한 거죠.
聖靈님을 體驗하고 달라진 것이 있다면?
예전에는 발버둥을 쳤어요. 제 能力으로 해보려고. 傲氣도 셌고, 제 스스로에게 酷毒하게 굴었어요. ‘미친놈’이라는 소리를 들을 程度로 안 되면 될 때까지, 例를 들어 노래하다 한 가지 失手하면 마스터할 때까지 새벽이고 언제고 繼續 해야 돼요. 解決 안 되면 부아가 치밀어 어쩌질 못했어요. 남들이 異常하게 評價하면 毒舌家 氣質이 있어 宏壯히 까칠했죠. 只今은 舞臺에서도 내 意志대로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어느 程度 맡겨두고 흘러가는 대로 하는 部分들이 있는 거죠. 聖靈님께 맡기는 겁니다. 내 안에 하나님이 없는 삶은 아무 意味가 없다는 것을 聖靈님을 통해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勝友 氏가 聖靈님께 맡긴다는 건 어떤 意味인가요?
예수님이 十字架에 못 박히실 때 이미 제가 없는 것이고 제 안에 하나님이 사시는 것이며, 그래서 이제는 어떤 자잘한 目標나 꿈같은 것보다 하나님이 (제 안에) 계시는 것이 重要해요. 하나님이 안 계시는 삶을 사는 건 意味가 없어진 거죠.
이제 나 조승우는 없으니까, 人間的인 努力으로 되는 건 意味 없는 것이니까, 제 삶을 主님께 맡기는 거예요. 그래서 聖靈님이 내 마음의 골房이라도 繼續 계셔 주셨으면 해요. 只今까지는 不安定한 삶을 살아왔더라도, 앞으로는 聖靈님이 내 삶을 主管해주셨으면 하는 거죠. 그럼 風波가 있을지라도 견딜 수 있을 겁니다.
勝友 氏의 꿈은?
있죠. 幸福한 家庭을 꾸리고 家庭에서 幸福을 누리고, 健康하게 살면서 좋은 作品에서 하고 싶은 演技 하고 많이 나눠주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요즘 祈禱題目은 어떻게 하면 一般 觀客이 부담스럽지 않게 내가 그리스도人으로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줄까 하는 겁니다. 제 믿음은 如前히 가끔은 고꾸라지고 하나님을 멀리했다가 다시 무릎 꿇고, 十字架 밑에서 하나님 옷자락 부여잡고 愛嬌도 부리고, 起伏이 甚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外에 붙들 건 없습니다.
조승우의 次期作은 映畫 ‘퍼펙트 게임’. 1987年 해태 타이거즈 投手 선동열(양동근 分)과 世紀의 對決을 펼친 롯데 자이언츠 投手 최동원 役을 맡는다. 올해 年末 이 映畫가 開封될 즈음이면, 아마도 兆로 役을 맡은 조승우를 뮤지컬 舞臺에서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公演界는 豫想하고 있다. 이제는 하나님나라의 俳優를 自處하는 조승우에게 파이팅!
出處
http://www.godpeople.com/?GO=news2_sub&ncode=201105234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