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Name] 세븐틴 (2) 보컬팀 – 우지, 조슈아, 定한, 道兼, 僧官

[텐아시아=박수정 記者]
도겸, 조슈아, 우지, 정한, 승관(왼쪽부터)

道兼, 조슈아, 우지, 定한, 僧官(왼쪽부터)

My Name is 우지 , 本名은 이지훈이다. 알 지(知), 공 勳(勳)을 쓴다. 내 공을 알라?! 프로듀서로서 1輯에 功을 세웠나? 이番 曲을 멤버들이 싫은 티 하나 안내고 좋다고 해서 고맙다.

1996年 11月 22日生 이다. 세븐틴의 보컬팀 리더이자 프로듀서다. 데뷔 앨범 全曲을 作詞 作曲하고 프로듀싱했다.

프로듀서로서 ‘아낀다’의 퍼포먼스를 봤을 때 처음부터 完全 大舶이었다. 舞臺에서 눕는다는 생각을 못했다. 13名이서 한 番에 누우니까 集中이 되면서 끝까지 沒入度가 높다.

‘아낀다’에서 第一 아끼는 파트는 ‘아껴 널, 아껴 널, 眩氣症 날 程度로’다. 내 파트라서 그런 게 아니다. 하하. 그리고 僧官이의 導入部 ‘내가 좀 異常해’ 部分도 좋다. 思春期를 表現하는 세븐틴의 느낌을 잘 살렸다. (僧官 : 우지 兄의 목소리는 많은 장르를 消化할 수 있다. 淸凉하고, 감미롭고 세련됐다.)

毒舌보다 雰圍氣를 끌어올리는 프로듀서다. 예전에 會社에서 처음 가이드 錄音을 할 때 여러 타입의 作曲家님들을 만났다. 무섭게 하면 氣가 죽어서 더 안 나오더라. 언젠가 내가 보컬 디렉팅을 하게 된다면 雰圍氣를 띄워줘야겠다고 느꼈다.

호시를 아낀다. 보컬팀에서 뽑으면 偏愛하는 것 같으니까.. 하하. 호시는 퍼포먼스팀 擔當에도 不拘하고 綠陰이 第一 빨리 끝난다. 確實한 自己 것을 안다.

어릴 때 클래식을 오랫동안 했었다. 클라리넷度 하고, 밴드 樂器도 했는데 노래에도 큰 關心이 있었다. 周邊에서 노래를 잘한다고는 했는데 그게 疑心이 됐다. 이거 眞짜 잘하는 게 맞나. 우연치 않게 플레디스 오디션 포스터를 보고, 試圖해보고 싶었다. ‘歌手가 될 거야’보다 어느 位置에 있는지 해보자고 했다. 合格 못할 줄 알았는데 合格했다. 練習을 하면서 專門家 분들은 만나 新世界가 얼렸다. 내 音樂的 世界가 幅이 넓어지면서 더 흥미롭게 이어졌다.

롤모델은 크리스 브라운과 朴軫永 先輩님. 끊임없는 音樂에 對한 宏壯한 熱情을 닮고 싶다. 時間이 지니더라도 내 音樂을 들어주는 사람들이 恒常 남아있으면 좋겠다. 많지 않아도 좋다. 끝까지 내가 만든 音樂을 꾸준히 들어주셨으면.

우지野. 恒常 熱情的으로 音樂을 만들 수 있도록 해라. 熱情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My Name is 조슈아 , 韓國 이름은 홍지수다. 조슈아는 美國 本名인데 聖經冊에 나오는 이름이다.

1995年 12月 30日生 으로 美國에서 왔다. 父母님은 韓國분이신데 美國에서 19年 동안 살았다. 敎會를 꾸준히 다녔다. 贊兩팀도 하고, 기타도 치면서 音樂을 했는데 祝祭에 갔다가 캐스팅 提議를 받았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기타에 잘 맞는 목소리를 갖고 있다. (牛脂 : 보컬 팀 다섯 名이 다 다르다. 조슈아는 어쿠스틱한 보이스, 情恨이 兄은 달달한 목소리로 옆에서 속삭이는 魅力이다.)

세븐틴의 젠틀맨 이다. 火를 잘 내지 않고 부드럽게 말하려고 하는 性格이다. 목소리도 젠틀하다. 매너 있게 行動한다. (虎視 : 조슈아는 些少한 付託도 鄭重하게 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恒常 ‘굿모닝’을 한다.

롤모델은 神話 先輩님처럼 眞짜 팀으로서 되게 오래갔으면 좋겠다. 오래 活動하고 사이도 恒常 좋고.

세븐틴이 월드 스타가 됐으면 좋겠다. 아직은 韓國과 아시아 쪽에서만 케이팝이 人氣가 많은데 이제는 美國에서 人氣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眞짜 熱心히 해서 父母님께 孝道하고 싶다. 父母님을 자랑스럽게 만들어 드릴테다.

 

My Name is 定한 . 윤정한이다. 깨끗할 情(淨)에 한나라 한(漢)이다. 銀河水라는 뜻이 있다.

1995年 10月 4日生 이라 팬들이 1004, 天使라고 부른다. 그래서 처음 紹介할 때 스스로를 天使라고 한다. 事實 조금 오글거리지만 떳떳하게 紹介해야지! 墮落天使와 그냥 天使의 두 가지 魅力을 보여줄 수 있다.

세븐틴의 長髮 멤버 다. 처음에는 머리를 기르는 게 싫었는데 기르다보니까 내 特徵 中에 하나가 돼 좋다. 사람들이 먼저 記憶을 하니까 더 좋은 것 같다.

비주얼 멤버라고? 나보다 잘생긴 멤버들이 많다. 버논, 에스쿱스, 민규, 준, 院宇, 조슈아.. 음.. 나머지도 다 個性있게 생겼죠. (一同 : 뭐야! 하하) 내 外貌 順位? 음.. 3位. 그러고보니 上位圈이네? 하하.

體力順位는 13位 다. 日常生活에서 느낄만한 低質 體力이다. 힘든데 견뎌내고 있다. 잠을 자야지 充電된다. 잠이 宏壯히 많아서 언제든지 어디서든 잠이 온다. 放送局에서 졸릴 때 化粧室 다녀온다고 말하고 5分의 꿀잠을 잔다. 아, 이거 祕密인데…

가장 좋아하는 先輩님은 샤이니 태민 先輩님이다. 데뷔 앨범부터 只今까지 恒常 發展하고 成長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그 部分을 배우고 싶다. 내 實力도 漸漸 成長해서 보컬팀에 眞짜 도움이 되는 멤버가 되고 싶다. 정한아, 너 眞짜 正말 熱心히 해야 돼!

 

My Name is 道兼 , 本名은 이석민이다. 돌 席(石)에 百姓 민(民.)을 쓴다. (眞짜?) 弄談이다. 하하. 클 席(碩)에 玉돌 민(珉)이다. 玉돌처럼 큰 存在가 되라는 뜻이다. 이름처럼 가고 있다. 道兼이라고 지은 理由는 여러 가지 方面의 길을 겸한 多才多能한 아이가 되라는 뜻이다. 소리의 길도 열어라!

1997年 2月 18日生 이다. 中學校 때 윤도현 先輩님 舞臺를 보면서 歌手를 꿈꿨다. 舞臺 위에서 저런 에너지를 뽐낼 수 있고, 觀客들과 같이 呼吸하면서 즐거운 에너지 나눠주는 게 멋있어 보였다.

別名이 內臟목소리 다. 멤버들이 노래 練習할 때 시끄럽다고 擴聲器 같다고 內臟 목소리라고 한다. 中學校 때 노래房을 자주 다녔는데 親舊들이 노래를 잘한다고 해주니까 좋았다. 그때부터 學校에서 기타를 쳐주는 親舊가 있으면 거기에 노래를 부르며 즐겼다. 只今도 쉴 때마다 노래를 恒常 듣는다. 繼續 練習을 한다.

노래房 愛唱曲은 YB ‘薄荷沙糖’이다. 록밴드를 좋아한다. 中學校 때 록밴드를 한다. 로커惜閔!

세븐틴의 肯定맨 이다. 僧官의 雰圍氣메이커와 콜라보할 必要가 있다. 하하. 우리 둘이 죽이 잘 맞는다. 같은 메인보컬이라서 코드가 잘 맞는다. (에스쿱스 : 僧冠은 말로 웃기고, 惜閔이는 行動이나 몸으로 웃기는 스타일이다.)

僧官과 세븐틴의 메인보컬 兩大山脈 이다. 僧官異議 보컬 特徵은 매우 感性的이고, 발라드를 잘 부른다. 깊은 感性 表現을 잘한다. 나는 그에 비해 파워풀한 成大다. 시원시원하다. 다른 性向이다 보니까 많이 배운다.

롤모델은 亦是 윤도현 先輩님. 두 番째는 문명진 先輩님이다. 문명진 先輩님의 眞心된 疏鬱풀한 노래를 듣고 반했다. 많은 분들께 마음으로 노래하고 싶다. 세븐틴으로서 正말 大衆에 認定받고,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싶다.

努力만이 살 길이다.

 

My Name is 僧官 , 本名은 腐繩館이다. 지아비 部(夫), 이길 勝(勝), 너그러울 管(寬)을 쓴다. 勝者의 너그러움? 아버지가 지어주셨다. 너그러워 지려고 努力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주는 것을 좋아한다.

1998年 1月 16日生 으로 濟州島 出身이다. 濟州 사투리도 가끔 쓴다. 억지로 쓰라고 하면 잘못하겠수다. 하하. 濟州島는 快適한 環境, 힐링의 空間이다. 내 自身도 그런 느낌이 나지 않는가. 鄕土的인 魅力이 있다.

初等學校 1學年 때부터 校內 童謠大會를 하면서 노래를 많이 했다. 濟州道라서 歌手는 생각을 못할 程度로 꿈의 舞臺였다. 運 좋게 인터넷 映像으로 캐스팅됐다. 歌謠大會 나가는 映像인데 學校 美術 先生님께서 自身이 좋아하는 노래를 부른다고 映像을 찍어주셨다. 사람들 反應을 보고 싶어서 인터넷에 올리게 됐다. 쪽紙로 캐스팅 提議가 왔는데 처음에는 詐欺人 줄 알았다. 하하. 그때 부른 노래는 빅마마 ‘年’이다.

세븐틴의 雰圍氣 메이커 다. 雰圍氣가 쳐져 있으면 내가 멤버들에게 간다. 누구를 따라한다든가 재미있는 個人技로 웃음을 만든다. 例를 들면 우리 代表님 聲帶模寫? 하하. 스스로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배고플 때뿐이다. 공복만 除外하면 恒常 컨디션을 維持하는 便이다. 하이텐션을 줄여야할 必要가 있다.

롤모델은 김준수 先輩님 이다. 10年이 넘는데도 뮤지컬도 하고 솔로 活動도 하는 모습이 멋있다. 팀으로서 먼저 成功하고 個人的 力量도 發揮하고 싶다.

우리 멤버들끼리 眞짜 롱런할 수 있는 歌手가 되고 싶다. 多人組 그룹의 偏見을 깨고 싶다. 多方面에서 活動하고 싶다. 自慢하지 말고 謙遜瑕疵!

박수정 記者 soverus@
寫眞. 구혜정 記者 photon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