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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TV 冊을 말하다 廢止는 進步知識人 出演 때문 - 民衆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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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TV 冊을 말하다' 廢止는 '進步知識人 出演' 때문"

정재승 카이스트 敎授 "KBS 擔當피디한테 直接 들었다"

강경훈 記者 qwereer@vop.co.kr
入力 2010-07-12 11:02:15 l 修正 2010-07-12 11:03:30
放送人 김미화 氏가 疑惑을 提起한 KBS '블랙리스트'가 'TV, 冊을 말하다' 프로그램이 2009年 初 突然 廢止된 것과도 聯關이 있다는 主張이 提起됐다.

정재승 카이스트 敎授는 11日 自身의 트위터에 'TV, 冊을 말하다'의 급작스런 廢止가 '블랙리스트'와 無關하지 않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트위터에서 2008年 末 이 프로그램 擔當 피디와의 通話 內容을 言及, "(프로그램이 廢止된 理由가) 제가 諮問했던 '2009年 新年特輯 다윈 200周年 人類誕生의 進化' 패널들을 包含해 最近 2週間 '冊말' 프로그램에 進步的 知識人들이 많이 登場했다는 理由라고 하더군요. 그 안에는 陳重權 先生도 包含돼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鄭 敎授는 이어 "가을 改編 때 새 MC로 바뀐 지 두달도 안 돼 '다음週에 뵙겠습니다'라는 人事말을 한 2009年 新年特輯 프로그램을 마지막回로, 正規改編도 아닌 1月 初에 마지막 放送을 하게 된 것"이라며 "윗線의 '落下傘式 放送 介入'은 프로그램의 質을 떨어뜨리고, 피디와 作家분들을 包含한 製作陣을 自己檢閱과 自愧感에 빠뜨리며, 視聽者들을 幻滅하게 만든다"고 指摘했다.

앞서 진중권 氏도 지난 7日 트위터에 "'다음週에 뵙겠습니다' 했다가 永遠히 못 뵙게 됐지요"라고 쓴 바 있다. 이에 KBS는 晉 氏의 主張이 虛僞 捏造라고 反駁했고, 晉 氏는 "그날 錄畫現場에서는 프로그램이 廢止된다는 얘기가 없었다"고 再反駁한 바 있다.

한便 KBS 內部에서도 2008年 11月 프로그램 改編 以後 '出演者 團束'李 심해졌다는 證言이 續續 나오고 있다. 複數의 KBS 피디들의 證言에 따르면 經營陣은 2008年 末 時事프로그램 進行者와 出演陣 리스트를 聚合해 所屬과 性向을 點檢했다.

한 라디오 피디는 "選任 피디들이 出演陣 目錄을 聚合해 올렸고, 以後 進步的 性向의 人士가 데스크 線에서 필터링이 됐다"고 말했다고 <한겨레>는 報道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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