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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Q 송강호의 映畫·親舊·삶] 김윤석 “自炊房時節부터 同苦同樂 눈빛만 봐도 다 알죠” : 뉴스 : 東亞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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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Q 송강호의 映畫·親舊·삶] 김윤석 “自炊房時節부터 同苦同樂 눈빛만 봐도 다 알죠”

스포츠동아

入力 2010-01-25 07:00:00 修正 2010-01-25 14:43:29

宋康昊 “나의 20年知己 김윤석”

김윤석. 스포츠동아DB
2008年 12月 第8回 大韓民國 映畫對象 施賞式. 그 亦是 受賞 候補에 오른 송강호가 男優主演賞 施賞者로 나섰다. 그리고 映畫 ‘追擊者’의 主演 김윤석(寫眞)李 受賞者로 이름이 불렸다. 賞을 받기 위해 舞臺위로 올라온 김윤석은 송강호를 가리키며 “自炊房에서 함께 同苦同樂하던 20年知己 親舊다”고 紹介했다.

송강호의 ‘映畫판 最高 切親’은 잘 알려진 것처럼 김윤석이다. 各各 釜山 경성대와 東義大를 나온 송강호와 김윤석은 1991年 劇團 연우무대에서 처음 만났다. 以後 20年 동안 友情을 나눠오며 人生의 親舊로, 同僚로 살아오고 있다. 김윤석이 演劇 活動 途中 俳優 生活을 힘겨워하며 故鄕인 釜山으로 내려가 約 5年 동안 쉬고 있을 當時 다시 演技를 하도록 勇氣를 준 사람도 宋康昊다.

當時 송강호는 釜山에서 라이브 재즈 카페를 맡아 運營하던 김윤석을 찾아가 밤새 쓴소주를 나누며 울고 웃었다. 그가 映畫 ‘草綠물고기’에 이어 ‘넘버3’로 충무로에 自身의 位相을 차츰 쌓아가기 始作할 때였다.

송강호는 “釜山에 간다고 할 때 그러지 말라고 했다. 나 혼자 심심하니까”라며 웃지만 “좋은 배우고 그러고 있으니 아깝다고 생각했다”며 親舊에 對한 友情의 마음을 돌아봤다. 김윤석은 이런 송강호의 激勵와 慰勞에 마음을 다잡고 서울로 다시 올라왔고, 只今은 韓國映畫를 代表하는 또 한 名의 俳優로 굳건히 서게 됐다.

송강호는 “우린 서로의 作品과 演技에 對해 細密한 얘기를 나누지는 않는다. 살짝만 言及해도 무슨 얘기를 하는 건지 알아듣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내 映畫를 가장 먼저 봐주는 親舊이며 가장 먼저 電話를 걸어 이런저런 얘기를 傳해주는 親舊”라고 김윤석을 紹介했다.

윤여수 記者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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