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53) 監督이 代表로 있는 영구아트무비 職員들이 밀린 賃金과 退職金을 받게 됐다.
沈 監督이 賃金滯拂과 橫領 等 疑惑으로 檢察과 警察의 搜査를 받고 있는 가운데 永久아트 本社가 지난달 31日 競賣에서 40億원에 落札됐다. 서울南部地法은 이날 서울 강서구 오곡동 所在 垈地 6827㎡, 建物 面積 1655㎡, 鑑定價 37億1646萬원의 永久아트 本社에 對한 競賣를 實施했으며 40億원에 單獨 應札한 建築事業家 李某 氏에게 落札됐다. 永久아트는 法院이 賣却 許可決定을 한 뒤 1個月 內로 定해지는 期限에 李氏가 代金을 納付하면 所有權이 移轉되며 代金은 債權者인 에이스貯蓄銀行에 對한 債務 辨濟, 前 職員 43名의 最終 3個月分 賃金과 3年分 退職金 辨濟 等에 쓰인다. 沈 監督의 도곡동 타워팰리스 아파트와 鴨鷗亭 현대아파트도 競賣에 부쳐질 豫定이다.
한便, 서울地方警察廳 經濟犯罪搜査隊는 會社 돈 數十億원을 橫領한 疑惑 等과 關聯해 沈 監督을 最近 出國禁止했다. 또 서울南部地檢은 賃金滯拂 嫌疑로 調査를 벌이고 있다.
박효실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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