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派兵共感 :: 部隊單位 活動 / 앙골라 工兵大隊('95.10∼'9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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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工兵大隊('95.10∼'96.12)


本文派遣 背景

앙골라는 總面積 124萬㎢(韓半島의 5倍), 人口 1,050萬 名 規模의 國家로 아프리카 南西部 大西洋 沿岸에 位置한 國家이다. 1975年 포르투갈로부터 獨立하였지만, 1975年부터 北部의 앙골라 人民解放軍(MPLA)과 南部의 앙골라 民族解放戰線(UNITA)廁間에 政權掌握을 위한 內戰이 始作되었다. 1991年 5月 兩側間에 平和協定이 締結됨으로써 紛爭이 終熄되는 듯 하였지만, 1992年 9月 유엔의 仲裁下에 實施된 앙골라 總選에서 敗北한 앙골라 民族解放戰線(UNITA)李 選擧結果에 不服하면서 다시 內戰이 일어났다. 이 過程에서 유엔은 앙골라 檢證團(UNAVEM)과 軍監視團(MONUA)을 앙골라에 設置하였다.

1995年 2月 유엔은 韓國에 앙골라 유엔平和維持團(UNAVEM Ⅲ) 參與를 要請하였고 韓國 政府는 政府合同調査段의 앙골라 現地踏査와 유엔側과의 實務協議를 거쳐 建設工兵大隊 派遣을 決定하였다. 1995年 7月 15日 國會同意를 거쳐 같은 해 10月 5日 1陣 201名이 派遣되었고, 以後 1次例 派遣延長 同意를 거쳐 1996年 12月 23日까지 延人員 600名이 派遣되었다.


앙골라 工兵大隊 活動


앙골라 루완다 우암보에 派遣된 우리 工兵大隊는 延人員 600名이 參與하여 유엔으로부터 附與받은 橋梁과 道路 補修 및 整備 等 工兵任務를 成功的으로 遂行함은 勿論 人道的 救護活動을 活潑히 展開하였다.

치피파(Chipipa) 地域의 8個所 橋梁과 우암보 地域의 2個所 飛行場을 迅速히 復舊하였고, 收容施設 等 5個所의 敷地整理 作業과 61回에 걸쳐 裝備 및 技術 支援을 實施하였다.

또한 人道的 救護活動의 一環으로 希望의 샘으로 命名된 心情 設置, 孤兒院 및 聖堂 支援, 사랑의 學校와 跆拳道 學校 運營, 營農說明會 開催 等 多樣한 分野에 걸쳐 活潑한 支援活動을 實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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