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經濟 최장준 記者] 農林水産食品部 職員 等 8名이 26日 忠南 泰安에서 바닷가 白沙場의 바위와 부딪힌 交通事故로 모두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泰安海洋警察署 等에 따르면 26日 밤 11時께 忠南 泰安郡 南面 원청리 청포대海水浴場 '별주부 記念碑' 앞 海邊에서 農林部 職員 等 8名이 탄 그랜드카니발 乘合車가 白沙場 內 바위와 衝突했다.

警察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海水浴場 周邊 '별주부마을'에서 農林部 主管으로 '農村마을 綜合開發事業' 워크숍을 열기 위해 泰安에 왔다가 事故를 當했다.

警察 調査 結果 農食品部 職員들은 南面 드르니抗議 한 膾집에서 저녁 食事를 한 뒤 車輛 2臺에 나눠 타고 宿所인 청포대海水浴場의 한 펜션으로 向했으나 이中 泰安郡 職員 文某(54)氏가 運轉한 車輛이 白沙場의 '자라바위'와 正面으로 부딪혔다.

최장준 記者 thispro@asiae.co.kr<ⓒ世界를 보는 窓 經濟를 보는 눈, 아시아經濟(www.asiae.co.kr) 無斷轉載 配布禁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