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川=聯合뉴스) 신민재 記者 = 仁川의 한 在來市場에서 商人들을 對象으로 契를 組織해 數億원을 끌어 모은 50代 契主 夫婦가 潛跡해 警察이 搜査에 나섰다.
3日 仁川 南洞警察署에 따르면 2004年 1月부터 지난해 10月까지 仁川市 南東區 구월동 모래내市場에서 商人들을 對象으로 一系.월계 等을 運營해 오던 오모(52.女)氏가 지난해 10月末께 男便(57)과 함께 連絡을 끊고 潛跡했다.
警察은 이들에게 돈을 맡긴 被害 商人들이 58名에 이르고 被害額이 200萬~3千萬원씩 모두 4億6千餘萬원에 達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警察 調査結果 吳氏는 10年前부터 이 市場에서 商人들이 一定額의 契돈을 納入하면 別途의 順番 없이 願하는 時期에 돈을 빌려주고 利子를 붙여 갚게 하는 銀行과 비슷한 與受信 行爲를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警察은 吳氏 夫婦를 詐欺 嫌疑로 指名手配하고 行方을 追跡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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