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 앵커 ▶
警察이 조현민 大韓航空 專務를 出國 停止하고 正式 搜査에 突入했습니다.
兆 專務가 飮料가 든 컵을 얼굴에 던졌다는 被害者 陳述도 確保했는데 警察은 二三日 내 條 專務를 召喚 調査할 豫定입니다.
박진주 記者입니다.
◀ 리포트 ▶
지난 15日 새벽 緊急 歸國한 조현민 大韓航空 專務는 MBC 取材陣에게 물컵을 던지지 않고 밀치기만 했다고 말했습니다.
[조현민/大韓航空 專務] (물을 뿌리신 거 맞나요?) "얼굴에 안 뿌렸습니다. 밀쳤습니다."
警察의 中間 調査 結果는 달랐습니다.
警察은 當時 會議 參席者들을 調査하는 過程에서 "朝 專務가 먼저 물컵을 던진 後 梅實 飮料水가 들어 있는 종이컵을 얼굴을 向해 던졌다"는 陳述을 確保했습니다.
會議에 參席한 廣告代行業體 職員 8名 가운데 2名이 이 飮料水에 맞아 얼굴과 眼鏡에 묻은 飮料水를 닦은 것으로 傳해졌습니다.
이 같은 陳述이 事實로 確認될 境遇 조 專務에게는 暴行 嫌疑가 適用될 수 있습니다.
컵으로 相對方을 맞혔거나 겨냥했다면 特殊暴行 嫌疑가 追加됩니다.
內査를 벌여오던 警察은 美國 國籍者인 조현민 專務에 對해 出國停止를 申請하고 被疑者로 立件해 正式 搜査로 轉換했습니다.
兆 專務 側은 警察 搜査에 積極 協助하겠다면서 '얼굴이 아니라 바닥을 向해 물컵을 던졌다'는 旣存 立場을 維持했습니다.
[임상혁/조현민 側 辯護士] (얼굴 向해 던진 게 아니라는 立場…) "네 맞습니다, 그 立場은 只今도 變함이 없습니다."
大韓航空은 어제 兆 專務를 大氣 發令냈지만 오너 一家의 反復되는 甲질에 會社 內部에서도 强한 處罰을 要求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박창진/大韓航空 前 事務長] "乘客에 對한 處罰을 더욱 强化되고 있는 趨勢인데 權力을 가진 財閥에게는 이런 責任까지 지우지 않고 있습니다."
警察은 廣告代行社 職員들을 相對로 參考人 陳述을 마무리한 뒤 빠르면 모레쯤 兆 專務를 直接 召喚해 調査할 計劃입니다.
MBC뉴스 박진주입니다.
박진주 記者
[著作權者(c) MBC (www.imnews.com) 無斷複製-再配布 禁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