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州=뉴시스】배상현 記者 = 最近 長篇小說 `여울물 소리'를 펴낸 小說家 황석영氏가 5日 大選結果와 關聯,"韓國의 民主化 中心이 湖南이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고 말했다.

黃 氏는 이날 午後 光州 빛고을市民文化館에서 열린 `慰勞와 共感의 힐링 사인會'에서 光州市民들이 大選에서 보여준 全國 最高의 投票率과 民主統合黨에 對한 높은 支持率에 對해 이같이 評價했다.

그는 "湖南에서 90% 以上 支持하고 嶺南에서 90% 나온 것은 다른 意味다'면서 "이곳은 被害를 當한 地域이지만 地域과 상관없는 釜山 사람을 두 番이나 支持했다"고 말했다.

黃氏는 "박근혜 政府가 成功하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도 " B級 人士들로는 公約을 지키기 힘들어 1年이나 1年 半이면 國民的 抵抗이 있을 수 있다"고도 했다.

黃氏는 또 "지난 5年間 MB 政府는 지난 10年間 民主政府의 業績이 力盡했다"면서 "社會가 兩極化되고 中産層이 沒落하는 等 力盡했는데 그 길위에서 朴槿惠 政府가 더 逆進할 것이 걱정된다"고 憂慮感을 나타냈다.

向後 計劃과 關聯, 黃 氏는 "20臺처럼 돌아가 現實을 捕捉해 現實을 反映하는 中短篇 小說을 몇年 동안 더 쓸 計劃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29日 서울을 始作으로 열린 힐링사인會는 지난 4日 錢主와 이날 光州에 이어, 11日 釜山, 18日 大田, 25日 서울에서 열릴 豫定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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