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田=聯合뉴스) 정윤덕 記者 = 지난달 26日 새벽 大田市 西區 만년동 K노래房 化粧室에서 發生한 30代 女性 被殺事件을 搜査中인 大戰둔산경찰서는 4日 金某(29)氏를 有力한 容疑者로 手配했다.
警察은 金氏의 寫眞이 담긴 手配傳單을 全國에 配布하는 한便 緣故地 等에 刑事隊를 急派했다.
警察은 事件現場에 남은 指紋과 針(唾液) 等을 根據로 金氏를 容疑者로 指目했다.
이에 따라 警察은 金氏가 지난달 25日 午後 11時 25分께 숨진 李某(38.女)氏 等 3名과 함께 노래房에 들어가 놀다 10分 뒤 집에 간다며 나가 李氏를 기다리던 中 化粧室에 들어가는 李氏를 뒤따라가 주먹으로 얼굴 等을 마구 때린 後 性醜行하면서 李氏의 옷으로 목을 졸라 殺害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便 金氏는 事件發生 直後 이뤄진 警察調査에서 "愛人을 만나러 노래房에서 바로 나갔을 뿐"이라고 主張했으나 알리바이가 맞지 않아 警察이 다시 부르자 携帶電話 電源을 끈 채 逃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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