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城郡 고암 이응노 畫伯 故鄕은 洪城, 論爭 끝!

2007. 5. 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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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城=뉴시스】

忠南 洪城郡은 고암 이응노 畫伯의 故鄕인 洪城郡에 對해 一部에서 眞僞를 놓고 論爭을 벌이는 가운데 이응노 畫伯 故鄕이 洪城郡임을 확인시켜주는 決定的 證據들이 드러나 論爭의 終止符를 찍었다고 8日 밝혔다.

軍은 8日子 東亞日報와 7日子 연합뉴스에서 報道한 '이응노 畫伯 出生地關聯 論爭 報道' 中 出生地가 洪城임이 確實함을 밝힐 수 있는 資料들을 찾아 公開했다.

軍에 公開한 出生 關聯 고암 이응노의 집안 沿革을 살펴보면 ▲ 1883年(메이지 16年) 이현복 祖父 死亡 ▲ 1904年 1月12日 고암 이응노 홍주군 洪川面 중리 386番地 出生 ▲ 1910年 12月22日 父親 이근상이 紅紬衣甁에 參與한 동생 이근주의 遺品을 되돌려 달라고 作成한 歎願書上의 이근상 住所도 洪川面 重里任(고암 나이 6歲) ▲ 1914年(대정 3年) 10月 24日 고암의 部 이근상 名醫의 大地가 흑암창태랑에게 所有權 移轉(洪城郡 保管 舊 土地臺帳 確認 고암 나이 10살) ▲1925年(다이쇼 14年) 禮山郡 덕산면 낙상리 24番地로 全的, 洪城郡 홍북면 保管 祖父 이현복의 除籍簿 確認 (고암 나이 21歲) ▲1938年(短期4261) 고암 戶籍 登載(고암 나이 34歲) 等이다.

特히 軍은 고암의 他界 直前인 1988年 10月12日 조카 이강세에게 보낸 便紙에서 고암 이응노先生은 겨울이 되기 前 나의 故鄕 洪川 洞네의 遠景을 寫眞으로 보내달라고 明確히 記載한 內容의 便紙를 보내기도 했다고 밝혔다.

고암의 조카 李묵세(80歲)氏는 "이응노 畫伯께서는 1904年 1月12日 이곳 忠南 洪城 洪川마을에서 出生했다"고 밝혔으며 未亡人 박인경 女史 또한 고암 이응노 美術館 開館式에서 고암의 出生地인 洪城에 對한 關心을 보이며, 洪城에서 推進 中인 "生家復元과 記念館 建立에 協助할 것"을 밝히기도 했다고 强調했다.

軍은 祖父 이현복의 除籍簿에 본적이 홍주군 洪川面 중리 386番地에서 禮山郡 덕산면 낙상리 24番地로 全的된 事實이 記載돼 있는 것을 確認치 못하고 이응노 本人의 除籍負傷에 記錄된 本籍地를 根據로 豫算이 出生地라는 主張하는 것은 重大한 誤謬를 犯하고 있는 것이라고 主張했다.

김광태記者 ngob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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